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4호 2006.7.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나고 7월도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저 자신도 땀이 많이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에서 '서울 1945', '주몽', '연개소문' 등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에 나오는 시대 보다는 지금이 평화롭고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육군 대위로서 전역을 하였습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신인간혁명 욱일 中에서)

다음은 공병호 박사님이 보낸 메일 내용 중에서 '리즈 호가드, <행복>'에 나오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4. 자신에게 적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11.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알브레히트의 법칙(Albrecht’s Rule)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직은 집단적으로 우둔해진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칼 알브레히트가 그의 책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회사, 멍청한 사람들의 똑똑한 회사>에서 주창한 것이다.

시사점
조직의 집단적 우둔함을 막는 방법은 역시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어떤 과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 내 인력의 모든 두뇌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승리의 비밀은 불확실함 속에 숨겨져 있다.

-오스왈드 스팽글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의 고지는...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년을 하룻밤 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최인식 칼럼]

Change를 Chance보는 선구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뒤 한 간부가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많은 셈이지요.

그렇다면 익스플로러를 공짜로 나눠 주고
그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게이츠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그걸 얼마나 어렵게 개발했는데,
공짜로 나눠 주자고요? 당신 공산주의자입니까?"

평소 자유로운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걸
중요시하던 게이츠 회장이 무섭게 화를 내니
다른 사람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고,
그날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츠는 그 간부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회의를 열어 모두에게 사과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나눠 주겠다고 발표했다.

기자들이 빌 게이츠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비록 익스플로러의 무료 배포로 경쟁업체가
도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했다는
비판도 받지만 반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갑부라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간부의 의견에 대해
비록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을 가지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때문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인 기업주나 최고경영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 CEO를 만나다 보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나를 무조건 따르라'하는 독재형 보스같은
네로 황제형인 리더를 가끔 접할 때
과연 빌게이츠가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네로 황제형인 기업주를 만났습니다.
그 기업주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 기업주에게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빌 게이츠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의 말을 수용하든지 수용하지 않든지는
그 기업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 말 해주면서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았읍니다.

자!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휴일을최대한 애용하세요.
특히 휴일의 새벽을 이용하십시요.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기가 먹고 싶은 벌레를 골라 먹듯이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변화를 찾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손태영 칼럼]

꿈꾸는 자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인생을 살다보면 나름대로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그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우리는 꿈을 깨면서 동시에 비전도 잃게 된다. 그러나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하듯이 우리는 꿈이 없게 되면 삶의 현장에서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를 깨닫게 되면 비전이 생기고, 몸에서는 엔돌핀이 솟아나 설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감사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헨리 포드는 나이가 들어서야 자신이 머무를 집을 지었는데 아주 조그만 집을 지었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지, 이렇게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하기를 마음의 꿈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의사인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였을 때 연습도중 사고로 18살에 사지가 마비되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꿈을 꾸면서 의사가 된다. 환자들은 이러한 이승복씨를 마술의 힘을 가진 의사라고 칭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승복씨의 진료를 받고는 기쁨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꿈들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사귈 때에도 자신이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주며 서로가 자로 재듯이 계산된 사랑을 하는 이들을 가끔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의 음악을 보면 남김없이 사랑을 주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꿈을 꾸다가 어느 날 서로가 아낌없는 사랑을 하였다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지만 소매 끝이 닳아빠진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며 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머무르기를 자처하셨던 한경직 목사는 나이 80이 되어서도 과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든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분일 것이다.

사슴의 눈을 보면 꿈을 꾸는 듯하고 풀만을 먹으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지만 맹수인 사자에게 잡히면 생을 마감한다. 인간도 무엇인가 꿈꾸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에 대한 해답을 갖고 살아간다면 남에게 먹히더라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생을 음미하면서 사는 여유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꿈꾸면서 생각해 본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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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4호 2006.7.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나고 7월도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저 자신도 땀이 많이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에서 '서울 1945', '주몽', '연개소문' 등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에 나오는 시대 보다는 지금이 평화롭고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육군 대위로서 전역을 하였습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신인간혁명 욱일 中에서)

다음은 공병호 박사님이 보낸 메일 내용 중에서 '리즈 호가드, <행복>'에 나오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4. 자신에게 적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11.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알브레히트의 법칙(Albrecht’s Rule)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직은 집단적으로 우둔해진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칼 알브레히트가 그의 책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회사, 멍청한 사람들의 똑똑한 회사>에서 주창한 것이다.

