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6호 2006.5.28.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비온 뒤의 하늘이라 맑고 깨끗합니다. 더불어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어릴 때는 비온 뒤의 무지개를 자주 보았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 때는 소를 몰고 집에서 2 ~ 3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소풀을 배불리 먹이고 돌아오는 것이 일과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오다가 비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소가 엉뚱하게 말을 듣지 않아 집에까지 달리기 경주를 하기도 하였는데, 소가 어찌나 빨리 뛰는지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어린 시절 추억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은 지난 2004년 지진해일 이후 최악의 자연 재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5천여명 넘게 숨지고, 2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풍요로움도 주지만 때로는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국제기구의 노력과 각국의 지원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번에 이메일로 받은 2006년 하반기 경제전망 요약 내용입니다.
[한국경제는 2005년 1/4분기를 저점으로 2006년 상반기까지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6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의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2006년 2/4분기 이후 원화 강세, 고유가 등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고유가 행진을 지속하고, 원/달러 환율도 빠른 속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한국경제의 성장률은 4.8%로 전망된다.]
더불어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인 시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점진적 호전에서 지속적 호전으로 단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수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지방 선거후 월드컵의 열기로 서서히 경제도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지난호에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보스니아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다시 한번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카드섹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도전하여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31일은 국민주권 6장을 반드시 행사하여 지나가는 나그네가 아닌 대한민국의 주인이 됩시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이것은 나 한 사람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발걸음이다.”

-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디디며 -

약력 <1930 ~ >
1930년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16세 때 조종사 자격증 취득
퍼듀대에서 항공학 전공
해군전투조종사로 한국전에도 참전
1962년 미항공우주국(NASA) 제2기 우주 비행사로 선발돼 아폴로 계획에 동참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첫 발자국 남김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독서는 풍부한 사람을, 대화는 재치있는 사람을, 글을 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베이컨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전략적으로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그중 직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보상을 거두었다.
기계는 여러분에게 경쟁력을 제시하지 못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 포춘지,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 -

Helmut Pankr (BMW회장) 역시 '우리는 2P라는 성공요인을 갖고 있다.
그것은 Product와 People이다'고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주요 생산자원, 즉 토지, 자본 등은 투입 대비 산출이 일정했으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승수는
예측 불가능한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식사회가 주는 가장 큰 시사점입니다.


[손태영 칼럼]

의사전달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우리가 사회활동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가운데 논리가 있고 간결하며 생동감 있게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인간의 짧은 세치 혀는 언어로 표현되지만 마음이 담겨있기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도 있고, 자칫 불행의 씨앗을 뿌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言)은 잘 다루게 되면 인간이 지니고 있는 커다란 능력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일 직장이라는 조직의 업무에서 의사소통이라면 조직구성원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려는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할 때에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의사전달은 자신 목소리의 억양뿐만 아니라 얼굴표정, 시선, 자세, 몸짓, 옷차림까지도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생활에서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직장에서 동료나 고객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또는 만나는 상대방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도 된다. 그래서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한 사람의 일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고 보면, 좋은 화제를 찾아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따라서 때로는 의사소통은 상대방 마음의 상태를 보아가며 상대의 지적수준에 적절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한 소재를 찾아서 자연스런 대화가 되어야 한다. 그것도 어렵다면 말은 의사전달에서 자신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려는 단 1초의 간결한 말이라도 ‘고마워요, 힘내세요, 축하해요’ 등의 언어들을 잘 사용하면, 타인에게 용기를 주며, 희망과 행복감을 줄 수 있어서 좋다. 그러고 보면 단 한마디의 말도 누구에게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실생활에서 전달하는 실천이 능력일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 풍요로울 때는 천하를 얻을 것 같은 말로 주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도 있지만, 세치의 혀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실수하는 대부분의 말은 감정이 격화되었을 때 이고 보면, 우리의 세치 혀도 평소 잘 관리를 한다면 우리 대부분은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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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6호 2006.5.28.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비온 뒤의 하늘이라 맑고 깨끗합니다. 더불어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어릴 때는 비온 뒤의 무지개를 자주 보았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 때는 소를 몰고 집에서 2 ~ 3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소풀을 배불리 먹이고 돌아오는 것이 일과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오다가 비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소가 엉뚱하게 말을 듣지 않아 집에까지 달리기 경주를 하기도 하였는데, 소가 어찌나 빨리 뛰는지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어린 시절 추억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은 지난 2004년 지진해일 이후 최악의 자연 재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5천여명 넘게 숨지고, 2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풍요로움도 주지만 때로는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국제기구의 노력과 각국의 지원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번에 이메일로 받은 2006년 하반기 경제전망 요약 내용입니다.
[한국경제는 2005년 1/4분기를 저점으로 2006년 상반기까지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6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의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2006년 2/4분기 이후 원화 강세, 고유가 등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고유가 행진을 지속하고, 원/달러 환율도 빠른 속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한국경제의 성장률은 4.8%로 전망된다.]
더불어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인 시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점진적 호전에서 지속적 호전으로 단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수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지방 선거후 월드컵의 열기로 서서히 경제도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지난호에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보스니아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다시 한번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카드섹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도전하여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31일은 국민주권 6장을 반드시 행사하여 지나가는 나그네가 아닌 대한민국의 주인이 됩시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이것은 나 한 사람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발걸음이다.”

