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4호 2006.5.1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로즈데이 덕분에 아내에게 장미를 선물하였습니다. 로즈데이가 있어 그동안 아내에게 마이너스 난 점수를 만회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에게 만회하기 좋은 날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날이야'라고 푸념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 가치적인 것일까요?

지난 주에 얘기드렸듯이 저는 행복을 이야기 했기에, 이번에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에서 10여분에 걸쳐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다시 듣기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tart1r/notice/notice.html
방송날짜는 5월 9일이며, 제목은 '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 임원급 대상의 정보사이트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경영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도 참가를 하였습니다만 설문 결과 응답자 473명 중 49.9%가 '가정을 경영하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보다 어렵다'(그렇다 32.8%,매우 그렇다 17.1%)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65.3%는 '고객만족 못지 않게 가족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렇다 42.5%,매우 그렇다 22.8%)'라고 답해 경영자들이 나름대로는 '수신제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복이 수명과 건강, 작업성취도, 회복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차이가 9년이라는 연구가 나와 있다”며 “평균적 흡연이 수명을 3년 단축하고 지독한 흡연이 6년을 단축한다는 사실에 비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날 그리운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어떨까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나는 고독한 승리를 원치 않는다.
많은 승리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결승점에 도달하고 싶다.”

- 성공의 공유를 강조하며 -

약력 <1953 ~ >
1953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출생
노던 미시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년 커피 맛에 반해 스타벅스 입사
1987년 스타벅스 매입해 회장 겸 CEO로 취임
현재 전 세계 8,0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주인공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고귀한 인물은 절대로 자기의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쇼펜하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팀웍을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전략적 리더십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지도력은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조직관리나 영향력의 스타일도 탄력적으로 변화해야만 그 어떤 목표를 성취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전략이라는 용어는 군사적으로 사용될 때는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을 속이거나 적의 허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조직에서 리더는 전략적인 사고(思考)를 통해 조직이 나아갈 방향인 목표를 정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그 어떤 성과가 나타날 때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성과가 없을 때에는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 부문에서 요구되고 있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에 있어서 리더십개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필수조건이다. 여기서 전략적 리더십은 따르는 추종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신뢰하고 어떤 성과에 대한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리더십은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에게 현실을 바탕으로 늘 목표를 높게 잡으며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물론 조직을 활성화하며 직무에서 에너지가 넘치도록 직무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칭기즈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이순신 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그들이 한결같이 뛰어난 영웅이지만, 한편으로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었다.
칭기즈칸의 예만 보더라도 앞에 놓여있는 현실적 제약의 극복을 위해 정복을 통한 경제적 통일만이 초원의 빈약한 물자를 놓고 벌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군사기술을 형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철저한 보상체제, 능력위주의 인사와 공정한 이윤배분을 실시했던 당시의 뛰어난 전략가였다.

이와 같이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전략가는 스스로가 처해있는 상황을 직시하면서 명확한 신념과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었으며 그 토대위에 전략적 리더십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적인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갔다.
또한 부하에게 함께 나아가야 할 조직의 미래상을 이야기해주며, 업무과제의 실행계획을 세울 때 부하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권한위임을 통해 책임감을 주었고, 그 성과에 대한 공은 보상체계를 시스템화하여 부하들이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4호 2006.5.1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로즈데이 덕분에 아내에게 장미를 선물하였습니다. 로즈데이가 있어 그동안 아내에게 마이너스 난 점수를 만회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에게 만회하기 좋은 날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날이야'라고 푸념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 가치적인 것일까요?

지난 주에 얘기드렸듯이 저는 행복을 이야기 했기에, 이번에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에서 10여분에 걸쳐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다시 듣기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tart1r/notice/notice.html
방송날짜는 5월 9일이며, 제목은 '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 임원급 대상의 정보사이트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경영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도 참가를 하였습니다만 설문 결과 응답자 473명 중 49.9%가 '가정을 경영하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보다 어렵다'(그렇다 32.8%,매우 그렇다 17.1%)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65.3%는 '고객만족 못지 않게 가족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렇다 42.5%,매우 그렇다 22.8%)'라고 답해 경영자들이 나름대로는 '수신제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복이 수명과 건강, 작업성취도, 회복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차이가 9년이라는 연구가 나와 있다”며 “평균적 흡연이 수명을 3년 단축하고 지독한 흡연이 6년을 단축한다는 사실에 비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날 그리운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어떨까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나는 고독한 승리를 원치 않는다.
많은 승리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결승점에 도달하고 싶다.”

