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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과 너트로 만든 과자 ㅣ 다카코의 달콤한 디저트 이야기 2
이나다 다카코 지음, 은수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야~~ 꿀매니아!!!
저는 몸이 아주 찬 편인데요,,그런데 우연히 꿀을 왕창 구매를 해서 겨울철 내내 꿀차를 타서 마셨는데 그해 겨울에 감기에 안걸렸어요..겨울철에는 늘 감기를 달고 살고 한철 겨울에 감기를 3번까지 연달아 한 적도 있었는데 그 해는 감기에 안 걸려서 놀랐어요
그리고 여성이 몸이 차서 생기는 문제점 바로 월중행사가 불규칙했는데,,꿀을 먹고 부터는 그문제점도 해결이 되었어요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꿀을 엄청나게 구매를 해 놓은 상태인데요,,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꿀을 이용을 해서 다양한 벌꿀과자를 만들어서 먹을 수가 있다고 하니 이 책이 반갑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럼 우선 꿀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1. 면역력강화- 꿀에는 다량의 영양분과 각종 비타민, 여러 효소들이 있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꿀을 꾸준하게 먹으면 겨울철에 감기에 걸리는 것도 막아 준다고 한다
2.위에 좋다
3.숙취해소 - 위에 보호막을 씌워준다고 하니,,술 먹고 꿀물 마시는 이유가 다 있는듯
4.냉증에 좋다-꿀의 성질이 원래 따뜻하기 때문에 꿀을 장기간 복용하면은 냉증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평소에 손,발이 찬 분들이 복용하면은 체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5.변비예방-꿀을 장기간 복용하면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서 만성변비에 매우 도움을 준다
6.피부에 좋다- 꿀의 영양분들은 피부가 탄력성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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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꿀 종류는 토종벌꿀, 아카시아꿀, 잡화꿀 정도였는데 이책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각지에서 생산되는 여러가지 벌꿀,,라벤더꿀, 장미꿀,꽃꿀, 오렌지꿀, 클로버꿀, 유칼립투스꿀, 마누카꿀, 연꽃꿀, 아카시아꿀,참깨꿀, 호박꿀, 커피꿀...각각의 꿀이 맛이나 향이나 색깔이 모두 다르다고 하니 그 맛을 다 느껴보고 싶당~~쩝~~~~맛보고 싶어랑
그동안 저렴한 아카시아 꿀을 주로 구매를 해서 먹었는데,,이 책을 통해서 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게 되었다.
맛있는 꿀을 고르는 요령, 과자에 벌꿀을 더하면 좋은 이유, 벌꿀을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벌꿀 보관법 등등이다
요즘처럼 먹거리를 밖에서 사서 먹이는 것이 불안한 상황에서 집에서 과자나 간식을 만들어서 먹일때 다양한 종류의 벌꿀과
너트를 과자에 알맞게 응용해서 간단하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자를 만들어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가 이 책속에 있다.
꿀이 가진 장점으로 수분을 붙잡아두는 성질이 있어 반죽에 넣으면 과자가 잘 구워지고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어 촉촉한 질감과 윤기를 준다
그리고 식은 후에도 잘 굳지 않지도 않고 ,,설탕보다도 건강에 좋고 칼로리도 낮다고 하니 더 마음에 든다.
부모님때문에 견과류는 몇가지 항상 구매를 해서 먹는 편인데,,땅콩, 호두, 아몬드 정도를 구매를 해서 두는 편인데
벌꿀과 너트들이 만나서 벌꿀과자들과 디저트를 만들어서 먹을 수가 있다니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는것 같고 대만족이다
집에 오븐이 있다면 간단하게 머핀정도는 간단하게 만들수가 있는것 같다, 머핀 믹스 제품을 사서 나도 한번 벌꿀 아이싱을 얹은 머핀을 만들어서 먹어 보고 싶다.
그동안 과자를 만들어서 먹는다는 것이 어렵게만 생각을 해서 도전조차 해 보지 못했었는데,,이나다 다카코의 오랜 시간
과자를 구워온 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서 설탕과 버터의 사용을 자재를 하고 좀더 건강에 좋은
벌꿀과 너트를 이용을 해서 다양한 과자와 간식을 만들어서 먹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