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을유세계문학전집 5
다니엘 디포 지음, 윤혜준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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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디포의 대표작 「로빈슨 크루소」는 원제가「요크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신비롭고
놀라운 모험(The Life and Strange Surprising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 of York, Mariner) 이다
그동안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을 이야기이다
그리고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도 숱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우리는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는 다들 안다고 생각을 하고 책을 오히려 잘 읽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나또한 내용을 잘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어릴적에 읽었었던 어린이용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이고 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오는 로빈슨 크루소는 좀더 청소년 부터 성인들이 읽기에
좋은 그런 로빈슨 크루소의이야기이다

사회속에서 부딪치는 걱정거리나 스트레스에 짖눌리다 보면은 우리는 가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의 혼자만의 조용하고 안락한 삶을 생각을 한다
그러나 무인도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바로 이 책이 있다,
로빈슨 크루소는 그 당시 중산층의 안락하고 부유한집에 3째아들로 태어나서 아쉬울 것이 없는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살수가 있는 전망이 있건만 부모님이 그렇게 만류를 하고 간청을 했음에도
방랑벽이라고 해야 하나 역마살이라고 해야 하나 도저히 억누르지 못하고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서서
배를 타고 도망쳐 나온다,,그후에 한번 배가 난파도 하고 또 해적선에 잡혀 3년정도 노예로
잡혀있다가 탈출을 해 지나가던 배에 구출되어서 브라질에서 농장을 경영을 하면서 한 4년정도
다른 삶을 살기도 하는데 결국 또 역마살 덕분인지 로빈슨을 무인도로 이끌게 되는 배에 오르게
된다배가 풍랑을만나 총11명 중에서 오직 혼자서만 해안으로 밀려나와 살아남아서 무인도 생활을
하게 되지만은 불굴의 의지와 부지런함때문인지 아니면은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인지 슬기롭게
대처를 하고 혼자만의 무인도 삶을 유지를 한다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낀점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배우게 된다 
정말 그 순간에 나 같으면은 우울증과 낙담으로 시들시들 죽어갔을 텐데 로빈슨은절망감이 생기면은 나쁜 점에 좋은 점을 대비시켜 놓고 최악의 처지와 구별할수 있는 점을 뭔가 찾아내고 그 속에서 아무리 처참한 지경이라고 해도 ,그 속에 부정적인 측면만큼 뭔가 감사하게 생각할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다시희망을 갖고 힘을 내고 어려운 환경에서 지혜롭고 용기있게 살아가는 로빈슨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얼마나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세인가

그리고 또하나 작가 데니얼 디포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목사가 되기 위해 찰스 모튼 목사가
운영하는 장로교 학교에 들어 가기도 했으나, 목사일은 하지 않고 상업에 관심을 가져 상인의
길을 갔는데 그런 신학이 이 책에 그대로 녹아 있으니 항상 로빈슨은 무인도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잃지않고 외로움을 견디는 큰 요인은 바로 성경이였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 말씀이 주시는 온갖 위로를 그의 현제 처지에 적용을 해서
그런 현실을 이겨낸다,
28년간의 로빈슨이 느꼈던 온갖 역경과 투쟁, 그리고 고독.. 그리고 정말 부지런한 생활태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서 사용을 할려는 도전과 노력,,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혜롭고 용기있게 살아가는 로빈슨의 모습에서시대를 초월해서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발견했고 정말 이시대에 나약해진 우리 정신을 다시한번 다잡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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