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0호 2005.4.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행동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개나리가 꽃망울 터트리는 4월입니다. 현재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입니다. 많은 것이 바뀌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몸이 지치고 황폐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지켜 가며 새롭게 도전해 갑시다. 앞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조금만 참읍시다. 현재 저의 동창들 중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공학박사 등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같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동기는 우체국장을, 또한 같이 한 솥밥을 먹은 군 동기는 소령진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연이 닿을 수 있는 정치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저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권력도 아닌 행복박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즉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기답게 한 걸음 한 걸음 도약해 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금주의 명언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임종 직전 메시지) -


영웅이란 자신이 가능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그것을 하지 않는다.

- 로맹롤랑 -


이 세상에 진심으로 기원해서 이뤄지지 않는 것은 없다.

- 간디 -


승리란 최후의 최후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원 또 기원하고 움직이고 또 움직이는 집념의 결실이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세월과 함께 깨우치는 삶의 지혜...中에서 - 공 병호님

수입이 작으면 비축이 힘들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비축을 최우선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결코 비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안정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사람의 한결같은
변명이 ‘그래 돈 좀 벌면 그 땐 꼭 비축할거야’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비축할 날은 없습니다. 수입의 규모가 커지는 것 보다 몇
배 빠른 속도로 지출의 규모도 커지는 것이 오늘날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의 것들이 지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비축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갚을 돈이 5천만원 있고, 매월 수입 중에 그나마 여유있는 돈이 50만원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A는 이자가 무섭다며 빨리 빛을 청산할 목적으로 50만원을 몽땅 빛
갚는데 썼습니다. 그런데 B는 이자를 좀더 무는 한이 있더라도 30만원을 우선 비축하고
나머지 20만원을 빛 갚는데 썼습니다. 그렇게 몇 년 보냈는데 갚자기 IMF가 닥쳐서 둘 다
직장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자 A는 모아 놓은 돈이 없었기 때문에 당장 먹고 살일이
캄캄했습니다. 더군다나 매월 갚기는 했지만 아직 부채도 꽤 남아 있는데 당장 갚을
돈이 없어서 담보로 잡힌 집까지 날릴 판이었습니다. 반면 B는 몇 년간 비축해놓은 돈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생활비하고 매월 빛갚을 돈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살길을
마련할 여력이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의 생활에서 제일 첫 번째가 비축입니다. 생활비, 부채, 공과금 등 하여튼 모든
지출에 앞서는 것이 비축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이처럼 확고한 마음이 없다면 결코 비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비축에 항상 따라오는 것이 돈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혹입니다. 때문에 비축은 자신이
손댈 수 없는 영역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일단 한 번 쌓아놓은 돈은 절대 손대어서는
안됩니다. 비축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 자금은 개인의 영역을 벗어납니다. 비축에 손을
댈 수 있는 유일한 예외는 재산을 늘리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때 뿐입니다.

비축은 통상 자기 수입의 10%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수입이 점점 늘어나면
비축의 %도 높여갑니다. 비축을 하는 시점은 수입이 들어오는 시점입니다. 수입이 들어올
때 아예 비축부분은 떼어서 비축하는 것입니다.
주단위로 결산이 있을 경우는 주단위로 비축하고 만일 일단위로 결산하면 매일 매일 비축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달 자금이 좀 부족하더라도 일단 비축 해놓은 다음 그 나머지를
가지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비축에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입이 커지면서 비축이 늘어나지만 어느 시점
부터는 커지는 비축을 감당하기 위해서 수입이 점점 커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너무 비축에 신경쓰면 정체되어 발전에 장애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비축이 탄탄해지고 늘어날 수록 더욱더 안정적이면서 활발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쌓인 비축이 빛을 발할 때는 위기사항입니다. 모두들 위기라고 위축될 때 비축된 자금이
있는 사람은 비로소 기회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경기는 항상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습니다. 역사상 그 어느 때도 계속해서 오르거나 계속
해서 내린 적은 없습니다. 때문에 내려갈 때가 가장 보장받은 투자기회인 셈입니다.
경기가 바닥일 때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는 고통이지만 이미 비축되어져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투자 기회인 것입니다.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반드시 7:3의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가진 모든 비축 분을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가장 안정한 투자
비율이 자신의 비축분의 30%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 비율로 투자한다면 만에 하나
실패했을 경우에라도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를 배움의 기회를 삼을 수
있는 여유있는 비율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분 중 비축과 30% 투자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한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경우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가졌거나 눈에 띄는 형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꾸준히 노력
하는 스타일로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성장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학교 졸업 후에도 작은 중소기업에서 다녔던 그는 동창회 모임에 나가면 결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친구들 중에는 대기업에 특채 된 케이스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벤처
기업을 설립해서 잘 나가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 한번도 후퇴 없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비축하면서 말입니다.

