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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3호 2006.5.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KBS 1라디오로부터 방송요청이 있어 준비 관계로 하루 늦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는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는데, 전국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위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행복을 계속 얘기해 왔기에 행복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행복의 개념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습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행복이란 생명의 충실감을 말합니다. 생명에 충실감을 가져오는 것에는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利)과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감각적인 욕망의 충족(美)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느끼는 충실감(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도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성은 덧없습니다.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립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외면적인 행복은 상대적 행복이며 내면적인 행복만이 절대적인 행복이다.” “진실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은 행복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바 페론(Eva Peron)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지나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한 연설 가운데서 -

약력 <1919 ~ 1952>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출생
나이트클럽 댄서로 출발해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아르헨티나 노동복지부 장관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됨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1952년 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꿈이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파괴하면서 창조하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손태영 칼럼]

미소와 자기경영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기성세대의 과거시절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풍습은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또한 풍자되는 속담 가운데 하나가 ‘먹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였다. 그러더니 요즈음 세대는 ‘다이어트 비결 좀 있습니까?’라든가 ‘웃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그래서인지 ‘낙하산과 사람의 얼굴은 펴져야 살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제는 영안실에 들어온 시신도 제일 먼저 장례지도사가 하는 일이 알코올로 시체를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신이 굳기 전에 입술 양끝을 살짝 올려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요즈음 잘 나가는 고객지향적인 기업조직에서 화두가 펀(fun) 경영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재미가 있는 즐거움이 무엇이 있을까’, ‘만일, 상대방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면 내가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어사전에서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미소에는 각기 서로 다른 뜻이 있었다. 한자어로 媚笑(미소)는 아양 부리는 웃음을 말하고, 微少(미소)는 아주 적음의 의미로 미소한 차이를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微笑(미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것을 말한다.

아양 부리는 듯한 웃음도 좋고, 아주 적은 차이이지만 웃음 띤 얼굴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 좋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방긋 웃어주는 웃음은 상대방 마음을 끌어 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좋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첫인상을 바라보며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그 사람의 표정에 무게를 두게 된다. 표정에서 미소는 사람의 신체 가운데 가장 표현력이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다.

택시를 탈 때 운전기사가 소리를 내지 않고 손님에게 방긋 웃어주는 미소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느낄 수가 있다. 어느 날 따스한 미소를 짓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그 때 말씀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자녀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라고 이야기 했다.

Fun(재미)이 기업경영이라고 하면 미소(smile)는 자기경영이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하거나 이미 성공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해 만나는 사람에게 따스함이 배어있는 미소를 선물해 보자. 우리사회는 보다 밝아지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우리사회 모두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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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3호 2006.5.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KBS 1라디오로부터 방송요청이 있어 준비 관계로 하루 늦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는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는데, 전국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위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행복을 계속 얘기해 왔기에 행복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행복의 개념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습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행복이란 생명의 충실감을 말합니다. 생명에 충실감을 가져오는 것에는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利)과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감각적인 욕망의 충족(美)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느끼는 충실감(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도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성은 덧없습니다.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립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외면적인 행복은 상대적 행복이며 내면적인 행복만이 절대적인 행복이다.” “진실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은 행복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바 페론(Eva Peron)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지나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한 연설 가운데서 -

약력 <1919 ~ 1952>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출생
나이트클럽 댄서로 출발해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아르헨티나 노동복지부 장관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됨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1952년 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꿈이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파괴하면서 창조하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손태영 칼럼]

미소와 자기경영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기성세대의 과거시절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풍습은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또한 풍자되는 속담 가운데 하나가 ‘먹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였다. 그러더니 요즈음 세대는 ‘다이어트 비결 좀 있습니까?’라든가 ‘웃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그래서인지 ‘낙하산과 사람의 얼굴은 펴져야 살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제는 영안실에 들어온 시신도 제일 먼저 장례지도사가 하는 일이 알코올로 시체를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신이 굳기 전에 입술 양끝을 살짝 올려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요즈음 잘 나가는 고객지향적인 기업조직에서 화두가 펀(fun) 경영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재미가 있는 즐거움이 무엇이 있을까’, ‘만일, 상대방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면 내가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어사전에서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미소에는 각기 서로 다른 뜻이 있었다. 한자어로 媚笑(미소)는 아양 부리는 웃음을 말하고, 微少(미소)는 아주 적음의 의미로 미소한 차이를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微笑(미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것을 말한다.

