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5호 2004.9.1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일요일에 조문차 광주를 다녀 왔습니다. 저로서 전라도를 다녀온 것은 상무대에서 교육 받을 때를 제외하면 이번이 3번째였습니다. 처음에는 여수, 두번째는 군산이었습니다. 회수가 늘어날 수록 처음에 느끼던 두려움 보다는 모두가 같은 인간이라는 마음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것은 몸으로 움직였을 때만이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생각해서는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인생문답에 " 청년이라면 누구나 정열에 가득 찬 싸움을 한결같이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있는데 너는 불행하구나. 일찍부터 아름다운 것을 너무 많이 보고 ,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다. 즐거움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감수성이 약해진다는 것은 청년에게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금주의 명언

거드름을 피우는 거만한 인간은 한때는 성공한 듯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괴로워 할 수밖에 앖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부(富)의 축적에 의한 것도 아니며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전적으로 정의와 성실한 모습에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고슴도치 컨셉(세 개 원 안의 단순한 것)

[핵심포인트]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자면, 단순 명쾌한 개념(고슴도치 컨셉)으로 전환되는 교차하는 세 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 핵심은 당신의 조직이 무엇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무엇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지, 동시에 무엇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를 아는 것이다. 고슴도치 컨셉은 목표나 전략이나 의사가 아니다. 그것은 이해이다.

· 당신이 당신의 핵심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당신의 그 핵심 사업은 당신의 고슴도치 컨셉의 토대가 될 수 없다.

· '세계 최고'라는 것은 핵심 역량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이다. 당신에게 어떠한 역량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반드시 그 역량에서 진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당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그 분야에 아무런 역량도 없는 분야도 있을 수 있다.

· 당신의 경제 엔진의 동력에 대한 통찰을 얻으려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 하나의 기준을 찾아라.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자신들의 목표와 전략을 세운다. 비교 기업들은 허세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목표와 전략을 세운다.

· 고슴도치 컨셉을 얻는 것은 반복 과정이다. 심의위원회가 유용한 장치가 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발견들]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고슴도치 - '한 가지 큰 것'만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단순하고 촌스러운 동물 -에 가깝다. 비교 기업들은 여우 - 많은 것을 알지만 일관성이 결여된 꾀 많고 교활한 동물 -에 가깝다.

·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고슴도치 컨셉을 얻기까지는 평균 4년이 걸렸다.

· 전략 그 자체에서는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과 비교 기업들에 차이가 없었다. 두 집단 모두 전략을 갖고 있었고,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이 비교 기업들보다 전략 수립에 시간을 더 들였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 지속적인 큰 성과를 내기 위해 큰 업종에 속해 있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산업이 아무리 열악하더라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한결같이 정말 탁월한 경제적 성과를 일구어 내는 방법들을 찾아냈다.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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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4호 2004.9.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삼성경제연구소가 프레스센터 주최한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대응'이라는 심포지엄에 참가했었습니다. 토론이 끝날 무렵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부품산업의 중국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늑대를 키우는 조련사로 생각해야 됩니다. 만약에 늑대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결국 사람을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인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인간 내면의 강함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명언

능력을 계발하려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너를 더욱 발전시킬 방법들을 찾아야 한단다.

- 열세살 키라 中에서 -


북리뷰:열세살 키라

최근에 읽고 있는 책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도넛의 링이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한다면 구멍은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알맹이는 바로 너의 성품이란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하지가 않아.

인생은 여행이란다. 늘 전진하는 여행이지. 처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쪽을 향해 여행한단다. 그리하여 도넛의 링을 만들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구하고, 집을 빌리거나 사고, 자동차를 사고, 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그러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안쪽으로 여행을 하지. 인격을 돌아보게 되는 거야. 그것이 도넛의 알맹이란다. 그 과정에서 현명한 사람은 두 가지, 즉 물질과 인격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 거야.

