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ky 2003-09-02  

명남 언니~
자기 소개가 너무 멋집니다.
마치, "나는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모모씨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자기 소개에 써놓은 글을 보게 되었을 때, 그 기분이에요.
으, 그치만 뭐 언젠간 좋은 날도 오겠죠!
점심 먹으러 추석 전에 가는게 좋을까요?(아, 이건 예린씨 서재에 가서 물어야 하나?) 추석 이후는 제 삶도 유동적.. ㅎㅎ
공부 많이 해서 좋은 글 쓰게 되면 일순위로 보여드리지요. 감상문 삼백자... 아시죠? ^^;
 
 
도넛 2003-09-0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누구는 ~언니고 누구는 ~씨란 말인가 -_-

starla 2003-09-03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니 -_- 아직 화분을 못 찾았음 오바.

panky 2003-09-0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헉~~~ 편집장님 미워~~ 낼 출근하시면 꼭 세리씨에게 물어봐주세요... 화초가 목말라 죽어가고 있어요... 징징징...

저기, 예린 언니. 예린 언니라고 부르는게 좋다는 건지, 씨가 더 좋다는 건지...-_-;; 명남 언니라 했다가 편집장님이라 했다가... ㅎㅎㅎ

panky 2003-09-02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늘은 화분에 물 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