아양 부리는 듯한 웃음도 좋고, 아주 적은 차이이지만 웃음 띤 얼굴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 좋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방긋 웃어주는 웃음은 상대방 마음을 끌어 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좋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첫인상을 바라보며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그 사람의 표정에 무게를 두게 된다. 표정에서 미소는 사람의 신체 가운데 가장 표현력이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다.

택시를 탈 때 운전기사가 소리를 내지 않고 손님에게 방긋 웃어주는 미소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느낄 수가 있다. 어느 날 따스한 미소를 짓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그 때 말씀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자녀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라고 이야기 했다.

Fun(재미)이 기업경영이라고 하면 미소(smile)는 자기경영이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하거나 이미 성공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해 만나는 사람에게 따스함이 배어있는 미소를 선물해 보자. 우리사회는 보다 밝아지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우리사회 모두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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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3호 2006.5.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KBS 1라디오로부터 방송요청이 있어 준비 관계로 하루 늦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는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는데, 전국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위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행복을 계속 얘기해 왔기에 행복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행복의 개념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습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행복이란 생명의 충실감을 말합니다. 생명에 충실감을 가져오는 것에는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利)과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감각적인 욕망의 충족(美)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느끼는 충실감(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도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성은 덧없습니다.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립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외면적인 행복은 상대적 행복이며 내면적인 행복만이 절대적인 행복이다.” “진실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은 행복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바 페론(Eva Peron)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지나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한 연설 가운데서 -

약력 <1919 ~ 1952>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출생
나이트클럽 댄서로 출발해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아르헨티나 노동복지부 장관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됨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1952년 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꿈이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파괴하면서 창조하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손태영 칼럼]

미소와 자기경영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기성세대의 과거시절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풍습은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또한 풍자되는 속담 가운데 하나가 ‘먹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였다. 그러더니 요즈음 세대는 ‘다이어트 비결 좀 있습니까?’라든가 ‘웃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그래서인지 ‘낙하산과 사람의 얼굴은 펴져야 살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제는 영안실에 들어온 시신도 제일 먼저 장례지도사가 하는 일이 알코올로 시체를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신이 굳기 전에 입술 양끝을 살짝 올려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요즈음 잘 나가는 고객지향적인 기업조직에서 화두가 펀(fun) 경영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재미가 있는 즐거움이 무엇이 있을까’, ‘만일, 상대방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면 내가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어사전에서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미소에는 각기 서로 다른 뜻이 있었다. 한자어로 媚笑(미소)는 아양 부리는 웃음을 말하고, 微少(미소)는 아주 적음의 의미로 미소한 차이를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微笑(미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것을 말한다.

아양 부리는 듯한 웃음도 좋고, 아주 적은 차이이지만 웃음 띤 얼굴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 좋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방긋 웃어주는 웃음은 상대방 마음을 끌어 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좋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첫인상을 바라보며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그 사람의 표정에 무게를 두게 된다. 표정에서 미소는 사람의 신체 가운데 가장 표현력이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다.

택시를 탈 때 운전기사가 소리를 내지 않고 손님에게 방긋 웃어주는 미소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느낄 수가 있다. 어느 날 따스한 미소를 짓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그 때 말씀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자녀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라고 이야기 했다.

Fun(재미)이 기업경영이라고 하면 미소(smile)는 자기경영이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하거나 이미 성공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해 만나는 사람에게 따스함이 배어있는 미소를 선물해 보자. 우리사회는 보다 밝아지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우리사회 모두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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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2호 2006.5.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행복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것으로 그 외에 행복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행복을 각자가 만들어 가는 5월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에게 서로가 행복을 안겨주는 행복의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은 행복의 달입니다.