- 열세살 키라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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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3호 2004.9.2.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꿈과 희망은 누구나가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꿈과 희망도 용기를 가지고 실천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행복해질 수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용기있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단결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승리의 철칙입니다. 이번 아테네 올림픽의 미국 농구 드림팀과 우리 대한민국의 핸드볼팀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많다고 연봉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볼 때 우리 대한민국의 핸드볼 팀은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끝까지 잘 싸웠습니다. 최근에 열세살 키라를 보고 있습니다. 책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패배하는 사람은 포기하기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고 승리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승리하고야 마는 거란다"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선수 여러분!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금주의 명언

마땅히 행동해야 할 순간에 행동하지 않는자, 그 자는 투쟁하기 전에 패배하여 떠난다.

- 로맹롤랑 -



북리뷰:희망대화

희망대화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정말로 마음속으로 '이렇게 하고 싶다!' '반드시, 반드시, 해내겠다!'고 결의를 할 수 있다면 절반은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다. 반대로 어영부영한 결의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강이 있다. 그런데 다리가 없다. 배도 없다.
'건너고 싶어. 그렇지만 힘들겠군.'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시점에서 '끝'입니다. 영원히 건널 수 없다.
'다리가 없다. 자, 다리를 놓자!'
배가 없다. 자, 배를 만들자!
다리를 만들 수 없다. 배도 만들 수 없다. 그렇다면 자, 헤엄쳐 건너자!
헤엄칠 수 없다. 자, 수영을 배우자!
이런 의지입니다."

- 희망대화(글:池田大作)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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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2호 2004.8.2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부터는 아테네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탁구 류 승민 선수의 금메달은 정말로 통쾌하였습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물러서지 않는 강한 마음의 승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홀로선 강한 마음이 대한민국의 모두를 하나로 단결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다른 종목에서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든 결국에는 단결입니다. 단결해야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저우언라이 총리는 "단결이야말로 힘이다. 단결이야말로 승리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자왕과 같이 홀로선 이체동심의 단결이야말로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끝까지 단결하여 반드시 승리하는 코리아팀이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코리아팀 화이팅!



금주의 명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반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해도 반드시 그렇게 된다.

- 메리 케이 화장품회사 설립자 메리케이 -



허버트 후버 대통령 - 손 태영 문헌정보(주)대표/숙명여대 이과대학 정보과학부 겸임교수님 편

미국의 제 31대 대통령이 되었던 허버트 후버의 청년시절의 일화이다.

후버는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졸업할 당시 갑작스런 미국경제의 불황으로 취업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자 그는 용기를 내어 지방의 한 광산 근로자로 일자리를 얻게 되면서 깊은 산속 탄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 광산 근로자들은 대학까지 졸업한 후버를 질투한 나머지 청년 후버를 그냥 놔두지 않고 요즈음 유행하는 말로 ‘왕따’를 시킨다.

그래서 종종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기도하며 몰매를 얻어맞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버는 이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어려운 동료들을 챙기면서 광산 근로자로서 맡겨진 일을 누가 곁에서 지켜보거나 말거나 충실하게 자기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여 일한다.

오랜 기간 그의 변함없는 행동은 동료 광산노동자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그는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아 작업반장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맨하탄 본사로부터 사장이 그곳 광산출장소를 시찰하게 되는데 당시 광산출장소 소장이 본사 사장에게 생산실적 보고를 하다가 젊은 청년 후버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이곳 광산 출장소에서 본사 사장은 젊은 청년 후버가 대학까지 나오고도 이곳 광산까지 찾아와 학력에 관계없이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감동을 받은 사장은 그날로 후버를 뉴욕 본사로 데려가 광산기사로서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하였고, 그곳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으며 승진을 거듭하였다.

