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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랑스공방의 사계절 손뜨개 인형 - 내 손으로 완성하는 26가지 코바늘 인형 도안
아띠랑스공방(이유정) 지음 / 시대인 / 2026년 9월
평점 :

아띠랑스공방의 사계절 손뜨개 인형
아띠랑스공방(이유정) / 시대인
날이 선선해지고 가을이 오니 슬슬 손이 근질거립니다.
바로 손뜨개의 계절이 다가왔기때문인데요. 이때쯤 저는 서점사를 기웃거리며
손뜨개인형, 대바늘, 코바늘을 검색하기 시작하는데요. 역시나 손뜨개인형책 신간이 떡하니 떴네요.
바로바로 이책 < 아띠랑스의 사계절 손뜨개 인형 > 입니다.
미리보기로 살짝 들려다보니 아!~~ 이럴수가 너무 귀엽잖아!!!
안 떠볼 수가 없게 만드네요. 사실 대바늘 인형에 빠져서 코바늘은 손을 놓은지 오래인데... 다시 떠볼 의향이 생기게 만들 정도로 이 책 속에 동물 인형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자!~~~그럼 어떤 손뜨개 인형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코바늘 초보들을 위한 동물 얼굴 키링 부터 시작을 해서 모자 눈사람, 포니와 보니, 냥냥이 , 메리와 루리, 오구리, 꿀꼬미, 삑삑이와 꽉꽉이, 스쿱피, 우비루, 모찌독, 올리버, 펌킨냥, 수붕이, 스노우핑, 산타링과 트리링, 이렇게 26가지 인형 도안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제 눈에는 모찌독 3형제와 올리버가 특히 들어오네요.
넘 귀여워서 꼭 만들어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
26가지의 인형을 보고 너무 어렵게 다가오시는 분들도 계실텐도 코바늘 초보들을 위해서 이 책은 기초를 아주 튼튼히 담아두었습니다.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코바늘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어서 차근차근 읽고 따라해보시면 충분히 뜰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역시 바느질 부분인데 이 부분도 한 인형의 도안과 그 인형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하게 해 두고 있어서 바느질이 어렵다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을 주고 있어서 장점 인 것 같아요.

저의 첫 도전은 < 오구리 >입니다.
왠지 수더분하게 성격이 좋을 것 같은 오구리~~ 인형 뜨기도 어렵지 않게다가와서 처음으로 떠보았는데요
봄 소풍 떠나는 오구리라고 하네요. 단정하게 유치원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병아리 가방을 멘 체 소풍을 나서는 오구리..
손에는 풍선을 들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기대가 마구 느껴집니다.


책에서는 모사용 코바늘 3호로 떠라고 되어있는데 집에 3호에 맞는 실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5호로 떴어요. 그래서 인형이 좀더 크게 나왔어요.
몇년 만에 뜨는 코바늘 인형이라 쉽지 않네요. 뜨는 것보다 조립하는데 시간을 더 보낸 것 같은 ㅎㅎ
책에는 없지만 유치원복에 단추도 달아주고 볼빨간 터치도 해 주었습니다.
역시 날이 선선해지니 손으로 사부작사부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제일 뜨고 싶었던 모찌독과 올리버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손뜨개 인형 뜨기에 고고 !~~~~~
--- 이 리뷰는 니트러브 카페에서 진행한 <아띠랑스공방의 사계절 손뜨개 인형 >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