- 성공의 공유를 강조하며 -

약력 <1953 ~ >
1953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출생
노던 미시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년 커피 맛에 반해 스타벅스 입사
1987년 스타벅스 매입해 회장 겸 CEO로 취임
현재 전 세계 8,0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주인공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고귀한 인물은 절대로 자기의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쇼펜하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팀웍을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전략적 리더십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지도력은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조직관리나 영향력의 스타일도 탄력적으로 변화해야만 그 어떤 목표를 성취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전략이라는 용어는 군사적으로 사용될 때는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을 속이거나 적의 허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조직에서 리더는 전략적인 사고(思考)를 통해 조직이 나아갈 방향인 목표를 정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그 어떤 성과가 나타날 때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성과가 없을 때에는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 부문에서 요구되고 있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에 있어서 리더십개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필수조건이다. 여기서 전략적 리더십은 따르는 추종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신뢰하고 어떤 성과에 대한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리더십은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에게 현실을 바탕으로 늘 목표를 높게 잡으며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물론 조직을 활성화하며 직무에서 에너지가 넘치도록 직무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칭기즈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이순신 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그들이 한결같이 뛰어난 영웅이지만, 한편으로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었다.
칭기즈칸의 예만 보더라도 앞에 놓여있는 현실적 제약의 극복을 위해 정복을 통한 경제적 통일만이 초원의 빈약한 물자를 놓고 벌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군사기술을 형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철저한 보상체제, 능력위주의 인사와 공정한 이윤배분을 실시했던 당시의 뛰어난 전략가였다.

이와 같이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전략가는 스스로가 처해있는 상황을 직시하면서 명확한 신념과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었으며 그 토대위에 전략적 리더십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적인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갔다.
또한 부하에게 함께 나아가야 할 조직의 미래상을 이야기해주며, 업무과제의 실행계획을 세울 때 부하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권한위임을 통해 책임감을 주었고, 그 성과에 대한 공은 보상체계를 시스템화하여 부하들이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4호 2006.5.1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로즈데이 덕분에 아내에게 장미를 선물하였습니다. 로즈데이가 있어 그동안 아내에게 마이너스 난 점수를 만회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에게 만회하기 좋은 날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날이야'라고 푸념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 가치적인 것일까요?

지난 주에 얘기드렸듯이 저는 행복을 이야기 했기에, 이번에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에서 10여분에 걸쳐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다시 듣기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tart1r/notice/notice.html
방송날짜는 5월 9일이며, 제목은 '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 임원급 대상의 정보사이트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경영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도 참가를 하였습니다만 설문 결과 응답자 473명 중 49.9%가 '가정을 경영하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보다 어렵다'(그렇다 32.8%,매우 그렇다 17.1%)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65.3%는 '고객만족 못지 않게 가족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렇다 42.5%,매우 그렇다 22.8%)'라고 답해 경영자들이 나름대로는 '수신제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복이 수명과 건강, 작업성취도, 회복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차이가 9년이라는 연구가 나와 있다”며 “평균적 흡연이 수명을 3년 단축하고 지독한 흡연이 6년을 단축한다는 사실에 비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날 그리운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어떨까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나는 고독한 승리를 원치 않는다.
많은 승리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결승점에 도달하고 싶다.”

- 성공의 공유를 강조하며 -

약력 <1953 ~ >
1953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출생
노던 미시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년 커피 맛에 반해 스타벅스 입사
1987년 스타벅스 매입해 회장 겸 CEO로 취임
현재 전 세계 8,0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주인공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고귀한 인물은 절대로 자기의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쇼펜하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팀웍을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전략적 리더십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지도력은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조직관리나 영향력의 스타일도 탄력적으로 변화해야만 그 어떤 목표를 성취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전략이라는 용어는 군사적으로 사용될 때는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을 속이거나 적의 허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조직에서 리더는 전략적인 사고(思考)를 통해 조직이 나아갈 방향인 목표를 정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그 어떤 성과가 나타날 때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성과가 없을 때에는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 부문에서 요구되고 있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에 있어서 리더십개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필수조건이다. 여기서 전략적 리더십은 따르는 추종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신뢰하고 어떤 성과에 대한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리더십은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에게 현실을 바탕으로 늘 목표를 높게 잡으며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물론 조직을 활성화하며 직무에서 에너지가 넘치도록 직무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칭기즈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이순신 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그들이 한결같이 뛰어난 영웅이지만, 한편으로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었다.
칭기즈칸의 예만 보더라도 앞에 놓여있는 현실적 제약의 극복을 위해 정복을 통한 경제적 통일만이 초원의 빈약한 물자를 놓고 벌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군사기술을 형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철저한 보상체제, 능력위주의 인사와 공정한 이윤배분을 실시했던 당시의 뛰어난 전략가였다.

이와 같이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전략가는 스스로가 처해있는 상황을 직시하면서 명확한 신념과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었으며 그 토대위에 전략적 리더십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적인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갔다.
또한 부하에게 함께 나아가야 할 조직의 미래상을 이야기해주며, 업무과제의 실행계획을 세울 때 부하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권한위임을 통해 책임감을 주었고, 그 성과에 대한 공은 보상체계를 시스템화하여 부하들이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