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부모 수업 - 흔들리는 우리 아이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장희윤 지음 / 보랏빛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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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니, 이제 12살

첫째가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엄마가 더 많이 배워야겠구나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아이들의 사춘기가 너무나도 빨리 오는것같고

저는 첫째만 신경쓸수없고 동생 두명도 케어해야하는데..

아이가 사춘기 인것 같지만 무조건 아이의 반응을 참고 넘어가는것도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참다보면 결국 화를 내게 되고, 그동안 쌓였던것들을 잔소리로 내뱉곤 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사춘기면 엄마도 사춘기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사춘기를 더 이해하고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려고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사춘기 전문가 장희윤 선생님의 책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착했던 내 아이.. 어디로 갔을까?

목차를 훑어보는데 가슴이 콱 막히는것 같더라고요

정말 그 천사같던 아이는 어디로 간건지..

매일 공부는 뒷전이고 친구들하고 게임할 생각만하니 엄마는 속이 터지겠는데

그래서 그것가지고 뭐라 이야기하면 모든게 잔소리고 반항아닌 반항을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도 잘 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게 이리도 힘든거였나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하지만 엄마가 단단해지면 아이를 붙잡을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새기며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겪을만한 사춘기 상황들을 사례를 통해서 자세하게 들려주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희윤쌤의 토닥토닥 한마디를 통해서 정리를 해주세요

희윤 쌤의 토닥토닥 한마디만 다 마음에 새겨도 아이의 사춘기가 그리 무섭고 두렵기만 하지는 않을것 같더라고요

조금더 현명하게 사춘기 아이를 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희윤쌤은 헬리콥터 맘에서 벗어나라고 하더라고요

부모들의 관심이 자녀에게 집중되고 자녀의 삶과 동일시하는 데에서 비롯되면 자녀를 성인으로 성장시키지 못하고

청소년에 머무르게 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요

요즘 가장인기있는 드라마인 SKY캐슬이 떠올랐어요

자녀의 일은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아픔 역시 혼자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부모의 아픔을 자녀가 짊어 질 수 없듯이 자녀의 아픔도 부모가 대해줄 수는 없다고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 좀 더 강하게 키우라고 조언했어요

 


사실 저도 세아이를 키우면서 이부분이 정말 잘 안되더라고요

제가 하는게 더 편하고, 그리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고난과 시련, 아픔을 느껴야할텐데

지금부터 느낄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아픔을 느낄새도 없이 알아서 다 처리를 해준것 같아요

그게 정말 잘못된 육아방식이라는것을 느꼈죠

오히려 아이들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이였던거에요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었는데

학교폭력은 기본적으로 피해자 우선 원칙을 적용하기때문에 집에서 아이들이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교육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참 어렵던데 상대방 친구가 놀리거나 괴롭히더라도 먼저 폭력를 행사했거나

더 많은 피해를 주었으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순식간에 바뀌는 경우가 있다더라고요

그런 상황을 보면 절대로 폭력을 행사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게 맞는것 같았어요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도 아들이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은 욱하는 성격도 있고 몸이 먼저 반응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고를 칠까봐 전전긍긍 불안하기도 한데

희윤쌤은 아이가 사고쳤다는 소식에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붙잡고 중심을 잡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녀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라고요.. 정말 아이를 키우는것이 만만치 않음을 느꼈어요

 


또한 내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해요

부모는 아이를 보기 전에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한다고요.. 아이의 문제는 곧 부모의 문제니까요

부모보다 자식을 우선시하다 보면 나중에 내 자식도 부모보다는 자녀를 우선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므로

좋은 아이를 키우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고 하네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였어요

 


이 책에서는 중간 중간에 희윤쌤의 딸 그리고 제자들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사춘기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유익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의외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알고있고 부모님께 항상 죄송한마음,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느꼈어요

다만 그것을 알면서도 표현하지못하고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고 그리고 그렇게 부모님과 힘든 중2병 시간을 거치고 나니

