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한 줄 독서 - 꿈을 키워주는 나만의 서재
이상민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12월
품절


안중근의사는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국(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이라고 말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요몇년사이 은근 활자중독증을 걸린듯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매일 조금이라도 책을 읽은 것 같다.

물론 책좋사 이웃들분에 비하면 적은 독서량이지만 나도 일년에 200권 가량 책을 읽는것 같은데 책이라는 것이 잡지든, 만화책이든 ,자기계발서든, 소설이든,,나는 어떤 책이든지 읽으면 반드시 읽는이에게 뭔가를 남긴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다.




이책의 저자는 '인생의 길은 책 속에 있다'는 삶의 모토아래 다독을 실천하며 3천권의 책을 읽었단다.

와우!~~ 3천권이라!! 나의 독서패턴으로는 10년도 넘게 걸리는데 그런 다독의 저자는 책속에 인생의 해결책을 찾고 답을 얻었단다.

책을 읽으면 분명 책속에서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현실은 너무 바빠서 한달에 책한권 읽기가 힘들다.
이책은 다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읽은 자기계발, 경제경영, 인문, 문학,역사,철학, 종교, 과학,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 책에서 인상깊은 글이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책속 글귀를 소개하고 또 아래는 저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글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다이어리 사이즈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양장의 포켓북인 책속에는 101~1231 페이지까지 매일 한권의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를 뽑아 저자의 생각을 전하고 있는데 이 작은 책속에 엄청난 페이지수와 엄청난 책을 만날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다만 나의 그동안의 독서패턴으로 볼때 저자가 주로 읽던 경영,경제, 자기계발 등등의 책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책들이 상당히 생소하다.
각 책속에 인상깊은 문구들 또한 경영이나 자기 성찰에 해답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만 한 글들이 가득하다.
한마디로 인생의 기로에 서서 선택을 하거나 목표를 정해 나아가야 할 젊은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같다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가방안에 쏙 들어갈 작은 사이즈의 포켓북을 들고 지하철안에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같다.
독서하고 싶은 직장인들, 빠른 시간내에 다양한 책을 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같다

다만 한페이지 정도를 읽고 그 책 한권을 모두 읽을 수 있다고는 말할수 없을 것 같은데 책이 전하는 조언을 듣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절약보다는 투자를 하라

젊은이들은 절약보다는 투자를 해야 한다. 창조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수입에 상당 부분을 고정적으로 저축할 생각을 해도 늦지 않다.....[헨리포드] 헨리포드



실패와 포기의 한 끗 차이

인생의 진정한 실패자는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희망을 포기한 사람이라고 했다. 어떤 것이 끈질기게 매달리는 사람은 언젠가 성공하게 마련이다. 수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끈질기게 매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1년면 미쳐라]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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