시사점
조직의 집단적 우둔함을 막는 방법은 역시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어떤 과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 내 인력의 모든 두뇌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승리의 비밀은 불확실함 속에 숨겨져 있다.

-오스왈드 스팽글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의 고지는...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년을 하룻밤 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최인식 칼럼]

Change를 Chance보는 선구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뒤 한 간부가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많은 셈이지요.

그렇다면 익스플로러를 공짜로 나눠 주고
그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게이츠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그걸 얼마나 어렵게 개발했는데,
공짜로 나눠 주자고요? 당신 공산주의자입니까?"

평소 자유로운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걸
중요시하던 게이츠 회장이 무섭게 화를 내니
다른 사람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고,
그날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츠는 그 간부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회의를 열어 모두에게 사과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나눠 주겠다고 발표했다.

기자들이 빌 게이츠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비록 익스플로러의 무료 배포로 경쟁업체가
도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했다는
비판도 받지만 반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갑부라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간부의 의견에 대해
비록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을 가지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때문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인 기업주나 최고경영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 CEO를 만나다 보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나를 무조건 따르라'하는 독재형 보스같은
네로 황제형인 리더를 가끔 접할 때
과연 빌게이츠가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네로 황제형인 기업주를 만났습니다.
그 기업주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 기업주에게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빌 게이츠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의 말을 수용하든지 수용하지 않든지는
그 기업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 말 해주면서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았읍니다.

자!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휴일을최대한 애용하세요.
특히 휴일의 새벽을 이용하십시요.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기가 먹고 싶은 벌레를 골라 먹듯이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변화를 찾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손태영 칼럼]

꿈꾸는 자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인생을 살다보면 나름대로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그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우리는 꿈을 깨면서 동시에 비전도 잃게 된다. 그러나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하듯이 우리는 꿈이 없게 되면 삶의 현장에서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를 깨닫게 되면 비전이 생기고, 몸에서는 엔돌핀이 솟아나 설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감사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헨리 포드는 나이가 들어서야 자신이 머무를 집을 지었는데 아주 조그만 집을 지었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지, 이렇게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하기를 마음의 꿈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의사인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였을 때 연습도중 사고로 18살에 사지가 마비되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꿈을 꾸면서 의사가 된다. 환자들은 이러한 이승복씨를 마술의 힘을 가진 의사라고 칭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승복씨의 진료를 받고는 기쁨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꿈들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사귈 때에도 자신이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주며 서로가 자로 재듯이 계산된 사랑을 하는 이들을 가끔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의 음악을 보면 남김없이 사랑을 주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꿈을 꾸다가 어느 날 서로가 아낌없는 사랑을 하였다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지만 소매 끝이 닳아빠진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며 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머무르기를 자처하셨던 한경직 목사는 나이 80이 되어서도 과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든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분일 것이다.

사슴의 눈을 보면 꿈을 꾸는 듯하고 풀만을 먹으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지만 맹수인 사자에게 잡히면 생을 마감한다. 인간도 무엇인가 꿈꾸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에 대한 해답을 갖고 살아간다면 남에게 먹히더라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생을 음미하면서 사는 여유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꿈꾸면서 생각해 본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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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3호 2006.7.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뉴스특보를 보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무엇 때문일까? 고민도 해 봅니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명복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되기를 기원드릴 뿐입니다. 저도 수해 복구에 참가할 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다음의 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용기를 가지고 실패와 좌절의 인생을 승리의 인생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희망하며.......

*♤절망 아닌 희망♤*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잠을 자야 해."

"네?"

"꿈꾸면 엄말 볼 수가 있으니까.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했어.꿈속에선 앞을 볼 수 있거든."

"꿈에서 깨면 그럼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아무것도 안 보여.그래서 나 같은 사람한텐 꿈에서 깬다는 게 큰 절망이야."

"절망이요?"

"그래,그렇지만 이젠 괜찮아.생각을 바꿨기 때문이야.
희망이니 절망이니 하는 것들도 다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거니까. 지금 우리가 손잡고 있는 것처럼 희망과 절망도 손잡고 있을 때가 많거든.그 애들은 원래 친구 사이니까. 커서 절망을 만나더라도 넌 멀지 않은 곳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김재진의[어느 시인 이야기]중에서*


NASA의 우주비행사 채용기준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NASA는 우주 비행사를 뽑을 때 중대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뽑았다.
나사는 달 착륙을 위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려고 수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먼저 경력과 이력 사항을 보고 1단계 심사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수 천명에 달했다.