아이들이 부쩍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 답변이 꽤나 어른스럽다고 느꼈거든요

특히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있냐는 질문에 임지온이라는 학생이 한말이 많이 기억에 남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잖아요

그런 부모님들에게 , 자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의미있는 사람? 도대체 의미있는 사람이 뭐지? 순간 멍해지더라고요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일을 하시지만

자녀들에게 직접적으로 쓰는 시간은 적은것 같다며 자녀가 부모님을 자주 보고 소통하면서

우리 부모님은 이런 분이야 하는 분명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 좋겠다고 했어요

 


아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말을 잘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이게 모두 자신이 사춘기, 중2병을 겪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해본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말이였네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의 교우관계, 그리고 호르몬 변화로 인한 짜증, 신체 변화등을 신경써야해요

그런데 그렇게 복합적으로 신경을 쓰면서도 학업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죠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신체적 변화, 호르몬의 변화로 안그래도 힘든데

부모입장에서는 요즘따라 더 공부도 안하지 말도 안듣지.. 그래서 그런 상황도 모르고 공부만 하라고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서로 입장만 고수하다보니 목소리가 높아지고 감정이 상하는것 같아요

희윤쌤은 모든것을 누리고 살아갈 수 는 없지만

현재가 행복해야 즐거운 미래를 만들 수 도 있다고

먼 미래를 위해 아이의 모든 시간을 공부에만 투자하라고 하지말고

현재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도록 응원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 어려운 말이지만 이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역시도 요즘  SKY캐슬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거든요

아이들이 태어났을때는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해놓고, 지금은 무한경쟁속에 아이를 던져놓고

잘하라고 노력하라고 닥달하기만 하는것 같더라고요

사실 불안한 미래때문에 부모로서는 마음놓고 있을 수 없으니 더욱더 그렇겠지만 말이죠..

 


이 책을 통해서 사춘기 자녀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부모로서 저의 부족한 부분도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둘째 셋째도 중2병, 사춘기가 오겠지만 조금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다양한 사례들에 우리 아이가 다 포함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책을 읽고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현실에서 아이를 대할때 바로바로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몇번 더 정독해서 읽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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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 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와이즈만 첨단과학 3
최재훈 지음, 툰쟁이 그림, 장윤재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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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올해부터 학교에서 코딩수업을 했어요

학교에서 코딩 수업하기전에느 컴퓨터를 해본적도 없고 코딩에 관해서 전혀 몰랐어요

그리고 하나씩 배우면서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도 있고 저 역시도 코딩을 모르다보니 코딩에 대해서 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와이즈만BOOKS 책이 과학분야에 대한 책들이 꽤 괜찮아서 선호하는 출판사중 하나라

이번에 와이즈만 첨단 과학 시리즈 3편인 코딩을 딸과 함께 만나보았어요

 

 


코딩! 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지구 파멸의 날, 지구를 구하는건 코딩이라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여러가지 컴퓨터 용어와 코딩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주인공인 구루는 봉구라는 본명보다 게임 아이디로 불리기 좋아하는 게임덕후에요

게임속으로만 들어가면 엄청난 리더십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에 프로게이머도 상당히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 아이들의 롤모델이 아닐까 싶었어요

 


수학 덕후 라마, 힙합댄서 마르탱

그리고 얼큰이 외계인들

 


특히나 AI 천개의 눈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장인물이였어요

 


 

 


학습만화로 되어있지만 컴퓨터 운영체제를 비롯해서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컴퓨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었어요

운영체제가 없으면 컴퓨터가 깡통이나 마찬가지라는것을 알게되었죠

또한 운영체제가 다르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윈도우와 다르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스마트폰에도 운영체제가 있는데 아이폰은 IOS, 구글폰은 안드로이드

그리고 우리나라 삼성폰에는 타이젠이라는것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도 독자적으로 만든 스마트폰용 운영 체제가 있다는걸 저 역시도 처음 알게되었어요

타이젠은 사물 인터넷과 드론용 운영 체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코등은 뭘까요?

