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DJ뽀스 2004-01-27  

늦어버린 새해 인사
안녕하신교, 선영씨!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버려서 미안시럽당.
새해 시작되고 몇 번 들어왔었는데 왠지 조급한 마음에 글을 못 남겼다.

2004년 한 해 동안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렴.
(남는 복 있음 부산까지 던져주쇼!)

대박나라! 홧팅~
 
 
초록미피 2004-01-2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언니, 나야말로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2004년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2004년 우리의 인생은 대박 인생이 되어야 할텐데...^^
 


플라시보 2004-01-20  

그새 읽어버렸습니다.
방금 삭제하신 글을 그새 읽어버렸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지금의 알라딘이 편리하고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왠지 예전이 더 인간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바램은 알라딘이 좀 더 책과 가까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물론 나의 서재에 마이페이퍼 이외에도 마이리뷰와 리스트 작성에 열심힌 사람들도 봅니다만 어째 점점 책보다는 마이페이퍼 위주의 서재가 되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_ 2004-01-2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았었죠(사실, 코멘트까지 -_-b)
아까 코멘트에도 그랬듯이 저 역시 아쉬운 그런 면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초록미피 2004-01-2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존 형식은 일반 독자가 접근하기 어렵단 단점이 있죠. 지금의 '나의 서재'는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도 쉽고, 의문나는 점은 바로바로 물어볼 수도 있고...지금의 방식이 확실히 좋고, 바라던 대로 개선된 건 분명한데 왠지 모르게 저는 허탈하네요. 뭐, 사실 제 투정입니다, ^^;
 


플라시보 2004-01-07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즐겁고 행복한 계획 그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며칠 안있으면 한 해가 다 갈텐데
올해보다 더 나은 새해 맞이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알라딘에서 조선영님이 무지하게 많은것을 얻고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상대적으로 제가 직장에서 그다지 행복하질 못해서요^^)
메리 크리스마스~
 
 
초록미피 2003-12-2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하세요. ^^

플라시보 2004-01-07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을 읽고 그닥에서 그다지로 바꾸었습니다. 흐흐
 


플라시보 2003-12-08  

바론 남작
고양이의 보은과 귀를 귀울이면에 나왔던 바론남작 만화가 있었군요. 귀를 귀울이면은 이상하게 중독성이 너무 강한 에니메이션인것 같습니다. 다소 못부르는것 같았던 컨츄리 로드. 그렇지만 OST까지 사서 듣고 또 듣는 바람에 영어로는 못 불러도 일어로는 너끈하게 불러제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바론남작. 참 멋있었는데.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그저 그랬던것 같습니다. 님의 서재에서 잘 놀다가 갑니다. 특히 마이리뷰에서 놀것이 많군요.^^
 
 
초록미피 2003-12-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리플이 늦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은 바론남작 때문에 보고싶어지더군요. 더 멋있다니 꼭 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서재지만, 가끔 잊을만 하면 놀러오세요. ^^
 


바람의전설 2003-12-02  

반갑다 선영아...
반말해서 미안합니다. 사진보고 그렇게 반발 한 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 얼마전에 '성영아, 사랑해 '라는 광고 문구에 속은 기억이 나서^^

전에 제가 이메일 몇 번 보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나의 서재란에서 우연히 보게 되니 그냥 갈 수 있어야죠. 미완의 혁명가들 북학파 잘보았네요. 저는 만화를 거의 읽지 않는데 아주 좋은 만화 있으면 하나만 소개 해 주실래요. 앞으로도 좋은 서점 되도록 많이 애써 주시기를....
 
 
바람의전설 2003-12-02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반말로 불쾌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저는 가볍게 농담삼아 한다는 기분이었는데....마음 푸시고요...그럼 잘 지내세요..

초록미피 2003-12-0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이야 그렇더라도 '반말로 제 이름을 부르는 제목'을 달아주시니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만화는 저보다 알라딘 리뷰어들이 더 많이 알고 계십니다. 제가 바람의 전설님 취향도 모르면서 무조건 추천해드릴 순 없는 거구요, 마이리뷰를 읽어보시면 아마 이런 만화를 읽어봐야겠다 감이 오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