그 다음 단계로 아주 특이한 테스트를 했다.
인생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고
또 슬기롭게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제외되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번도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사는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했다.
여기서의 분명한 전제는
한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
더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주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한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 뽑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 경험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 리더십에센스에서 재인용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패커드의 법칙(Packard’s Law)

어떤 회사도 꾸준히 성장하는데 필요한 적임자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 으로 수입을 빠르게 늘려갈 수는 없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짐 콜린스의 저서 <Good to Great>에서 나온 것으로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적합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고 있다.

시사점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특히 각 기업에 적합한 인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듬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사에 맞는 인재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이다.

- W 미첼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끝없이 도전하는 삶

스스로의 한계나 사업의 장래를 미리 결정하지 말라.
사업의 최대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업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 칼리 피오리나 (HP 전 CEO) -

그녀는 도전적인 상황에 일부러 맞닥뜨려 온 것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많이 실패했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공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고,
미래는 도전하는 자에게만 다가옵니다.


[최인식 칼럼]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당신의 면전에서 문을 꽝 닫으며
"no!"하고 거절당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그러한 "no"는 잠재적인 "yes"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no"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신이 얼마나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no"라고 말하면
당신이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no"라는 말에 기죽지 않는다.
그들은 "no"라는 말을 포기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no"를 "yes"로 바꾸는 열쇠가 끈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끈기는 장애물을 부숴 버리기 때문이다.

"no"는 잠재적인 "yes"이다.
"no"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 단계는 결심이다.
결심과 인내는 다르다. 결심은 행동하는 것이며 인내는 태도이다.
즉, 인내는 당신의 역경을 헤치고 전진하도록 해주는 태도인 것이다.

제가 잘 아시는 선배님은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집에서는 성격 좋은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스가 있지만은
선배님 개인적으로는 불독을 특히 좋아하신답니다..
그이유는
불독은 세상에서 가장 끈질긴 동물이기 때문이라네요..
불독은 코가 위로 제쳐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물고 늘어져도 숨을 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답니다.

아하!그래서 한 번 물면 놓아주는 법이 없군요.
우리는 불독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하고 결심을 해야 하며
그리고 불독의 끈질김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계속 전진하고 또 시도하는 것에 있다.
"승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라는 말처럼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인내력에 있는 것이다.
승자는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더 포기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이렇게 말했다.
큰 인물이란 끈질기게 노력하는 보통 사람이다.
내가 확신하는 것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계속 전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사실이다.
물론 당신이 비전을 갖고 있으면 늘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그때가 바로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발휘할 때이다.

때로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물러설 때도 있다.
하지만 승자는 재빨리 다시 일어나 꿈을 이룰 때까지 투쟁을 계속한다.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또 다시 새로운 투쟁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승자는 인생이 도전이며 실패는 그 도전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손태영 칼럼]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라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요즘의 시대는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은퇴의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인생 2막이란 용어가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면서 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 필요를 느끼며 산다. 이제 산업구조와 고용형태의 변화로 평생직장의 울타리는 유물이 되어버렸다. 정년의 바늘구멍을 뚫고 나와도 20~30년의 인생이 남아있다. 지구촌사회에서는 과거보다 넓은 공간과 긴 시간이다.

지금의 중년은 10~20년 후 노인 인구로 편입되면서 저 출산 풍조와 맞물려 초 고령화 태풍의 중심권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몰고 올 초 고령화 시대, 퇴직금제도의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 이런 징후들은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며 경제적 토대 마련 못지않게 정신적 리모델링을 필요로 한다.

인생에서 끊임없는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인생의 2막은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닥쳐온 불행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나에게는 삶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 1막이 타고난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속하게 된 삶이었다면 인생 2막은 나의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내가 찾고 있었던 바로 그 인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 잡스를 보자. 그는 친구와 함께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미국 대중의 우상이 됐지만 30살 되던 해 경영진이 그를 회사에서 내쫓았다. 이후 시작한 인생 2막은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서 ‘픽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2004년도에 췌장암에 걸려 3~6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판정을 받지만 성공적 수술로 또 다시 인생 3막이 열린다.

