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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전 - 당신의 운명을 바꿔줄 위대한 질문 100
좌우명연구회 지음, 박혜령 옮김 / 토네이도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생이란! 시간이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가! 내 나이 30대 중반,,인생의 절반쯤 살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금방 흘러 가버리는 것인줄 몰랐다.
우리 인생에서 최초의 4분의 1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미쳐 알지도 못하고 휘리릭 지나가 버리고 ,, 마지막 4분의 1은 몸도 마음도 늙고 지쳐서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돼버린 나이에 찾아온다,,그렇다면은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것은 4분의 2정도일텐데,,과연 어떻게 살아야 내 인생이 멋지고 후회없이 살아갈수 있을까???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그러나 평생의 계획을 세워라! (p4)
어떻게 살아가야 옳은 것일까? 과연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 오는 것일까?
안개처럼 자욱해 보이는 불확실한 미래에 누군가 대답해 줄 사람도 없고 , 쉼없이 달려왔지만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조차 모를때가 많다,,그럴때 누군가가 속쉬원하게 대답을 해 주었으면 할때가 있다. 누군가에에 물어 볼수도 없고 대답해줄 사람도 없을때,,
그럴때 현인들의 깨달음이 남겨 놓은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위대한 100가지 질문이 이 책안에 있고 그 질문과 답으로 어느정도 내가 갈겨운 부분을 긁어주는 것 같다.
삶을 지탱하는 가치에 대한 100가지 질문에 현인들의 깨달음이 담긴 명언들이 즐비를 하고 그에 따른 엮인 이야기,에피소드들과(예를 들어서 단돈 2센트때문에 겪은 모욕감과 좌절감을 뼛속 깊숙이 새기며 꼭 부자가 되리라 다짐했던 세계최고의 부자 록펠러의 이야기 등등 이런 에피소드나 우화들이 가득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는 ),그리고 재미있는 우화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부담없이 읽으면서 뭔가를 깨닫고 느끼게 만드는 책같다.
인생사전이라고 해서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한페이지 한페이지 즐기면서 읽을 수가 있으면 각각의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을 부드럽게 흡수가 되는 것 같다.
많은사람들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두는 사랑이나 행복에 관한 질문들도 있는데 ..<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 사랑으로 충만한 인생을 위해 > ,,나도 궁금했던 부분이라서 특히 관심있게 읽었던 같다.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것뿐이다...- 조르주 상드- P 404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감정도 신종 인플루엔자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행복은 불행보다 전염력이 약하지만 한 번 전염되면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하니 행복한 사람들이여 !~~~행복 바이러스를 마구마구 퍼트려 주시길 ㅎㅎ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역시 책의 맨 처음 페이지로 돌아오는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매순간이 중요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지금은 괴롭고 불행하고 앞이 막막하고 막연하지만 추운 겨울이 오면 언젠가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 반드시 인생에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밝은 미래가 찾아 올것이라는 희망,,,
내가 늘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글귀,,Everything's going to be OK!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결국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테니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희망적인 노래를 많이 부르는 본조비의 이 노래를 듣는거야 ..Someday I Will Saturday Night..
노랫말처럼 지금은 고달프지만 나에게도 행복한 날이 올꺼야..언젠가는 나도 토요일 밤을 맞이 할꺼야,,라는 ..
이책 <인생사전>을 읽고 , 고난과 시련을 겪은 현인들의 깨달음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위에 희망적인 글귀를 가슴속에 담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충실하게 내 인생을 살아가자는 ~~~~~
< 별5은 잘 주지 않지만 기꺼이 별 5 주고 싶다,,강추 올만이다,,선물하기도 더 없이 좋은 책,,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