코딩=프로그래밍=프로그래머=프로그램 개발자

이 모든말이 다 똑같은 말이라고 해요

 


그리고 앨런 튜링이 고안해낸 튜링머신이라는 가상의 기계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코딩 된 명령을 수행하는 자동 기계라는 점에서 지금의 컴퓨터의 원리와 똑같다고 하네요

 


구루, 라마, 마르탱이 얼큰이 외계인들이 낸 미션을 수행해야 지구를 구할 수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때마다 코딩이 수학만큼 논리적이고 재미있는것이라는것을 보여주었어요

컴퓨터와 이진법 이야기도 아이가 매우 흥미로워했어요

이진법을 처음 접하게 되다보니 이렇게 수를 바꿀 수 있다는것이 신기한가보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이진법을 처음 공부할때 매우 신기해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코딩이 정확하게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코딩과 수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죠

그리고 알고리즘이라는것을 라면 끓이는 방법에 비유를 했는데 요리의 순서가 코딩의 알고리즘과 연관이 있다는것을

배웠어요

알고리즘이라는 전문용어만 들었을땐 너무 어려울것 같고 막상 어떻게 정의 내려야할지 모르겠던데

요리와 비유를 하니 어떤 의미인지 더 명확히 알게된것 같아요

 

 


미로를 탈출할때 오른손을 벽에 대고 길을 가면 출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미로 탈출 알고리즘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순서도와 코딩의 관계도 배웠어요

 


코딩프로그램 엔트리와 스크래치가 나왔을땐 아이도 자신이 아는거라고 반가워했네요

엔트리는 패드로도 할 수 있더라고요

제가 책을 보면서 엔트리가 뭐냐고 물으니 그래도 학교에서 1년을 배운 딸이 저를 가르쳐준다고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책에서 나오는대로 블록으로 명령어를 입력시키는거라고 했어요

조건문과 반복문의 코딩으로 게임처럼 같은 행동을 반복시킬 수도 있는것 같던데

코딩이 참 재미있는거구나 싶은거 있죠?

저도 컴퓨터를 잘 모르는 편이라서 요즘 아이들이 스크래치, 코딩 자격증 시험을 일찍부터 친다고 해서 나는 어떻게 가르쳐주나

고민만했는데 책을 통해서 코딩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걸 깨닫고 오히려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엔트리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며 작업하는게 꼭 게임의 하나인것 처럼 재미있어보였어요

 

 

 

 

코딩이 바꾸어 놓을 미래 사회도 만나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 코딩으로 인해서 4차 산업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지 미리 만날 수 있었죠

특히 코딩이 바꾸어 놓을 직업의 세계는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었네요

저 역시도 앞으로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보안 전문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언급되어있더라고요

앞으로 모든 세상을 컴퓨터와 코딩이 움직일텐데 그 컴퓨터와 코딩은 보안 전문가가 지켜주지 않으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움직일 수 도 있으니 미래사회에는 정말 중요한 직업이될것 같았어요

사실 책을 읽고 보니 저도 아이가 보안전문가를 꿈꿔보았으면 하는 욕심도 생겼네요~

많이 들어보았지만 아직도 정확히 잘 모르겠다 싶은 코딩, 오늘 와이즈만북스를 통해서 코딩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만화이다보니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거든요. 코딩이라는것을 이제 우리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는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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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 오늘도 까르르! 내일도 깔깔! 놀다 보면 영어가 터지는 하루 10분의 기적!
홍현주.고은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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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알게되고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어요

여러 카페에서 도움도 받고, 블로그에서 정보도 얻고..

