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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컬러링북
케이티 마틴 지음, 이선주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컬러링북을 좋아해서 다양한 컬러링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테마의 컬러링은 역시나 꽃입니다,,,제가 꽃그리기를 좋아하고 컬러링하기에도 가장 쉽게 다가와서
저는 컬러링북은 꽃이나 보태니컬아트 컬러링북을 특히 좋아하는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해본 컬러링북은 [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컬러링북인데요
역시나 이책만이 가지는 특징적인 장점이 있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컬러링북입니다.
우선 이책은 영국, 미국, 독일, 터키, 폴란드 등에 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열풍을 일으킨 책이라고 하네요
책장을 펼쳐보니 아!~~~ 그럴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 자잘하거나 복잡하거나 크기가 작지 않아서 그렇게 복잡하고 자잘한 것을 싫어하는 컬러링 초보자들이 마음껏
즐겁게 칠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장점같아요
그리고 특히 꽃이 사람에게 주는 평화로움, 마음의 안식, 여유로움이 책장을 펼쳐니 보는것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은 컬러링할수 있는 그림과 함께 세계적인 화가, 시인, 철학자의 마음의 고요를 부르는
48개의 주옥같은 명언이 함께 실려 있어요,,,그래서 컬러링하면서 글귀도 한번 읽어보고 조용히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것도 자연스럽게 되는것 같아요,,요 만남 참 좋으네요 ^^
책속에는 사실적인 꽃그림과 보태니컬 아트적인 그림들이 함께 있어요
많은 컬러링중에서 몇가지만 옮겨봅니다,
요렇게 컬러링중간에 화가, 시인, 철학자의 마음의 고요를 부르는 48개의 주옥같은 명언이 함께 있답니다
자신의 영혼을 표현할 수만 있다면
삶은 아무것도 문제될 게 없다......
- 휴 매클라우드
저도 책속의 한 그림을 컬러링을 해 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실적인 그림이 더 좋아요,,,게대가 큼직해서 컬러링하기 너무나 편하고 좋네요
전 자잘한것은 별로 제 성격에 맞지가 않더라구요,,큼직큼직한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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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을 들고 꽃들에게 마치 생명을 불어넣듯이 즐겁게 색칠을 했네요
언제나 꽃을 색칠할때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뭔가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이 마구 들어요
어른들의 심적 안정을 위한 컬러링북인것 같아요
바쁜 연말 시간이 안나시겠지만 이런 컬러링북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