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90호 2005.6.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장미꽃이 활짝피어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가끔씩 향기를 음미해 봅니다. 지난 주에는 백 기락 강사의 '위기의 시대 해법은? 도전과 열정뿐이다'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 중에는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의 평균 독서량은 1학기에 100권이라고, 그런데 계절학기 1학기가 더 있어서 3학기로 가정하면 300권의 책을 평균적으로 읽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전공서적만.......

저도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어 가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코엑스에서 하는 '2005 서울 국제도서전'(후원:문화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을 관람하였습니다. 다양한 책을 보면서 또 다양하게 책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참 읽을 책이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전시되므로 시간이 되시는 분은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 求同存異(구동존이)

상대방과 같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되, 현재 생각과 입장이 서로 다른 것은 잠시 마음속에 접어 둔다.

유래:서경의 求大同存小異(구대동존소이)에서 나온 것으로 대동소이란 말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중국인들의 영웅 주은래가 강조한 이래 중국 외교의 제 1원칙으로 교과서처럼 사용돼 왔다.

활용TIP:會議가 懷疑가 되지 않는 비법, 求同存異!!
효율적인 회의, 求同存異로 돌파하세요!
① 브레인 스토밍으로 아이디어를 모으세요.
② 모은 아이디어 중, 공통 분모를 찾아 보세요.
같은 점을 먼저 찾아 조직원의 뜻을모으는 행동, ‘求同存異’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바라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한 때를 놓치지 말고 해내라. 삶은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 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 로맹 롤랑 -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포럼:유비쿼터스 전문가 및 전문위원 모집 안내문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포럼(ECIF)입니다.

ECIF는 지난 2000년 전자상거래 기반 기술의 표준화와 기술개발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전자 상거래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민간주도 표준화 연구와 국제 표준화 활동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유도할 목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에 ECIF에서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비쿼터스와 관련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이 가져올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위원 및 자문위원을 모시고자 합니다.

첨부된 양식(생략:아래의 연락처 참고)을 작성하시어 보내주시면 심사를 거쳐 ECIF 전문위원/자문위원으로서 앞으로 ECIF사업 추진과 관련한 제회의, 세미나등 기타 행사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접수 기간: 6월12일 까지

* 접수 방법: 신청서 작성후 e-mail 접수 : phs@ksa.or.kr
※ e-mail 불가시 Fax 접수 : 02-6009-4839(팩스 신청시 담당자 이름 기재)

* 문의처: ☎ 02-6009-4834 (박희승 연구원) phs@ksa.or.kr / www.ecif.or.kr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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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2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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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9호 2005.6.1.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89호를 작성하였는데 컴퓨터 조작 실수로 날리게 되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럴때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금새 다시 작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SERI(삼성경제연구소) SUPREME SOCIETY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놀부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차림을 한다는 것(보통은 식탁을 그대로 사용)과 고객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위해 손님이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상을 깨끗이 치운후 손님을 받는다는 것(보통은 손님을 받기에 급급함)과 끝으로 손님이 한 젓가락이라도 입에 댄 음식은 버린다는 것(보통의 경우에는 재사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타인(고객)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타인(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괴로워 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세요? 단순히 상품을 판다거나, 조직의 목표 달성만을 생각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해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길도 열려갑니다. 결국은 타인(고객)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으로 됩니다. 그것도 반드시.......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厚顔黑心(후안흑심)

두꺼운 얼굴에 검은 마음이란 뜻으로 부끄럼 없이 80 들어서는 부정적 의미보다 긍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유래: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1911년 지식인 리쭝우(李宗吾)가 ‘공론일보’를 통해 ‘후흑학’을 발표하면서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에까지 널리 퍼지게 됐다.

활용TIP:大義를 생각한다면! 厚顔黑心 사소한 이해관계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으시죠?
조직의 大義를 이루고자 할 때는 ‘厚顔黑心'의 태도가 가끔은 필요합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프랑스의 대사상가 루소(1712 ~ 1778)의 <에밀>에는

"용기가 없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투쟁 없이는 미덕이란 있을 수 없다."