대부분 우리는 인생 1막을 시작 할 때는 자기가 꼭 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 분야를 모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인생을 시작한다. 즉, 부모와 친구, 사회에서 바라는대로 성장하여 살아간다. 사실 청소년기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시험 준비하기가 바쁘고 그러다 보니 자기 적성이나 자기 이해 없이 살다가 성인이 되고, 그렇게 세월 보내다 보면 어느 날 인생 2막이 열리게 된다.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인생 2막에서 열어 나갈 수 있다면 인생 2막은 준비된 자(者)에게 미소 짓는다. 따라서 인생 2막을 늘 준비한 사람은 삶 자체가 행복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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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3호 2006.7.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뉴스특보를 보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무엇 때문일까? 고민도 해 봅니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명복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되기를 기원드릴 뿐입니다. 저도 수해 복구에 참가할 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다음의 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용기를 가지고 실패와 좌절의 인생을 승리의 인생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희망하며.......

*♤절망 아닌 희망♤*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잠을 자야 해."

"네?"

"꿈꾸면 엄말 볼 수가 있으니까.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했어.꿈속에선 앞을 볼 수 있거든."

"꿈에서 깨면 그럼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아무것도 안 보여.그래서 나 같은 사람한텐 꿈에서 깬다는 게 큰 절망이야."

"절망이요?"

"그래,그렇지만 이젠 괜찮아.생각을 바꿨기 때문이야.
희망이니 절망이니 하는 것들도 다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거니까. 지금 우리가 손잡고 있는 것처럼 희망과 절망도 손잡고 있을 때가 많거든.그 애들은 원래 친구 사이니까. 커서 절망을 만나더라도 넌 멀지 않은 곳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김재진의[어느 시인 이야기]중에서*


NASA의 우주비행사 채용기준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NASA는 우주 비행사를 뽑을 때 중대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뽑았다.
나사는 달 착륙을 위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려고 수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먼저 경력과 이력 사항을 보고 1단계 심사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수 천명에 달했다.

그 다음 단계로 아주 특이한 테스트를 했다.
인생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고
또 슬기롭게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제외되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번도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사는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했다.
여기서의 분명한 전제는
한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
더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주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한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 뽑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 경험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 리더십에센스에서 재인용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패커드의 법칙(Packard’s Law)

어떤 회사도 꾸준히 성장하는데 필요한 적임자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 으로 수입을 빠르게 늘려갈 수는 없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짐 콜린스의 저서 <Good to Great>에서 나온 것으로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적합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고 있다.

시사점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특히 각 기업에 적합한 인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듬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사에 맞는 인재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이다.

- W 미첼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끝없이 도전하는 삶

스스로의 한계나 사업의 장래를 미리 결정하지 말라.
사업의 최대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업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 칼리 피오리나 (HP 전 CEO) -

그녀는 도전적인 상황에 일부러 맞닥뜨려 온 것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많이 실패했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공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고,
미래는 도전하는 자에게만 다가옵니다.


[최인식 칼럼]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당신의 면전에서 문을 꽝 닫으며
"no!"하고 거절당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그러한 "no"는 잠재적인 "yes"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no"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신이 얼마나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no"라고 말하면
당신이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no"라는 말에 기죽지 않는다.
그들은 "no"라는 말을 포기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no"를 "yes"로 바꾸는 열쇠가 끈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끈기는 장애물을 부숴 버리기 때문이다.

"no"는 잠재적인 "yes"이다.
"no"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 단계는 결심이다.
결심과 인내는 다르다. 결심은 행동하는 것이며 인내는 태도이다.
즉, 인내는 당신의 역경을 헤치고 전진하도록 해주는 태도인 것이다.

제가 잘 아시는 선배님은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집에서는 성격 좋은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스가 있지만은
선배님 개인적으로는 불독을 특히 좋아하신답니다..
그이유는
불독은 세상에서 가장 끈질긴 동물이기 때문이라네요..
불독은 코가 위로 제쳐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물고 늘어져도 숨을 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답니다.

