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3분 시리즈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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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요즘 아이들이 안경을 끼는 아이들이 참 많죠
저희 아이들 또한 스마트폰, 티비에 많이 노출이 되다보니 시력이 저하될까
정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블루베리도 먹고, 아사히베리도 먹고, 책이나 숙제를 할땐 더 밝게 조명을 조절해주고
스마트폰을 볼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쓰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아이들의 시력보호를 해주려고 노력중이였어요
그런데 3분만 보면 눈이 좋아진다니..
이건 꼭 따라 해봐야하는 방법이다 싶었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하는 가보르 패치를 사용한 시력회복 방법,
부작용도 없이 시력 회복을 할 수 있다니 이건 정말 획기적인방법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이 책은 그 방법인 가보르 패치의 모든것을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가보르 패치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인 가보르 아이는
가보르 패치라는 줄무늬를 보고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했어요
마치 게임처럼 그저 같은 모양의 줄무늬만 찾으면 되는데 하루에 3분 정보만 투자를 하면
시력이 회복된다고 했어요
아니 어떻게 줄무늬만 찾는다고 시력이 회복이 된다는거지?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 있는데
가보르 아이는 뇌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으로 전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요
가보르 아이는 뇌의 시각영역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나이나 시력에 상관없이 효과를 볼 수 있따고 하네요
저도 속는셈치고 매일매일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선 의심하고 직접 해보지 않으면 진짜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알 수 가 없잖아요
가보르 아이는 뇌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시력도 덩달아 향상되기 때문에 뇌를 개선하면서 시력도 같이 향상되는 아주 독특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가보르 아이를 하는 시간은 1번에 3분~10분을 기준으로 하고 하루에 1번만 해도 좋지만
많이 피로하지 않다면 하루에 2번 이상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했어요
시간대는 언제든지 좋고 연령에도 제한이 없었어요
근시 원시에 특히 효과가 좋은데 난시에도 효과가 있다네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고쳐지겠어? 라고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보르 아이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해야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하고 싶을 때 하자는 마음을 가지면 지속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일주일에 3일만 해보자는 소박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보라고 하네요
가보르 아이를 통해서 실제로 시력이 좋아졌다는 후기들을 읽어보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저도 눈이 많이 나쁜데 저의 시력도 좋아질까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노안의 지표인 근거리 시력이 0.6에서 1.0으로, 그것도 한달 만에 올랐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체험자들의 놀라운 후기는 가보르 아이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았어요

 

 

 

저와 아이들 모두 오늘 부터 가보르 아이를 시작해보았네요
첫장부터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아가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숨은그림찾기를 하는것 처럼 재미있는 놀이가 되었어요
길지 않게 딱 10분만 이 책을 가지고 놀았어요
꼭 순서대로가 아니라 하고 싶은 페이지를 봐도 된다고 하셔서 아이들과 하고 싶은 페이지를 보았어요
자기가 고른 페이지라 더 집중해서 같은 줄무늬를 찾더라고요
하루 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이렇게 쉽게 찾아도 되나 싶었어요
이렇게 해도 정말 시력이 회복이 될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끝까지 한번 해볼려고요 28일뒤 진짜 시력이 올라갔을지 무척 궁금해졌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과 가보르 아이를 하자고 약속도 했어요

 

 

아이들의 시력저하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정말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시력회복을 할 수 있는 가보르 아이를 추천해듸고 싶었어요
근시 노안이 하루 3분의 기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니 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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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충전 소원우리숲그림책 4
박종진 지음, 송선옥 그림 / 소원나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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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충전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드는 8가지 방법으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준 그림책

 

 

놀이터 곳곳에 숨겨진 에너지의 원리를 개구쟁이 선동이, 율동이와 함께 찾아볼 수 있었어요
귀여운 선동이의 거짓말, 율동이가 로봇이라는것
아빠랑 엄마가 만들었다고 했어요
거짓말이라고 율동이가 말해보지만
팔에 로봇 자국이 있다고 가르키자 율동이도 아무말 못해요
귀여운 선동이, 율동이