그는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그동안 자기가 모은 대부분의 재산을 전쟁으로 피폐해진 국가의 기아 난민들을 위해 구제위원회를 조직하여 그동안 모은 재산을 내놓게 되었고, 그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당시 미국의 윌슨 대통령의 요청으로 식량국장을 거쳐 상무장관까지 지내게 되었고, 이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대통령까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후버는 자기 앞에 놓여있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자기변화를 시도하였고 그 사회에 적응하면서 훌륭해진 인물이다.

러시아의 유명한 대문호 톨스토이는 “누구나 한 번쯤 인류를 변화시켜보자는 꿈을 가진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겠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이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이 변화되기를 바랄뿐 자기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는 것이다.

※ 손 태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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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1호 2004.8.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어제는 서울대학교 IIP(CFO) 2기 동문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생생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생각 됩니다. 모임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 경제인, 노사 등이 자기자신에게 떳떳한지를 되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체동심의 단결이 되어야만 합니다. 독립의 아버지인 안창호 선생은 "단결의 힘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방침이라도 실행할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올림픽 경기 때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응원하는 것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는 더욱 더 대한민국의 저력으로 단결해 가야 되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아닌 때란 없다. 정체한 사람에게 기회는 오지 않는다.

- 민족독립의 투사이며 대시인이신 만해 한 용운 -



아버지의 유언 - 손 태영 문헌정보(주)대표/숙명여대 이과대학 정보과학부 겸임교수님 편

중국 고사에 나오는 이야기로 옛날에 중국의 어느 마을에 말을 키우던 장자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아들 삼형제가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그 장자는 병을 얻게 되어 사랑하는 자식들을 불러 모아놓고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너희들은 내가 죽거든 재산을 나누어 가지되 장남은 맏이로써 많은 책임이 있으니 말 전체의 2분의 1을 상속받도록 하고 둘째는 4분의 1을 그리고 막내아들은 말의 6분의 1을 가지되 너희는 나의 말을 어김없이 실천하도록 하여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장자가 죽자 자식들은 정성껏 장사를 치른 후에 유산을 분배하기위해 우리 속에 있는 말을 세어보니 그 수가 정확히 11마리였다.

유언대로 나누어 보니 맏이가 5.5마리, 둘째가 2.75마리, 그리고 막내아들은 1.63마리로 나타났다. 즉, 살아있는 말을 죽여서 고기로 나누어 가질 수도 없는 형편이었다. 살아있는 말들을 죽이는 일은 손해를 보는 일이었다.

여러 날을 고민하던 형제들은 한 현자를 찾아가서 그 해결책을 여쭤보았다. 그러자 자초지종을 다 듣고 난 그 현자는 미소를 머금으면서 지금은 밤이 깊었으니 내일아침 날이 밝으면 찾아가서 해결하여 줄 터이니 집으로 가 있으라고 하면서 돌려보냈다.

날이 밝자 현자는 말 한필을 가지고 그 형제들에게 나타났다. 그리고는 이제 너희들이 물려받은 말 11필을 이리로 가져오너라. 형제들이 사람들을 동원하여 말 11필을 가져오자. 그 현자는 자기가 가져온 말 한필을 그것들과 같이 두도록 하였다.

“자 이제 여기 12마리의 말이 있으니 너희가 이 말들을 너희 아버님의 유언과 같이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장남은 2분의 1인 6마리를, 둘째는 4분의 1인 3마리를, 막내아들은 6분의 1인 2마리의 말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렇게 나누어주고 보니 한 마리의 말이 남게 되었다.

이윽고 현자는 형제들에게 “너희는 모두 자기의 몫을 가졌고 여기 남은 말 한 필은 본시 내가 가져온 것이니 내가 다시 가지고 가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지식이나 지혜는 기존의 사용용도에만 집착하지 않는 태도를 갖추어야 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다.

때로는 복잡하고 골치 아픈 문제도 자고 나면 별 것 아니게 해결될 때도 있다. 잠을 자는 동안의 잠재의식 속에서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생각을 ‘창조의식’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성공의 협력자가 될 수 있다.

※ 손 태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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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1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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