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3-12-08  

바론 남작
고양이의 보은과 귀를 귀울이면에 나왔던 바론남작 만화가 있었군요. 귀를 귀울이면은 이상하게 중독성이 너무 강한 에니메이션인것 같습니다. 다소 못부르는것 같았던 컨츄리 로드. 그렇지만 OST까지 사서 듣고 또 듣는 바람에 영어로는 못 불러도 일어로는 너끈하게 불러제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바론남작. 참 멋있었는데.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그저 그랬던것 같습니다. 님의 서재에서 잘 놀다가 갑니다. 특히 마이리뷰에서 놀것이 많군요.^^
 
 
초록미피 2003-12-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리플이 늦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은 바론남작 때문에 보고싶어지더군요. 더 멋있다니 꼭 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서재지만, 가끔 잊을만 하면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