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_ 2003-10-01  

오랜만에..
안녕하세요 선영님. 오랜만에 왔네요.
언제더라 여튼 들었는데 1주일간의 휴가를 가셨다고 하던데
휴가는 즐거우셨는지요. (그 소식이 혹시 저만의 삽질은 아닐란지..;;)

근데, 드! 디! 어!
선영님의 사진을 뵙는군요 ㅜ_ㅠ
밑에 최재욱님의 말씀처럼 이제까지 알리딘 측에서 받은 답변중에
조선영님의 답변이 제일 많아
항상 어떤 분이실까(내맘대로 책 이미지 말구)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감동 먹고
자야겠네요 ^^:;
 
 
초록미피 2003-10-0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째서 감동을...? 제 사진이라면 '내맘대로 좋은 책'에도 올라와 있는데요...^^ 이제 앞으로 당분간은 실물 사진;;으로 내버려둘 생각이랍니다. 참, 사진은 휴가 때 찍은 것이랍니다. ^^

panky 2003-10-03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영씨, 너무 예뻐요!
 


눈보라콘 2003-09-30  

안녕하세요.
조선영 담당자님 서재에는 처음 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어색하게도 서재상도 받고 화요일이지만 저에게는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그동안 밀린 글들을 이렇게 남깁니다.
아마도 고객센터에 문의를 드리면 가장 많은 답변을 주시는 분이 표종환님과 (편집팀 분은 아닌걸로 알고 있고..) 분 다음으로 조선영 담당자님 같습니다.맡은 부분이 많은가봐요..
오늘도 리뷰관련 문의를 고객선터에 남겼습니다...요청 사항이 있어서리..
내맘대로 좋은 책 속에 나온 사진을 보면 상당히 위풍당당해 보이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초록미피 2003-10-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풍당당...각도 때문에 그런 거랍니다. 메일은 받으셨지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
 


Gravi 2003-09-27  

안녕하세요~
오오.. 알라딘 리뷰에서 종종 본 기억이 :) 나서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네요.. 저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담에 또 찾아올께요..
 
 
초록미피 2003-09-30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만화를 좋아합니다만...요즘 들어 많이 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슬픕니다...ㅠ.ㅠ
 


바람처럼 2003-09-25  

시험으로 저물어가는 9월의 끝에서..
핫~ 오다 유지랑 정말 많이 닮았다.. 잘생겼네..한 느낌에 클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ㅡ.ㅡa 근데 와서 보니 진짜 오다 유지네요...
춤추는 대수사선이랑 화이트 아웃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데...어찌 전에 와본 듯한 서재입니다.
만화로 보는 의학이라는 리스트를 다른 분의 서재에서 보고 제 서재에 복사했거든요..
실은 제가 의대생이라 이런 만화는 더 유심히 보는 편인지라....^.^
만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기도 하지만요..
책 보시는 스타일이 저랑 비슷하네요..
'편협한 독서 취향'이라는 단어가 맘에 듭니다.
저도 제가 보고 싶은 책만 보고..누가 뭐래도 그냥 내 멋대로 보는 편이거든요..
앞으로 북마크 해두고 종종 놀러 와야겠네요.
시간 나시면 저의 누추한 서재에도 종종 들려주시길..^.^
 
 
바람처럼 2003-09-27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주일이나 휴가라..부럽습니당. ^.^

요다 2003-09-2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선영씨 옆에 앉는 동료입니다.
선영씨가 휴가를 가셔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세요.
답신이 없으면 실망하실까 싶어서 이렇게 끼어들기를... 크크
그럼..

초록미피 2003-09-30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오다 유지입니다. 이제 바꿀 거지만~ 제가 요즘 오다 유지에 푹 빠져 있어서요. 이번에 일본 가서 영화도 보고 CD도 사오고 난리부르스 중이랍니다. 제가 원래 뭐 하나에 빠지면 한동안 중증으로 엄청 깊게 파는 편이라...책 취향도 그만큼 '편협하다'라는 이야길 붙인 것이지요. ^^ 앞으로 놀러갈테니 반겨주세요. (전 의학과는 거리가 멀지만 법의학쪽엔 관심이 있는 편이랍니다)
 


DJ뽀스 2003-09-25  

책읽기에 소홀할 10월
해마다 10월이면 다이어리에서 책목록은 사라지고 영화가 판을 친다! "영화의 바다"에 퐁당해야만 할 것 같은 이 의무감! 어제 PIFF예매하느라 아침부터 동생들과 007작전을 능가하는 두뇌플레이를 펼쳤지 ^^; 흠...이렇게 쓰고 보니 영화 수십편 볼 사람같네..ㅋㅋ 한 7편정도 예매했다. 10월에 결혼식도 2개나 있고 이 가을도 또 그렇게 흘러가겠네...세월 참 잘 간다.
 
 
초록미피 2003-09-30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대수사선 2>가 PIFF에서 상영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아 사이트에도 가입하고 그랬는데 결국 무산되어 힘이 빠졌수...7편이면 엄청 많네. 어떤 거 어떤 거 봐? 난 <도플갱어>가 흥미롭던데...언니라면 유럽 영화를 볼 것 같다. 작년 PIFF 전야제 날 축구 보러 부산 갔었던 기억도 나고. 언젠가 또 부산에 가게 되면 그땐 한 번 연락할께. 나 만나줄 거지? ^^

DJ뽀스 2003-09-30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플갱어 어렵사리 구했다. 개막작은 아니고..6일껄로. 우째 고르다보니 일본영화 3(도플갱어, 후나키를 기다리며, 갯업), 덴마크영화2(덴마크식러브스토리, 리컨스트럭션), 터키(머나먼), 뉴질랜드(웨일라이더), 월드단편 보게됬음!
부산에 오면 꼭 연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