그 주변의 친구들 중에는 주식으로 큰 부자가 된 사람도 있었고, 벤처기업으로 갑부가
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그가 가장 더딘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을 때 친구들 중에는 무리한 투자나 주식시장의 급락 등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이 부침이 거듭할 때 그의 스텝은 한번도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그동안 비축해놓은 자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몇 년이 흐른 후 동창회 모임에서는 어느덧 그가 그 모임의
중심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동창들 중에서 성공모델이 되었으며, 모두들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그런 그는 필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은 뭔가 거창한 것을 이루어냄으로써 이루지는 것이 아니라 큰 실수를
막는 것에서부터 이루어진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인생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이 비축과 안정권을 무너
뜨리지 않는 투자로 꼽았습니다.

인생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이 신중해야합니다. 30대 때
한 한번의 실수가 30대의 10년을 다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실수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수가 반드시 인생의 교훈과 산경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비축과 7:3의 투자 마인들을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인생을 구성하는 요소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꿈과 비전, 사랑, 희생, 리더쉽 등등....
그러나 이 모든 정신적인 요소를 실현시켜주는 근간이 되는 육체는 ‘쉼 없는 비축’
입니다. 비축이 없다면 모든 것은 몽상에 불과할 뿐입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을 키워주고
그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것은 비축의 힘인 것입니다. 때문에 비축의 습관이 마치 숨쉬기와
같이 당연하게 몸에 익혀진다면 그 인생은 기본적인 안정권을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비축’은 우리 인생의 호흡임을 항상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첫째. 비축하십시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축하십시오.
셋째. 첫째와 둘째 원칙을 명심하십시오.
-출처: <석세스 파트너>, 2004. 12.

※ 공 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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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9호 2005.3.27.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조용히 선행을 베푸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 대철인 플라톤은 "착한 사람만이 착한 사람과 친구가 된다. 나쁜 사람과 결코 진정한 우정을 맺을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결국은 모든 것에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을 이겨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아자!


금주의 명언

지면 비참해집니다. 승리해야만 긍지 드높은 행복이 있습니다. 절대로 져서는 안 됩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행사 소개 :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

오랫만에 참가해 볼만 행사가 있어 공지드립니다.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를 소개해 드리오니 많은 참가를 당부드립니다. 비용(300,000원)이 다소 커서 부담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초대를 받아 무료로 참가가 가능합니다만, 추가적으로 무료등록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SDS 컨퍼런스 준비사무국"으로 건의 요청하였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행사명 :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

주제
DAY 1 : 12일(화) Thought Leadership: Creating Business Value
DAY 2 : 13일(수) Ubiquitous Realization: Expanding Business Potential

일시 : 2005년 04월 12일(화) ~ 13일(수) 09:00 ~17:00

장소 :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주최 : 삼성SDS

전시행사 : RFID 응용시스템 체험관 / 삼성SDS 전시관 / 후원사 전시관

대상 : 비즈니스 서비스 및 IT 서비스 관련 기업 CEO 급 및 정보전략팀장, 분야별 IT 책임자, 현업 책임자 등 1,6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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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8호 2005.3.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편협한 일본의 국가주의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땅과 하늘도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지도자가 덕을 잃으면 국민이 불쌍합니다. 저 또한 이번을 계기로 크게 반성을 하였습니다.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일어난 지진이 우리 대한민국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는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염원해 가야 합니다. 참된 교육의 교류가 국가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가 최소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4권의 책을 집필하고자 합니다. 다소 경제, 경영적인 내용의 글이 되겠지만 ....... 먼저 올해 내에 1권의 완성을 목표로 도전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금주의 명언

일본인의 편협한 섬나라 근성을 증장시켜 온 큰 요인은 확고한 '철학'이 부재한 데 있으며, 또 '국가주의'라는 왜곡된 교육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인간주의'의 철학과 교육의 연대를 세계에 펼쳐 왔습니다. ~ 중략 ~
긴박한 시대 상황을 정시하면서 "새로운 생명의 철학을 구축하고, 흔들리지 않는 인류의 '지헤의 기둥'을 확립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교육의 교류에 의해 낡은 국가의 틀을 벗어나 상호 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더불어 살아가고 더불어 번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1998년 5월 15일 경희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식 답사 중에서) -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 조 영탁님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은 과연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할까?
영국 워릭대 연구팀에 의하면
‘가장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액수는
100만 파운드 (약 18억원)’이다.