저도 어릴때 동생이랑 놀던 그때가 떠오르더라고요
엄마가 늦게오시니 동생과 둘이 놀아야했는데
그때 동생에겐 제 말이 법이나 마찬가지였죠
누나가 하는말은 다 믿고 뭔가 커보이는 법이니까요
율동이에게도 선동이가 그런 존재였어요

 

 

선동이의 장난은 계속 되었어요
로봇 자국이 희미해졌다며 에너지가 없다고 율동이에게 겁을 주었어요
곧 꺼질꺼라고 건전지가 다된 장난감이 멈추듯 곧 꺼질거라고 하니 율동이는 몹시 걱정이 되었어요
근데 뭔가 거짓말 같기도 하고 율동이가 집에 가려고 하자 선동이는 집에 가다가 멈춰버린다고 으름장을 놓았죠
율동이는 움찔하죠
그때 선동이가 같이 엔지를 만들자고해요
율동이는 뭔지도 모르고 선동이를 따라가요
커다란 바람개비가 돌아가는것처럼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든다고 해요
어딧 바람의 힘을 이용한 에너지를 만드는걸까요?
그건 바로 놀이터!!
빨리 돌려야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열심히 놀이기구를 돌려요
이번에는 폭포 처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의 힘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본다고 했어요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엔지를 만드는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놀이터의 그네!!
책장을 넘길때마다 기발한 에너지 만들기 놀이에 감탄을 했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었어요
항상 아이들이 노는곳, 아이들의 추억이 있는곳, 아이들의 즐거움이 있는 놀이터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나서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면 놀이기구 볼때마다 에너지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을 떠올리겠죠?
아이디어가 진짜 대박인 책이였어요

 

 


동생이 할머니께 받은 용돈으로 붕어빵을 사먹자고 동생을 꼬시는 부분은 저도 빵터지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그런적이 있거든요 동생 용돈으로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율동이는 뜨거운 열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열기구처럼 자신도 열에너지로 몸을 뜨겁게 해야한다는 형의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가 형에게 붕어빵을 사주요
뭔가 형의 꾀임에 넘어간것 같은 율동이는 붕어빵을 먹으면서도 기분이 찜찜한대요

 

 


하지만 율동이가 넘어졌을때 형이 달려와 괜찮냐고, 넌 지금 에너지가 없으니까 에너지를 아껴쓰라고해요
그러면서 형이 업어줘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괜히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형의 말이라면 껌뻑죽는 동생을 잘 표현한것 같고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고, 저의 어릴때의 모습들을 보는것 같아서 힐링할 수 있었던 그림책이였어요

마지막에 자기는 로봇이라 물에 들어가면 고장이 난다고 안씻는다는 율동이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형의 말을 찰떡같이 믿는거겠죠? ㅎㅎ

 

 

 

책 마지막 부분에선 에너지를 만드는 힘 8가지를 다시 한번 정리해서 자세하게 가르쳐주었어요
수력,화력,풍력,원자력,조력,지열,사람의운동,태양열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에너지들에 대해서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준 그림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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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 9 : 스페인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 9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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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카카오프렌즈 9 스페인
아울북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고고카카오프렌즈 9편이 나왔어요
저희 딸이 학습만화 중에서 아울북 GOGO 카카오프렌즈를 제일 좋아해요
라이언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라이언이 나오는 학습만화가 너무 재미있나보더라고요
동생도 함부로 못만지게 할만큼 애지중지하는 고고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들~
이번에 스페인에서는 어떤것들을 배우게 될까 저도 몹시 궁금해졌어요

 

 

 

 

스페인 책에 함께 들어있는 스티커는 저희 딸이 제일 좋아하는 라이언 스티커였어요
아까워서 어떻게 쓰냐고 고이고이 보관하겠다고하네요
어릴때 저도 좋아하는 스티커를 아까워서 쓰지못한 적이 있는데 말이죠
딸이 저를 닮은것 같았어요

 

 

 