하지만 조금 더 재미있게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령돌맘님을 알게되었는데

이번에 령돌맘님이 집필하신 엄마표 영어 책이 나왔다고 해서 부푼 기대를 앉고 책을 펼치게 되었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저런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사실 매번 똑같이 실천하기는 힘들었고

저도 어느 정도 정보를 얻고서는 우리아이들에게 맞게 활용하느라 한동안 뜸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책으로 령돌맘님의 노하우를 볼 수 있다니 저는 너무 기뻤네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이 담겨있을거라 짐작했어요

 

 

 

​우선 엄마표 영어를 하는 엄마들에게 령돌맘이 추천하는 영어동화책 소개가 나와있었어요

저희 집에 있는 책들도 있고 사야할 책들도 많았어요

특히나 노부영 런투리드 책이 베스트 리더스 북으로 언급되어 있어서 뭔가 뿌듯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책이라서요

도라 책, 아서 책, ORT 까지~ 정말 좋다는 책을 다 소개해주셨어요

아마 처음 엄마표를 진행하시는분들이라면 깨알팁이 아닐까 싶었어요

 

이 책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영어가 만만해지는 일상놀이였어요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거죠.

사실 영어태권도, 영어요리프로그램등이 유행이 되기도 했는데

집에서도 놀면서 영어를 배우지 말란 법이 없죠

하지만 우리는 그 방법을 자세히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는 점이 문제지만요

​그런데 이 문제점을 한 권의 책으로 다 해결해주었어요

아이들과 놀이를 하면서 영어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우리가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할지 모를때 놀이중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문장들을 자세하게 담고 있었어요

지오보드를 거금을 주고 샀는데

스트로폼으로 직접 만든 지오보드판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령돌맘님 내공이 어마무시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직접 스티로폼으로 지오보드판을 만들고 고무줄로 도형을 만들어 가면서

도형의 이름을 영어로 배워보는거에요

놀면서 영어로 배우다보니 재미있게 습득할 수 밖에 없겠죠?

 

이번에 크리스마스였을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을것 같은 놀이도 있었어요

진작 알았으면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뭐 크리스마스가 아니라도 산타할아버지는 항상 인기가 있으시니 주말에 아이들과 산타할아버지를 만들면서

놀면 좋을것같았네요. 물론 영어로 대화도 하면서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과 놀면서 할 수 있는 일상대화들을 담았을뿐 아니라

그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단어들도 정리해두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놀이를 하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쑥쑥 커질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딱딱한 수업보다는 이렇게 놀이식으로 하는 수업이 훨씬 더 재미있기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더 효과적일테니까요

 

책을 보면 볼수록 령돌맘님의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요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파닉스를 엄마표로 가르쳐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정말 엄마가 제대로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요

파닉스를 놀이로 재미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방법들이 너무 기발했어요

파닉스 나무 만들기,종이컵 파닉스 꽃밭,파닉스 단어벽, 라임 방 꾸미기,나만의 미니 라임북까지

정말 이런 방법이라면 아이들과 싸우지 않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엄마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기 전에 관련된 회화를 숙지할 필요가 있을것 같았어요

엄마표 영어를 할때 엄마의 노력은 당연한거겠지만요

우리 아이들의 영어 노출을 위해서는 이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지금까지는 엄마표 영어를 제 마음대로 하는 편이였다면 이 책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을것 같았네요

이번 겨울 방학부터 엄마표 영어놀이를 시작해볼려고요~

아이와 재미있게 놀다보면 영어실력은 덤으로 쑥쑥 커질것 같아서 저희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무척 기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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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미래의 과학자와 공학자가 꼭 알아야 할 2
민연기 지음 / 성신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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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하면 3D 프린터를 빼놓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요즘 3D 프린터로 만들지 못하는게 없을만큼 기술력이 발전했는데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3D 프린터에 대해서 일찌감치 배우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어느 학교에는 과학동아리에서 3D 프린터를 실제로 조작해보고 작품을 만들어본다고 하더라고요

모두들 그렇게 미래를 위해서 발빠르게 준비하는것 같아요

저또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배워야할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드론 조정 뿐 아니라 3D 프린터 역시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할 것들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훑어보고는 저자가 누군지 궁금했어요

민연기

국민대학교 기계설계 전공하고, 코웨이 부품 설계와 신뢰성 연구도 하고,에디슨이 세운 회사 GE 가전에서 전자레인지를 개발하고 있고

레이싱드론코리아에서 기술 고문으로 관련책도 집필하신 분이였어요

가전 연구 개발부터 레이싱 드론까지..