-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디디며 -

약력 <1930 ~ >
1930년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16세 때 조종사 자격증 취득
퍼듀대에서 항공학 전공
해군전투조종사로 한국전에도 참전
1962년 미항공우주국(NASA) 제2기 우주 비행사로 선발돼 아폴로 계획에 동참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첫 발자국 남김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독서는 풍부한 사람을, 대화는 재치있는 사람을, 글을 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베이컨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전략적으로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그중 직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보상을 거두었다.
기계는 여러분에게 경쟁력을 제시하지 못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 포춘지,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 -

Helmut Pankr (BMW회장) 역시 '우리는 2P라는 성공요인을 갖고 있다.
그것은 Product와 People이다'고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주요 생산자원, 즉 토지, 자본 등은 투입 대비 산출이 일정했으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승수는
예측 불가능한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식사회가 주는 가장 큰 시사점입니다.


[손태영 칼럼]

의사전달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우리가 사회활동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가운데 논리가 있고 간결하며 생동감 있게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인간의 짧은 세치 혀는 언어로 표현되지만 마음이 담겨있기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도 있고, 자칫 불행의 씨앗을 뿌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言)은 잘 다루게 되면 인간이 지니고 있는 커다란 능력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일 직장이라는 조직의 업무에서 의사소통이라면 조직구성원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려는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할 때에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의사전달은 자신 목소리의 억양뿐만 아니라 얼굴표정, 시선, 자세, 몸짓, 옷차림까지도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생활에서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직장에서 동료나 고객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또는 만나는 상대방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도 된다. 그래서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한 사람의 일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고 보면, 좋은 화제를 찾아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따라서 때로는 의사소통은 상대방 마음의 상태를 보아가며 상대의 지적수준에 적절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한 소재를 찾아서 자연스런 대화가 되어야 한다. 그것도 어렵다면 말은 의사전달에서 자신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려는 단 1초의 간결한 말이라도 ‘고마워요, 힘내세요, 축하해요’ 등의 언어들을 잘 사용하면, 타인에게 용기를 주며, 희망과 행복감을 줄 수 있어서 좋다. 그러고 보면 단 한마디의 말도 누구에게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실생활에서 전달하는 실천이 능력일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 풍요로울 때는 천하를 얻을 것 같은 말로 주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도 있지만, 세치의 혀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실수하는 대부분의 말은 감정이 격화되었을 때 이고 보면, 우리의 세치 혀도 평소 잘 관리를 한다면 우리 대부분은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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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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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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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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