연구팀은 돈이 있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은 아니고
일에서의 성취감, 만족스런 결혼 생활,
건강등이 행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진정한 행복을
창출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희망 비전 : 기대감과 성취욕
2. 심리적, 경제적 여유 : 일상생활의 풍요와 평화로운 행복감
3. 배려, 친절 : 좋은 인상과 친밀한 행복감

4. 사랑, 좋아함 : 좋은 관계와 지속적인 인연을 바라는 행복감
5. 용서, 포용력 : 상대방을 이해하고 동정하는 행복감
6. 상호 커뮤니케이션, 이해 :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행복감

7. 감사, 친밀감 : 보답하기 위한 기회와 접촉을 유발하는 행복감
8. 건전한 사고방식 : 신뢰, 믿음, 확신하고픈 행복감
9. 격려, 칭찬 : 인간관계의 발전과 이를 유지하려는 행복감

10. 열정 : 집중과 도전에 대한 행복감
11. 나눔, 협조 : 상호관계, 동참, 참여를 통한 행복감
12. 동정, 인지상정 : 어려움, 슬픔등을 동감, 동조하는 행복감

- ‘고객 행복 경영’에서 -

※ 조 영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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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호 2005.3.1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은 실천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문자도 보내고, 그동안 연락을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신혼생활을 했던 집도 가보았습니다. 집앞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전에 이사하면서 버려졌었다고 생각했던 나무가 집앞 공원에 세그루 나란히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결혼후 맞이한 식목일에 아내와 같이 예쁜꽃 이쁜나무에서 샀던 벚꽃나무(나의 나무), 목련(아내의 나무), 보리수나무(애기 나무)로 수레에 실어와서 집에 심었던 나무입니다. 그래서 이사후에 와보니 없길래 버려졌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것이 왠일인가 꿈만 같았습니다. 아주 멋지고 크게 자란 나무를 보니 벅찬 감동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소중한 것 하나 정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불타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挑戰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誠實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勞苦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勇敢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思索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眞摯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奉仕해야 리더입니다

리더가 자신의 人間革命에 진지하게 도전해 간다면 그 조직은 몇 십 배의 발전도 해 갈 수 있습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북리뷰: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최근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행복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때도 느낀 것이지만 결론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불행한 것이다. 인생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결국 마지막에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마지막이 행복하면 해피엔딩이다. 반면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더라도 마지막이 불행하면 비극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비극보다는 희극으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 행복에 대한 내용의 한구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 다른 수 많은 아름다운 날들도 기억합니다. 분명히 그런 날들도 무척 행복했어요. 하지만 오늘처럼 좋았던 날은 없지요. 그날들 중 어떤 날도 단지 두 번째일 뿐이에요. 그 하루하루가 지금의 생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행복했던 날들이 모여서 오늘을 만들어 준 것이니, 바로 오늘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를 수 없습니다.
행복했던 나날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당신의 오늘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입니다.

- 본문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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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6호 2005.3.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충전을 하고 새롭게 도전코자 합니다. 저녁에는 간만에 서점에 들러 두권의 책을 샀습니다. 하나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또 하나는 '27살 닭꼬치 처녀의 성공기'입니다. 한권은 30대 후반, 한권은 20대 후반의 저자입니다. 시대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시간을 내어 읽고 리뷰를 작성코자 합니다.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 '어떠한 것이 행복인가?'를 한번 더 사색해 보고자 합니다. 행복도 불행도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족하지만 저 자신부터 도전해 가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리더가 자신의 인간혁명에 진지하게 도전해 간다면 그 조직은 몇 십배의 발전도 해 갈 수 있습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미샤, 게임의 규칙을 바꿔 성공하다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3.3)

아웃사이더가 성공하려면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 지배 세력이 구축해 놓은 탄탄한 지배력에 허물어지고 만다.
아웃사이더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본능적으로 혁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혁신은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최대의 무기이다.

아웃사이더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앞세워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데 도전했다. 이들이 택한 혁신은 위대한 변화를 만들었다.


우병현의 '미샤, 3300원의 신화' 중에서 (이지앤, 181p)



견고한 성을 함락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편 군사가 성을 지키고 있는 적 군사의 수보다 2~3배가 많아도, 싸움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적군보다 적은 숫자로 성을 함락시켜야 한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될런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면서, 그런 상황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대기업이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시장을 뚫어야하는 중소기업이나 개인들. 많은 이들이 자금력과 유통파워의 부족을 절감하며 분투하다 좌절하고 쓸쓸히 사라져갑니다.

그렇습니다. 기존의 슈퍼파워, 이스태블리시먼트(기득권 세력)와 싸우려면, 그들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기존의 게임의 룰을 따라가서는 신생기업, 아웃사이더가 이기기 힘듭니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새로운 게임을 펼쳐야 승산이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 그 룰로 승부를 걸어야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3300원짜리 초저가 화장품으로 돌풍을 일으킨 미샤. 서영필 사장은 기존의 게임의 룰에 따라 동네마다 있는 화장품 종합유통점을 통해 판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는 그후 인터넷을 무기로, 초저가 판매전략을 세웠고, 이런 새로운 게임의 룰을 통해 성공했습니다.

용기와 포장비용, 그리고 유통비용을 절감시켜, 판매가를 대폭 낮춘 그의 새로운 시도는 고가의 명품 화장품만 통하는 줄 알았던 화장품 업계의 시장판도를 바꿨습니다.

지금 무언가 도전하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치 못한 방식으로 게임의 룰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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