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인생의 가치를 만들 수 없다 - 이것이 철칙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


부족함과 행복 - 희망편지 편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사람에겐 완벽을 축구하되 완벽할 수 없다는 "완벽증후군"을 우리에게서 멀리 털어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듣고, 그 좋은 행위를 통해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저러한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긍정적인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은일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러한 것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 조급해 하거나, 자신을 나약하거나 부족한 존재로 자학을 한다면, 그러한 좋은 모습은 당신의 곁을 멀리 멀리 떠나간다는 사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채워가는 즐거움을, 그 행복을 당신의 삶의 좌표로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서둘러서 소비해야 할 에너지의 양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고, 당신은 점점 차오르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희망 편지 中에서 -

※ 희망편지와 추천해 주신 신준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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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8호 2005.5.2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주에 서울공대지(통권 59호)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읽다가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의 칼럼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현대인에게는 특히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였습니다. 그 중의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배는 우리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담배 연기가 폐세포를 죽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개피를 피우면 비타민C 5mg이 소모됩니다. 담배의 해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C가 희생 봉사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비타민-C가 소모됩니다." "비타민-C는 결코 부작용이 없습니다. 도리어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잊지 말고 비타민 2g 이상을 먹으십시오.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고 30분 후가 아닙니다."

최근에 지도층 자녀의 국적이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년 6개월간 군복무를 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식이 올바르고 훌륭하게, 도덕(법)을 알고 인내심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눈 앞의 이익이 결국은 장래에 화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에게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면 결과는 불을 보듯 명약관화 합니다. 정정당당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若烹小鮮(약팽소선)

작은 생선을 구울 때 센 불에서 이리저리 뒤집으면 생선이 타서 부스러지는 것처럼 직원들을 들볶고 욕하기 보다는 약한 불에 작은 생선을 굽듯 세심한 배려와 격려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뜻.

유래:노자의 도덕경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작은 생선을 굽는 것처럼 해야 한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활용TIP: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若烹小鮮
"내가 일을 하면 절대로 이렇게 일하지 않아!" 화나고 짜증나시죠? 그럴때마다 '의도적인 칭찬' 어떠세요? 조직원을 질책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궈 열정으로 이끄는 모습,‘若烹小鮮’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다음 작품입니다

희극의 왕인 채플린은
"당신의 최고의 걸작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 작품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트루먼,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 - 예 병일님 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5.23)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 자신의 것'이라는 사고는 '내 인생은 나의 것(I own my life)'이라는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리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책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타라시 마사미의 '리더십 키우는 법' 중에서 (더난, 80p)


"내가 책임진다."
리더에게는 이런 책임의식이 중요합니다. 아니 리더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이라면 대개 그 이유를 나 자신이 아닌 다른 것으로 돌리고 싶어집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여건의 탓으로 돌리거나...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지니 그런 걸 겁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발전'이 있기 힘듭니다. 실패의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것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해야 비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일이 잘 안풀리는 것의 많은 부분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설득하거나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 그는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음 속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생각을 넣어두면 좋겠습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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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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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2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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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7호 2005.5.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서울디지털포럼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의 DMB, 로봇, 한류, 세계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공유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IT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관계로 'IT의 다보스 포럼'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블루오션 전략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블루오션 전략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최다 언어 번역 기록을 세운 책으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권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노무현 대통령,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김쌍수 LG전자 부회장 등 정재계 리더들이 탐독한 유명한 책입니다. 고객의 가치혁신을 바탕으로한 경쟁없는 신규 시장의 창출만이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10년동안 연구한 결과 신상품의 14%만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14%의 제품이 조사대상 기업수입과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8%와 61%에 달한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가치를 창조하는 블루오션 전략이 더욱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가치창조는 창가학회(創價學會:가치창조를 위한 학회라는 의미)에서 이미 1930년부터 일관되게 실천해 온 내용입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많은 대기업이 SGI(국제창가학회)에서 배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는 창가학회를 배우고 연구하지 않으면 시대에 낙오하거나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월조대포

제사를 지낼 때 축을 담당한 축관이 축을 읽다 말고 주방에서 제수가 제때 안 나온다고 화를 내며 제기를 넘어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사의 역할을 대신해 제사를 망친다는 뜻.

