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ky 2003-09-02
명남 언니~ 자기 소개가 너무 멋집니다. 마치, "나는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모모씨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자기 소개에 써놓은 글을 보게 되었을 때, 그 기분이에요. 으, 그치만 뭐 언젠간 좋은 날도 오겠죠! 점심 먹으러 추석 전에 가는게 좋을까요?(아, 이건 예린씨 서재에 가서 물어야 하나?) 추석 이후는 제 삶도 유동적.. ㅎㅎ 공부 많이 해서 좋은 글 쓰게 되면 일순위로 보여드리지요. 감상문 삼백자...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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