이번 스페인 책에서는 알람브라 궁전도 보고, 알타미라 동굴 벽화도 만나보고
돈키호테와 세르반테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스페인은 정열의 나라인만큼 축제 문화가 발달되어있죠
스페인의 축제애 대해서도 알아보고, 건축가 가우디에 대한 이야기등
스페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만나볼 수있었어요

스페인 하숙을 보면서 저도 아이들과 스페인으로 떠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고고 카카오프렌즈 스페인편을 보고 있으니 또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페인 국기는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되어있는데 진한 노란색은 국토를 붉은색은 국토를 지킨 피를 의미한다고 해요
그리고 국기에 그려진 4개로 나뉜 문양은 각각 옛 스폐인 왕국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가장 아래의 석류꽃은 그라나다를 상징하고
가운데 3개의 나리 꽃은 현재 왕실인 부르봉 가문을 의미한다고 했어요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때 국기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 나라에 대해서 조금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분명 친구들은 스페인으로 도착했는데 인도의 타지마할 같은 느낌의 궁전이 있었어요
그건 1942년의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람브라 궁전이였어요
그런데 왜 두 궁전이 비슷한 느낌이였을까요?
타지마할이 이슬람 제국 시절에 만들어졌듯이 알람브라 궁전도 스페인의 이슬람 시절에
만들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특히 그 아라야네스 정원은 타지마할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고 해요
8 인도편에서 타지마할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알람브라 궁전 이야기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았어요
스페인에 깃든 이슬람 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울 수있었어요
유럽인데도 화려한 이슬람 사원이 많은 이유는 스페인의 남쪽 안달루시아 지역은 수백년 동안
이슬람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슬람 왕국은 중세 시대에 점점 세력을 넓히면서 유럽까지 넘보기 시작했어요
스페인은 유럽으로 들어가는 입구나 마찬가지였기때문에 이슬람 세력의 공격에서 자유롭지 않았다고 해요
남쪽 안달루시아 지방은 711년에 이슬람 왕국인 우마이야의 침략을 받은 뒤로 1492년 마지막 이슬람 왕국인 그라나다의 나슬 왕국이 망할때까지 781년 동안 이슬람의 영향 아래 놓였다고 하네요
스페인이 이슬람의 지배를 이렇게나 오래받았다는것을 처음 배운 아이들은 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는지 몹시 흥미로운 눈빛이였어요
안달루시아 지역은 안안달루스라고 불리게 되고 아람인들이 들어와 살면서 이슬람 문화도 함께 들어왔고
그 덕분에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화려한 이슬람 문화를 꽃피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알람브라 궁전은 매우 과학적인 방식으로 설계되었는데요
12마리 사자가 둘러싼 분수대는 원래 매시간 1마리씩 물줄기를 쏟아 내며 시계 역할까지 했는데 수리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복구하지 못해 지금은 아쉽게도 그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했어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과 떠난 스페인 여행!!
스페인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지금까지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얼핏 아는 정도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된것 같아요
아이들과 토마토 축제도 다녀온적이 있는데 이 토마토 축제가 스페인에서 시작된 축제라는것도 알게되었죠
아이들은 축제가 열리지 않는 날이 없을만큼 축제가 많다는 스페인에 꼭 가보고 싶다고 했어요
즐겁고 열정적인 축제를 눈으로 보고 직접 즐겨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이들과 스페인의 축제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빨리 스페인으로 떠나보고 싶었어요
책으로 먼저 떠나본 스페인 역사 문화 여행, 많은 것을 배웠어요
퍼즐 조각을 찾는 에피소드도 재미있었지만 중간중간 스페인에 대해서 처음 알게된 이야기를 들을때 저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요즘 아이들의 책을 읽으며 저도 지금까지 몰랐던 많은것들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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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산 체험하기
앨리슨 파렐 지음, 김보미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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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산 체험하기
아이들과 어릴때 동네 산을 많이 올랐어요
좀 크게되니 아이들이 산보다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하고 스마트폰을 더 볼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아이들이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너희 나이엔 이렇게 산으로 들로 밖으로 나가 뛰어 놀아야한다는것을 다시금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그림책을 읽다보면 어릴때 추억도 떠오르고 산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먼저 책을 훑어봤는데 숲유치원을 고집했던만큼 산을 좋아했던 저에게는 힐링이 되는 그림책이였어요
초록색으로 칠해진 그림들을 보면서 눈도 마음도 편해졌거든요

