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
김정훈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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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

자기계발 / 김정훈 / 바이북스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찾느라 고민하지 말자.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무색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으로,

몸짱, 영어짱, 돈짱이 된 평범한 가장의 자기계발 분투기

- 책 표지 문구 인용 -



해가 바뀌고 3월달이 시작을 했습니다. 새해가 되면은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영어공부를 시작하자!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자! 아침 운동을 시작해 보자! 등등 새해 목표를 계획하고는 하는데요.

새해 계획이 성공을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제 경우에도 작심 3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스물스물 게을러져서는 새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럴때마다 내 의지력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하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저 뿐만 아니라 새해 목표를 계획한 사람의 90%는 1개월도 안 되어서 포기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핑계는 다들 알고 이해도 하시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느라 바빠서 통 시간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자 또한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겨운 30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저자는 책을 열심히 읽었고 책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 이미 40대로 너무 늦게 알게 되었지만 자신도 좋은 습관을 하나씩 실천을 하기 시작을 했고 그 덕에 어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어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던 외국계 사원이였던 저자는 지금 외국계 기업의 CE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담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다는 작은 습관의 시적이 있습니다.

총 7파트로 나뉘어서 술을 좋아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새벽형 인간이 되고, 영어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던 저자가 해외 출장 1순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배불뚝이가 몸짱이 되고 책을 열심히 읽어 독서 모임 회장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점들을 그저 스쳐지나가지 않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좋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실천을 해 가다보니 어느새 시작을 망설이고 포기했던 생활에서 자신감 뿜뿜을 가지게 되었다는 전반적인 이야기가 책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생각났다면은 일단 쓰고 계획을 세워라고 했는데, 계획하고 일기 쓰고, 가계부를 적고 독서 리스트를 만들고 등등 일단 쓰기만 해도 이루어진다고 하니 이것부터 시작을 해 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저자가 강하게 피력을 한 삶의 가장 위대한 변화는 새벽 기상에서 시작된다고 하니  일단 새벽 기상부터 저도 시작을 해 보렵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 <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이라는 책에서도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아주 많이 강조를 했는데 올 한해 새벽 기상으로 변화될 저의 삶을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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