대단한분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멋진 공학자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이 책은 3D 프린터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3D 프린터로 물건을 만드는 방법, 3D 프린터를 해보하는 방법

그리고 입체도면을만들고 3D 설계도에 대해서 배우고, 팅커캐드에 가입하고 직접 팅커캐드를 실습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저도 이렇게까지 3D 프린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된 책이 처음이라서 아이와 함께 너무 흥미롭게 책을 읽어본것 같아요

그동안 궁금한 점이 많았던 3D 프린터에 대해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3D 프린터가 탐이나서 집에 하나 들여놓고 싶더라고요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아이들과 책에 나오는대로 실습해서 원하는 무언가를 만든다는것이 더 직접적인 교육이 될것같단 생각을 했죠

아무래도 이 책을 보기전에 저는 3D 프린터가 무엇인지 자세히 몰랐고

어떻게 설계도를 만들고 어떻게 실행하는지 짐작 조차 못했을텐데 아이들의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알게된것 같아요

 

 


아이들이 3D 펜에 관심이있을때만 해도 아무 생각이없었는데

글루건을 쌓아 만든 장난감오리를 보면서 정말 사람들의 상상력, 창의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러한 상상 속에서 3D 프린터가 탄생했을테니까요

3D프린터도 열에 녹아 끈적끈적해진 아주 가는 플라스틱 실을 쌓아 올리는 방법으로 물건을 만든다고 해요

글루건하고 흡사하죠

 

 


글루건이든, 3D 펜이든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만, 로봇같이 정밀한 손놀림이 아니라면

반듯한 선을 그리기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3D 프린터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양한 방식으로 물건을 만드는 3D 프린터도 소개해주었는데요

멘델 방식, 갠트리 방식, 델타 봇 이 있다고 해요

익스트루더가 움직이는 방식에 따라 3D프린터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한다네요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샇아 올려만드는 방식, 녹여 붙이는 방식, 빛으로 굳히는 방식도 있고

3D 프린터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 해요

 


3D 프린터가 한 종류인줄 알았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어요

 


3D 프린터를 위한 보물 셀계도가 잔뜩 모여있는 싱기버스사이트도 알게되었어요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백만개 이상의 신기한 보물 설계도를 내려받을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설계도도 공유가 가능하다고 해요

내려받은 설계도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 수 도 있겠죠?

 

 


3차원 그림을 그리는 캐드 프로그램은 3차원 그림의 확장자 종류만큼이나 다양하다고 해요

3차원 도형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한데 팅커캐드는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3차원 캐드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팅커캐드의 가입부터 팅커캐드의 메뉴 익히기뿐 아니라 실습까지 정말 체계적으로 담아놓았어요

팅커캐드는 처음 들어보았지만 흡사 몇년전만해도 코딩이 낯설기만할때 스크래치를 접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실제로 3D 프린터의 설계도를 이렇게 만든다는것이 신기했는지 매우 집중하면서 보더라고요

저 역시도 오토캐드는 몇번 경험해본적이 있지만 팅커캐드는 처음이여서 신기했어요

 


하지만 책을 통해서 3D 프린터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나니 10만원 중후반대의 3D 프린터가 너무 갖고 싶더라고요

다른건 너무 비싸서 당장 살만한 엄두가 안났는데 이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한번 사볼만 했어요

계속해서 설계도에 따라 작품을 만들어보다 보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설계도를 만들고

그에 따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그리고 책을 통해서 이해했지만 아무래도 직접 작품을 마주해봐야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느부분부터 다시 수정해야하고

더 확실히 느낄수 있을것 같았어요

 


앞으로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된 미래에 살아가야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3D 프린터는 꼭 한번씩은 체험해봐야하는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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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력 쑥쑥 보드게임 - 즐겁게 놀면서 수학의 기초가 쑥쑥!
Danya 지음 / 북스토리아이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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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력 쑥쑥 보드게임