 

 


이 책은 렌과 엘,해티 세명의 용감한 산 탐험가들의 이야기에요
저는 자유롭게 산을 탐험하는 세명의 친구들이 너무 자유로워보였어요
사실 조금 부럽기도 했고요
도시에 살다보면 바쁜 스케줄 때문에 평일에 이런 여유를 가지는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거기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 그런 여유가 없어지더라고요
아이들은 진짜 책에 나오는것 처럼 마음껏 탐험하고 마음껏 놀아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림책으로나마 대리만족을 하고 싶었어요

 

 


렌,엘,해티 세 자매는 강아지 빈과 함께 산으로 가요
왜냐하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서요
산을 오르는 세자매는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달려요
주위를 둘러보면 여러가지 나무, 꽃, 다람쥐, 버섯등도 있어요
그러다 잘 익은 팀블베리를 따먹으려 잠시 멈췄어요

 

 


아이들은 책 속의 팀블베리를 보면서 어떤맛일지 궁금하다고 했어요
저 역시 먹음직 스러워보이더라고요
산딸기와 비슷한 모양이라 아주 새콤달콤할것 같았어요
그들은 팀블베리를 담을 나뭇잎 바구니를 만들었어요
책에서 본게 아니라 렌이 직접 생각해낸 방법이였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스스로 탐구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기도 하죠
이런 재미있는 생각은 절대 학교에서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생각해내지 못할거예요
세자매를 보면서 우리의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아이들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네요

 

 

 

그들은 자신들만의 지도를 가지고 있었어요
길을 잃었지만 당황하지 않았죠
그리고 다시 길을 찾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찾아보기로한 강도 찾았고 폭포를 따라가다 무지개도 보았어요
힘들어하는 동생들을 업고 결국 정상에 올라 깃발을 꺼냈어요
그들은 그렇게 오늘도 해내고 말았죠

산을 내려오는 세자매의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보였어요
밖은 벌써 어둑어둑 해져 밤하늘에는 별자리가 선명히 보였어요
그들은 오늘도 자신만의 산 탐험을 끝내고 집을 돌아갔어요

아이들끼리 산에 올라 이것저것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먹어보면서 산을 느끼고
그전에는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찾아 산을 체험했어요
길을 잃어버린줄 알았지만 결국 그들은 길을 찾아냈고
정상에 올라 그들이 정상에서 하고싶었던 일들 실행하죠

진짜 이렇게 아름다운 산 바로 옆에 산다면 우리 아이들도 산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살아있는 체험을 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이것이야 말로 참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렌의 스케치북엔 여러가지가 담겨있었어요
지나치면서 보았던 식물들, 바구니를 만드는 방법, 지도..등등
아이들은 그렇게 자신만의 생각으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산을 즐기고 있었어요
이런 아이들은 자라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들이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해결방법을 찾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산을 탐험하는 귀여운 세자매의 이야기에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
우리 아이들과 매일 이렇게 산에 갈순없지만 이제 가을이라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 왔으니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 아이들만의 산 체험을 떠나보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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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생명 과학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윤소영 지음, 김성연 그림 / 다락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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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어려워하는 딸, 그런 딸을 위해서 좀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없나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되어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할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기만 한 과목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요

 


이번에 딸과 함께 ㅇ릭어본 다락원 출판사의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책은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이야기를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자세하게 담고 있는 책이였어요

