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보라콘 2003-10-24
안녕하세요...
2교대 직장을 다니다보니 서재페인이 아니라 잠의 페인이 된 것 같습니다. 10일만의 쉬는 날 이렇게 서재를 찾습니다...
조선영 담당자님의 만화책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때까지 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했었답니다.
아실지 모르겠네요.. 만화왕국이라 하는 잡지..당시에 보물섬, 아이큐 점프 같은 잡지들과 ,북두신권이나 용소야 같은 단행본이같이 서점에 있었죠.. 여하튼 창간호부터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날아라 슈퍼보드가 그 만화잡지에서 처음 연재를 했었는데...
중학교 3학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만화에 대해 흥미가 줄어들더군요... 요즘 직장일땜에 일반 도서들보다 조금은 가벼운 만화책을 다시 읽버볼까 싶은데 그동안 통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만화책쪽은 렛츠룩이 많이 없어보이던데 좀 더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들의 그림체를 잘 몰라서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그럼 10월도 잘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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