천 개의 고원 - 자본주의와 분열증 2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지음, 김재인 옮김 / 새물결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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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들뢰즈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포기한,미원 빠진 맛집같은 (자칭)마르크스주의자 아니면
노골적인 굴종을 경계 넘나듦으로 포장한 시장주의자들이라 의도적으로 들뢰즈 읽기를 멀리했었는데,이젠 그냥 읽어야겠다.
그런 쓸모없는 고담준론은 무시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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