유래:장자에 나오는 말로 업무의 고유 영역과 팀워크를 강조하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활용TIP:효율적인 회의를 원할 때! 회의 때, 꼭 있습니다. 초점은 없고 말만 많은 ‘미꾸라지’가...
이럴 때 미꾸라지한테 한 마디 말하세요! "월조대포' 하지 말고 '팀워크' 를 생각하렴~"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 자신이 되라!

"당신 인생의 최고의 조언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잭 웰치는 1980년 폴 오스틴 코카콜라 회장이 한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명언은 "당신 자신이 되라!"입니다.


For U:유비쿼터스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될까요?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가 이뤄지고 혁신 되어가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화
합니다. 그 속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우리 사회는 멀게는 2020년이 되면 초고령화 사회가 됩니다. 그리고 짧게는 수년 내에 유
비쿼터스의 환경으로 급속히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초고령화에 대한 부분은 장기적인 관
점에서 정책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는 실제 생활에서 당면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비쿼터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 모든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고, 이용자 눈에 보이지 않으며, 언제 어디
서나 이용 가능하고, 현실세계의 사물과 환경 속으로 스며들어 일상 생
활에 통합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즉 유비쿼터스는 정보화가 현실공
간과 결합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합니다.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이용한 점진적인 접근이 가능함.
☞ RFID Tag는 무선 칩을 내장하고,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하여
데이터수집을 자동화한 Tag입니다.

그러면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사람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핸드폰이나 PDA 같은 단말기들이 가장 유력합니다. 즉
단말기를 통해서 모든 정보가 손 안에 다 들어오게 됩니다. 마트에 가더라도 지갑을 가져갈
필요가 없으며, 결제 또한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계산대를 통과하면 바로 계산이 됩니다.
길거리에서, 공원의 벤치에서, 카페에서도…….
에어컨, 냉장고를 살 수 있고, 그 구매한 제품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장에 들어서는 순간 ‘OOO님, 세미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자
막이 비춰지고 자신이 참석해야 하는 세미나가 안내 됩니다. 대강당의 세미나를 참석하게 되면
별도의 인원체크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자동으로 인원체크가 됩니다. 인원수는 당연
하고 명단까지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에…….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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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6호 2005.5.1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피스레터는 매주 수요일자 발행을 원칙으로 하여 왔으나, 피스레터 제86호는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부득이 5월 15일자로 발행하게 되었음을 양지바랍니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석가탄신일입니다.
저는 5월 15일에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05 나라사랑대축제 - 희망을 만들어요'(주최:한국SGI, 후원:연합뉴스 등)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나라사랑대축제는 청년을 비롯하여 11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위성중계 되는 행사로서 제가 본 행사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였습니다. 전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많은 분들이 서서 관람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회순과 진행이 훌륭하였습니다. 특히 대형엠블렘(가로 90M, 세로 60M로 2002년 사용한 대형태극기의 2배)을 이용한 천퍼포먼스는 2002년 월드컵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관중과 출연진 700여명의 호흡은 정말 일사불란 하였습니다. 또한 희망 콘서트에는 인순이와 쥬얼리가 열창을 하였으며, 끝으로 10만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후에는 언제 행사가 있었느냐는 듯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이날을 계기로 올해 중에 1만의 평화네트워크를 구축하고 3년후에는 10만의 평화네트워크를 구축해 갈 수 있도록 진지하게 도전해 가겠습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不召之臣(불소지신)

아무리 임금이라도 함부로 오라 가라 하지 못하는 신하를 일컫는 말로, 분명한 자기소신과 판단력으로 리더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부하직원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인다.

유래:맹자가 제나라에 갔을 때 왕이 사신을 통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먼저 찾아가려고 했던 맹자는 그 요청을 받고는 병을 핑계로 찾아가지 않았다. 자신을 오라 가라 하는 왕에게는 능력을 소신껏 보여 줄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활용TIP:이단과 혼혈을 대할 때! 不召之臣 모두들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할 줄 아는 직원, 혹시 사랑하시나요? 분명한 자기소신과 판단력이 있는 사람, '不召之臣'을 생각하며 아껴 주세요!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코시킨 前수상, 저우언라이 前총리, 키신저 前국무장관과의 대담 내용 中에서

1974년 9월 모스크바, 코시킨 수상
SGI회장:소련은 중국을 공격할 의도가 있습니까?
코시킨 수상:우리는 중국을 공격하거나 고립시킬 의향이 없습니다.
SGI회장:그렇다면 중국의 수뇌에게 메시지를 전해도 되겠습니까?
코시킨 수상:네, 전부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974년 12월 베이징, 저우언라이 총리
중국은 결단코 초대국(超大國)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20세기 최후의 25년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모든 나라가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도움과 협력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신이 젊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연대를 맺고자 하는 것입니다.