귀여운 그림과 선명한 색감 덕분에 책을 보면서 없던 흥미도 생기는것 같았어요

아이와 이번에 배워본 과학이야기는 생명 과학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아이들에게 평소에도 가르쳐주고 싶은 이야기야서 이 책을 만나게 된게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러브록은 생명이란 먹을 수 있거나 사랑스럽거나 치명적인 그 무엇이라고 했어요

생명에는 우리 마음을 잡아끄는 힘이 있지요

그래서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면 생명이 없는 것도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좋아하는 인형, 게임 캐릭터에게는 자꾸 말을 걸게 되는것 처럼요

생명 과학을 공부한 저자는 생명이란 알면 알수록 더 신비롭고 알면 알수록 더 재미있다고 했어요

또 알면 알수록 생명이 더 소중해지고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저자의 의도처럼 생명 과확과 더 친해지고 생명을 더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을것 같다 싶었어요

 


책에 나오는 내용들은 초등 교과와 중학교 교과와도 연계가 되었어요

집에 한 권 정도는 꼭 있어야 할 책 같았지요

초콜릿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라고 해요

볶은 카카오 씨를 갈아만든 반죽에 섩탕이나 우유를 섞어서 달콤하게 된다고 하네요

초콜릿을 먹고 힘이 나는건 이 설탕때문인데, 설탕물을 마신 후에 힘이나는 것과 같다고 해요

당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요

초콜릿은 원래 달콤한줄 알았는데 설탕이 섞여서 달다고 하니 둘째는 상당히 많이 놀랐어요

초콜릿 자체가 단게 아니라는게 신기했나봐요

평소에도 초콜릿을 좋아하기때문에 더 신기해하는것 같았어요

 


첫째가 카톡의 카카오와 초콜릿의 원료 카카오가 똑같은 거냐고 물었는데

카카오나무는 cacao, 메신저로 유명한 회사 이름은 kakao 라서 서로 다르다고 하네요

 


 

 


어릴때 코딱지를 안먹어본 사람은 없을꺼에요

한번씩은 먹어봤을텐데요

코딱지는 뭘까요?

 


코딱지는 오염된 콧물이 모인거에요

먼지와 함께 세균도 많이 있지요

그래서 코딱지를 안 먹는게 좋다네요 또 코를 판 다음에는 손을 꼭 잘 씻어야하고요

건조한 날에는 마른 코딱지가, 습한 날에는 촉촉한 코딱지가 생기기 쉽다고 했어요

그러고 보면 건조한날에 마른 코딱지가 생기면 코를 파도 코딱지가 잘 안파지는데 마른 코딱지라서 그런가봐요

 


코딱지 이야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아이들에게

코딱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만들어지고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는지 과학적으로 접근하게 해준 재미있는 과학상식이였어요

 

 


생명과학 하면 DNA가 빠질 수 없겠죠?

범죄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DNA

DNA는 뭘까요?

 


우리 혈관 속에는 아주 많은 DNA가 있었어요

혈액에는 세포핵이 없는 적혈구뿐ㅁ나 아니라 핵이 있는 백혈구도 들어있어요

모든 백혈구 세포의 핵에는 DNA가 있다네요

범죄현장에서 수사관들은 현장에 남은 혈액, 침, 머리카락, 심지어 땀 같은 것에서도 범인의 DNA를 채취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런 물질이 조금만 남아있어도 DNA를 채취할 수 있다니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혈액에는 백혈구가 있고 털뿌리에도 세포가 있고

침이나 땀, 모든 체액에 세포가 들어있어서 다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 처럼 내 혈관 속 DNA 라는 노랫말이 틀린 말이 아니래요

다만 혈관과 DNA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서 내 세포 속 DNA라고 하면 더 좋을것 같다고 하네요

 


생명과학 이야기를 듣다가 방탄소년단이 언급되니 딸아이 얼굴에 화색이 돌았어요

절대로 이번에 배운 DNA 부분은 까먹을 수 없겟구나 싶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를 어찌도 이리 잘 맞추셨는지 너무 재미있게 생명과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 과학책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학교에서도 권장해서 많은 아이들이 읽어봤으면 했네요

교과서 보다 재미있는데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알차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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