아하!그래서 한 번 물면 놓아주는 법이 없군요.
우리는 불독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하고 결심을 해야 하며
그리고 불독의 끈질김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계속 전진하고 또 시도하는 것에 있다.
"승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라는 말처럼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인내력에 있는 것이다.
승자는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더 포기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이렇게 말했다.
큰 인물이란 끈질기게 노력하는 보통 사람이다.
내가 확신하는 것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계속 전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사실이다.
물론 당신이 비전을 갖고 있으면 늘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그때가 바로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발휘할 때이다.

때로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물러설 때도 있다.
하지만 승자는 재빨리 다시 일어나 꿈을 이룰 때까지 투쟁을 계속한다.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또 다시 새로운 투쟁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승자는 인생이 도전이며 실패는 그 도전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손태영 칼럼]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라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요즘의 시대는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은퇴의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인생 2막이란 용어가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면서 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 필요를 느끼며 산다. 이제 산업구조와 고용형태의 변화로 평생직장의 울타리는 유물이 되어버렸다. 정년의 바늘구멍을 뚫고 나와도 20~30년의 인생이 남아있다. 지구촌사회에서는 과거보다 넓은 공간과 긴 시간이다.

지금의 중년은 10~20년 후 노인 인구로 편입되면서 저 출산 풍조와 맞물려 초 고령화 태풍의 중심권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몰고 올 초 고령화 시대, 퇴직금제도의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 이런 징후들은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며 경제적 토대 마련 못지않게 정신적 리모델링을 필요로 한다.

인생에서 끊임없는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인생의 2막은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닥쳐온 불행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나에게는 삶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 1막이 타고난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속하게 된 삶이었다면 인생 2막은 나의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내가 찾고 있었던 바로 그 인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 잡스를 보자. 그는 친구와 함께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미국 대중의 우상이 됐지만 30살 되던 해 경영진이 그를 회사에서 내쫓았다. 이후 시작한 인생 2막은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서 ‘픽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2004년도에 췌장암에 걸려 3~6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판정을 받지만 성공적 수술로 또 다시 인생 3막이 열린다.

대부분 우리는 인생 1막을 시작 할 때는 자기가 꼭 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 분야를 모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인생을 시작한다. 즉, 부모와 친구, 사회에서 바라는대로 성장하여 살아간다. 사실 청소년기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시험 준비하기가 바쁘고 그러다 보니 자기 적성이나 자기 이해 없이 살다가 성인이 되고, 그렇게 세월 보내다 보면 어느 날 인생 2막이 열리게 된다.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인생 2막에서 열어 나갈 수 있다면 인생 2막은 준비된 자(者)에게 미소 짓는다. 따라서 인생 2막을 늘 준비한 사람은 삶 자체가 행복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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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3호 2006.7.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뉴스특보를 보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무엇 때문일까? 고민도 해 봅니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명복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되기를 기원드릴 뿐입니다. 저도 수해 복구에 참가할 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다음의 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용기를 가지고 실패와 좌절의 인생을 승리의 인생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희망하며.......

*♤절망 아닌 희망♤*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잠을 자야 해."

"네?"

"꿈꾸면 엄말 볼 수가 있으니까.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했어.꿈속에선 앞을 볼 수 있거든."

"꿈에서 깨면 그럼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아무것도 안 보여.그래서 나 같은 사람한텐 꿈에서 깬다는 게 큰 절망이야."

"절망이요?"

"그래,그렇지만 이젠 괜찮아.생각을 바꿨기 때문이야.
희망이니 절망이니 하는 것들도 다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거니까. 지금 우리가 손잡고 있는 것처럼 희망과 절망도 손잡고 있을 때가 많거든.그 애들은 원래 친구 사이니까. 커서 절망을 만나더라도 넌 멀지 않은 곳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김재진의[어느 시인 이야기]중에서*


NASA의 우주비행사 채용기준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NASA는 우주 비행사를 뽑을 때 중대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뽑았다.
나사는 달 착륙을 위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려고 수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먼저 경력과 이력 사항을 보고 1단계 심사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수 천명에 달했다.

그 다음 단계로 아주 특이한 테스트를 했다.
인생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고
또 슬기롭게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제외되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번도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사는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했다.
여기서의 분명한 전제는
한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
더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주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한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 뽑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 경험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 리더십에센스에서 재인용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패커드의 법칙(Packard’s Law)

어떤 회사도 꾸준히 성장하는데 필요한 적임자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 으로 수입을 빠르게 늘려갈 수는 없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짐 콜린스의 저서 <Good to Great>에서 나온 것으로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적합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고 있다.