이 책은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책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해서 그 효과가 배가 되는 책이였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있다니 하는 생각이 들만큼 멋진책이였어요

아이들은 매번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이들과 직접 함께하며 저 역시도 감동받은 책이라 글 쓰면서도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이 책의 구성은 보드게임 책, 말과 주사위 4장, 수학카드 2장, 돈2장, 대형보드판 1장, 구구단 곱셈표 1장 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보드게임은 17가지가 소개되어있었고요

구구단 2단부터 9단까지 차례대로 보드게임이 구성되어있었어요

구구단을 차례대로 게임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아니면 특별히 외우고 싶은 구구단이나, 아이가 어려워서 연습하고 싶은 구구단이 나오는 게임을 하면되더라고요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 사칙연산 혼합

부등식,거리,속도, 시간 개념등 보드게임 속에 숨은 수학원리를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겁게 수학을 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편인데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수리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과수원 게임은 육면체 주사위와 부록으로 들어있는 수학카드가 필요한 게임이였어요

수학카드 뒷면을 이용해서 하는 게임인데 부등식을 익힐 수 있었어요

제일 위에 보면 이 게임을 통해서 어떤 부분을 배울 수 있는지 게임마다 학습목표가 적혀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정확히 어떤 수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게임이구나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전국일주게임은 이렇게 대형보드판으로 되어있는 게임이에요

엄청 큰 크기의 보드판에서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속도와 거리의 개념을 익히고

통일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고 해요

거기다 지리까지 덤으로 배울 수 있을것 같았네요

브루마블은 몇번 해보았는데 브루마블은 세계일주라고 하면 이건 우리나라 전국일주라서 우리나라 곳곳에 어디에 어떤

도시가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며 눈으로 익힐수있겠더라고요​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곱셈을 이용한 보드게임이 있어서였어요

아무래도 제가 어릴때 처럼 주입식으로 무조건 구구단을 외우는것보다는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구구단을 익혔으면하는 바람이 있어서요

이렇게 구구단 곱셈표도 들어있어서 구구단을 익혀야하는 둘째 방에 붙여두면 되겠다 싶었네요

 


정말 부록까지 너무 알차서 엄마로서 정말 뿌듯했네요

 

 


구성을 보면 13000원이라는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아요

17가지의 보드게임이 들어있고 거기다 특별 부록도 있고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수 밖에 없는 구성이더라고요

 


사실 첫째는 이런거 못접하게 해줘서 미안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든 책이에요

 

 


제가 어릴때 시계 계산하는걸 참 어려워했어요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당시 학원도 안다녔기에 혼자서 수학익힘책을 보고 풀었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시간계산하는건 어릴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싶었는데

시간 계산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있다니~

제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이였네요

이것만 반복하면서 놀아도 아이들이 시간계산을 할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진 않을것 같다 느꼈기 때문이죠

이렇게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수업시간에서는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예전에 어떤 교육과 관련된 강의를 들을때

아이들이 어떠한 과목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 과목을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특정한 기억때문에 그렇다더라고요

그 기억, 이미지가 상당히 오래간다고..

그래서 수리력 쑥쑥 보드게임 책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수밖에 없는 기적같은 책이라 여겨졌어요

 

공룡게임

공룡메카드를 좋아하는 둘째, 좋아하는 공룡도 나오고 구구단도 공부하고, 재미있게 놀 수있고

한번에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네요

제가 이렇게 극찬하는 이유는 아마 직접 이 책을 만나보시고, 직접 아이들과 즐겁게 보드게임을 해보시면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무언가를 배울수록 자연스레 학습과 연관된다고 생각해요

억지로 공부해라 이건 외워라 하지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배우다 보니 더 오래 기억에 남을것이고

재미있게 배운것이야 말로 진정 자기것이 될테니까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뿐만아니라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수학이 재미있는것이라는걸 일깨워줄 책,

수리력 쑥쑥 보드게임!!!!

이 책은 진짜 재미있게 수학을 알려주는 책들 중에 단연 끝판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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