1975년 1월 워싱턴, 키신저 前국무장관 (1993년 노벨평화상 수상)
어떤 위대한 성업도 처음에는, 그저 '꿈'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지속해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 공 병호님 편

안녕하십니까? 비온 다음 날의 봄 날은 정말 상큼한 시간입니다. 화사하게 핀 봄 꽃처럼
여러분의 삶도 하루 하루가 활짝 피는 시간이 되시길...
오늘은 명사들의 건강관리법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1. 칭찬 만찬
음식을 먹기 전에는 '정말 맛있어 보인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먹는
도중에는 '정말 맛있다'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다 먹은 후에는 '오늘(또는 그동안)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라고 말하세요. 그러면 모든 음식이 정말 영양가 있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식사를 하느냐가 건강을 좌우
합니다. -금난새(지휘자)

#2. 쉬면서 일하기
일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즐겁게 하는 것이 좋아요. 왜 죽기 살기로 일을 합니까? 지나친
사명감은 해롭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재미있게 일하세요. 힘들면 훌쩍 여행을
떠나요. 실컷 자고 개운하게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손숙(연극인)

#3. 밥 먹듯 운동하기
중학생 시절, 점심 시간 종이 울리면 평행봉으로 달려갈 정도로 운동 마니아였어요. 대학
시절엔 축구에 흠뻑 빠졌죠. 5, 6년 전에 스노보드에도 도전했어요. 요즘은 집 근처
양재천변에서 1주일에 한두 번씩 아들과 자전걸를 타요. 집에서는 맨손 체조를 하죠.
운동을 밥 먹듯 해야 합니다. -안성기(영화배우)

#4. 즐거운 상상하기
정신이 즐거우면 몸도 즐겁지요. 그래서 사람은 약간 착각속에 살아야 하는지도 몰라요.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그 일에 열정을 쏟는 겁니다. 그러면 만족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 자신감은 건강과 직결됩니다.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과의 자리는 가급적 피해요. 수다를 떨어도 상대를 가리지요.
-이경진(탤런트)

#5. 나 홀로 산행
첫 번째 건강 비결은 점심 식사 후 30분 낮잠, 두 번째는 산행입니다. 하루 산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한 달에 세 번 정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떠납니다. 고도는
낮지만 인적이 드문 산을 주로 찾습니다. 보통 15-20kg 무게의 배낭을 메고 종일, 느긋이
걸어요. -허영만(만화가)

#6. 깊은 호흡
정좌하고 눈을 감으세요. 자,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 있습니다. 코는 배꼽아래 10cm
지점에 있고, 그곳을 통해 숨을 천천히 들이마십니다. 공기는 배, 가슴을 거쳐 정수리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숨을 내쉽니다. 정수리에 머물렀던 공기는 심신의 모든 찌꺼기를
수거하면서 다시 길을 되돌아 갑니다. 머리가 이슬처럼 맑고 투명해질 거예요. 7초 정도에
1회 호흡을 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 가는 겁니다. -황우석(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7. 인생 친구 마라톤
마라톤은 처음 3-4km까지가 가장 힘들어요. 숨이 차고 다리의 힘도 빠지고... 그러면
상당히 갈등을 하게 되죠. '내가 이 고생을 하지? 그만둘까?' 하지만 5km 정도가 지나면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6-7km 이상을 달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가빴던 숨이
차분해지고 몸도 날아갈 듯 가벼워집니다. 헬스클럽은 잘 가지 않아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음미하며 달리는 마라톤을 즐기다 보니 벽만 보고 달리는 일이 지루하더군요.
-유인촌(탤런트)
출처: <성공하려면 건강을 리드하라>, 좋은 선물/<해피데이스>, 2005. 4월에서 재인용.

※ 공 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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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2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