최근에 저희 포럼을 포함한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 추최로 GE코리아 이 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의 강연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후 제가 존경하는 두분을 위해 사인을 받아 두었는데, 드리고 나면 아무래도 책을 한 권 더 구입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연 끝에 이 채욱 회장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잠정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7930억7천만달러(전년대비 16.7%)로 멕시코를 제치고 전년보다 한계단 올라선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현재 'A3'인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6개월 내에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ING가 26일 밝혔습니다. ING는 또 대한민국 정부의 강한 재정과 교육받은 노동력을 감안할 때 2년 안에 'AA'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과 기업은행이 상반기 대졸 신입행원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해 은행권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은행이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등 채용 규모가 예년에 비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최근 '열린 채용' 분위기에 발맞춰 자격 조건보다는 입행 이후에 얼마나 적극적으 로 영업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채용 기준으로 부각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이 필요합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발매된 최신호(5월8일자)에서 세계를 변화시킨 2006년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는 가수 비,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 재미 의학자 김용(미국 이름 짐 용 킴)이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학생이 300년 전통의 명문 예일대에서 아시아 학생으론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예일대 학생지 〈예일헤럴드〉에 따르면 최재훈(21·역사전공·3년)씨가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래리 와이즈 후보를 230표 차로 제치고 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또하나 기쁜 소식으로는 ‘슈퍼땅콩’ 김미현(29ㆍKTF)이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ㆍ6,531야드)에서 열린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카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물리치고 통산 6승째를 올렸습니다. 2002년 8월 웬디스챔피언십 이후 3년8개월26일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 복귀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본 상도의 바이블 석문심학(石門心學) 
 
 일본 최초의 상인학교를 설립한 이시다바이간(石田梅岩)이 지은 책으로 일본 상도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내용
 <석문심학>에서는 상인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으로 ‘인의예지신’을 들고 있다.
-인(仁): 타인 즉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의(義): 고객에게 신의를 지키는 마음
-예(禮):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
-지(智): 지혜를 상품으로 만드는 마음
-신(信): 돈을 빌리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갚는 마음 
 
 결과
 내쇼널 파나소닉 그룹의 창업주 마쓰시다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자신의 경영철학이 <석문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고, 근면, 절약, 정성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국민성도 여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

- 버질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 부커 워싱턴 -

‘인격과 품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되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도전과 고난을 경험함으로써
영혼이 강해지며 야망이 고무되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주억 같은 글로 해설을 대신합니다.
 

[손태영 칼럼]

건강과 삶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건강한 삶은 육체적인 건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진다.

조선시대때 갓난아기가 1년을 채 넘기기가 힘들어 1년을 무사히 생존하면 축하하는 돌잔치가 생겨났다.

당시 평균수명의 2배 정도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큰 경사로 여기며 60살에 환갑잔치를 그리고, 70살에는 칠순잔치를 치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과학의 진보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들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인 웰빙(well-being)문화로 인해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현상을 종종 보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빼놓고 그 어느 누구도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가 있고, 학식이 풍부하더라도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전혀 무의미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건강을 나무로 비유하면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열매로 말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나무라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곧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곧 뿌리로 육체적 건강도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 몸이 무너지면 정신인 마음도 함께 무너지기 쉽다.

이렇게 알고 보면 마음과 몸이 순환형의 연결고리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살인, 자살 등과 같은 사건들을 살펴보면 인간은 마음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500년 묵은 거목은 거센 폭풍과 세 번의 벼락에도 끄떡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말라 죽었는데 과학자들이 살펴보니 나무뿌리에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들이 그 뿌리를 갉아먹어, 결국은 그 커다란 나무조차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한다.

나무에서 뿌리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고 본다면 건강과 삶의 상관관계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역인 마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살아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건강하게 사는 장수(長壽)의 의미는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건강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일 수 있지만, 누구든지 꿈과 희망,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삶 그 자체에 가치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나이와 관계없이 영원한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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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2호 2006.5.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행복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것으로 그 외에 행복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행복을 각자가 만들어 가는 5월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에게 서로가 행복을 안겨주는 행복의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은 행복의 달입니다.