시사점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특히 각 기업에 적합한 인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듬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사에 맞는 인재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이다.

- W 미첼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끝없이 도전하는 삶

스스로의 한계나 사업의 장래를 미리 결정하지 말라.
사업의 최대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업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 칼리 피오리나 (HP 전 CEO) -

그녀는 도전적인 상황에 일부러 맞닥뜨려 온 것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많이 실패했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공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고,
미래는 도전하는 자에게만 다가옵니다.


[최인식 칼럼]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당신의 면전에서 문을 꽝 닫으며
"no!"하고 거절당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그러한 "no"는 잠재적인 "yes"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no"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신이 얼마나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no"라고 말하면
당신이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no"라는 말에 기죽지 않는다.
그들은 "no"라는 말을 포기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no"를 "yes"로 바꾸는 열쇠가 끈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끈기는 장애물을 부숴 버리기 때문이다.

"no"는 잠재적인 "yes"이다.
"no"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 단계는 결심이다.
결심과 인내는 다르다. 결심은 행동하는 것이며 인내는 태도이다.
즉, 인내는 당신의 역경을 헤치고 전진하도록 해주는 태도인 것이다.

제가 잘 아시는 선배님은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집에서는 성격 좋은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스가 있지만은
선배님 개인적으로는 불독을 특히 좋아하신답니다..
그이유는
불독은 세상에서 가장 끈질긴 동물이기 때문이라네요..
불독은 코가 위로 제쳐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물고 늘어져도 숨을 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답니다.

아하!그래서 한 번 물면 놓아주는 법이 없군요.
우리는 불독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하고 결심을 해야 하며
그리고 불독의 끈질김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계속 전진하고 또 시도하는 것에 있다.
"승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라는 말처럼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인내력에 있는 것이다.
승자는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더 포기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이렇게 말했다.
큰 인물이란 끈질기게 노력하는 보통 사람이다.
내가 확신하는 것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계속 전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사실이다.
물론 당신이 비전을 갖고 있으면 늘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그때가 바로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발휘할 때이다.

때로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물러설 때도 있다.
하지만 승자는 재빨리 다시 일어나 꿈을 이룰 때까지 투쟁을 계속한다.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또 다시 새로운 투쟁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승자는 인생이 도전이며 실패는 그 도전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손태영 칼럼]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라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요즘의 시대는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은퇴의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인생 2막이란 용어가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면서 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 필요를 느끼며 산다. 이제 산업구조와 고용형태의 변화로 평생직장의 울타리는 유물이 되어버렸다. 정년의 바늘구멍을 뚫고 나와도 20~30년의 인생이 남아있다. 지구촌사회에서는 과거보다 넓은 공간과 긴 시간이다.

지금의 중년은 10~20년 후 노인 인구로 편입되면서 저 출산 풍조와 맞물려 초 고령화 태풍의 중심권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몰고 올 초 고령화 시대, 퇴직금제도의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 이런 징후들은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며 경제적 토대 마련 못지않게 정신적 리모델링을 필요로 한다.

인생에서 끊임없는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인생의 2막은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닥쳐온 불행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나에게는 삶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 1막이 타고난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속하게 된 삶이었다면 인생 2막은 나의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내가 찾고 있었던 바로 그 인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 잡스를 보자. 그는 친구와 함께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미국 대중의 우상이 됐지만 30살 되던 해 경영진이 그를 회사에서 내쫓았다. 이후 시작한 인생 2막은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서 ‘픽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2004년도에 췌장암에 걸려 3~6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판정을 받지만 성공적 수술로 또 다시 인생 3막이 열린다.

대부분 우리는 인생 1막을 시작 할 때는 자기가 꼭 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 분야를 모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인생을 시작한다. 즉, 부모와 친구, 사회에서 바라는대로 성장하여 살아간다. 사실 청소년기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시험 준비하기가 바쁘고 그러다 보니 자기 적성이나 자기 이해 없이 살다가 성인이 되고, 그렇게 세월 보내다 보면 어느 날 인생 2막이 열리게 된다.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인생 2막에서 열어 나갈 수 있다면 인생 2막은 준비된 자(者)에게 미소 짓는다. 따라서 인생 2막을 늘 준비한 사람은 삶 자체가 행복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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