최근에 저희 포럼을 포함한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 추최로 GE코리아 이 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의 강연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후 제가 존경하는 두분을 위해 사인을 받아 두었는데, 드리고 나면 아무래도 책을 한 권 더 구입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연 끝에 이 채욱 회장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잠정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7930억7천만달러(전년대비 16.7%)로 멕시코를 제치고 전년보다 한계단 올라선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현재 'A3'인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6개월 내에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ING가 26일 밝혔습니다. ING는 또 대한민국 정부의 강한 재정과 교육받은 노동력을 감안할 때 2년 안에 'AA'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과 기업은행이 상반기 대졸 신입행원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해 은행권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은행이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등 채용 규모가 예년에 비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최근 '열린 채용' 분위기에 발맞춰 자격 조건보다는 입행 이후에 얼마나 적극적으 로 영업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채용 기준으로 부각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이 필요합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발매된 최신호(5월8일자)에서 세계를 변화시킨 2006년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는 가수 비,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 재미 의학자 김용(미국 이름 짐 용 킴)이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학생이 300년 전통의 명문 예일대에서 아시아 학생으론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예일대 학생지 〈예일헤럴드〉에 따르면 최재훈(21·역사전공·3년)씨가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래리 와이즈 후보를 230표 차로 제치고 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또하나 기쁜 소식으로는 ‘슈퍼땅콩’ 김미현(29ㆍKTF)이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ㆍ6,531야드)에서 열린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카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물리치고 통산 6승째를 올렸습니다. 2002년 8월 웬디스챔피언십 이후 3년8개월26일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 복귀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본 상도의 바이블 석문심학(石門心學) 
 
 일본 최초의 상인학교를 설립한 이시다바이간(石田梅岩)이 지은 책으로 일본 상도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내용
 <석문심학>에서는 상인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으로 ‘인의예지신’을 들고 있다.
-인(仁): 타인 즉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의(義): 고객에게 신의를 지키는 마음
-예(禮):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
-지(智): 지혜를 상품으로 만드는 마음
-신(信): 돈을 빌리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갚는 마음 
 
 결과
 내쇼널 파나소닉 그룹의 창업주 마쓰시다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자신의 경영철학이 <석문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고, 근면, 절약, 정성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국민성도 여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

- 버질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 부커 워싱턴 -

‘인격과 품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되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도전과 고난을 경험함으로써
영혼이 강해지며 야망이 고무되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주억 같은 글로 해설을 대신합니다.
 

[손태영 칼럼]

건강과 삶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건강한 삶은 육체적인 건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진다.

조선시대때 갓난아기가 1년을 채 넘기기가 힘들어 1년을 무사히 생존하면 축하하는 돌잔치가 생겨났다.

당시 평균수명의 2배 정도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큰 경사로 여기며 60살에 환갑잔치를 그리고, 70살에는 칠순잔치를 치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과학의 진보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들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인 웰빙(well-being)문화로 인해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현상을 종종 보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빼놓고 그 어느 누구도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가 있고, 학식이 풍부하더라도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전혀 무의미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건강을 나무로 비유하면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열매로 말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나무라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곧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곧 뿌리로 육체적 건강도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 몸이 무너지면 정신인 마음도 함께 무너지기 쉽다.

이렇게 알고 보면 마음과 몸이 순환형의 연결고리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살인, 자살 등과 같은 사건들을 살펴보면 인간은 마음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500년 묵은 거목은 거센 폭풍과 세 번의 벼락에도 끄떡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말라 죽었는데 과학자들이 살펴보니 나무뿌리에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들이 그 뿌리를 갉아먹어, 결국은 그 커다란 나무조차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한다.

나무에서 뿌리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고 본다면 건강과 삶의 상관관계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역인 마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살아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건강하게 사는 장수(長壽)의 의미는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건강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일 수 있지만, 누구든지 꿈과 희망,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삶 그 자체에 가치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나이와 관계없이 영원한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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