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요코의 소설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제목이랑 표지가 완성됐어요.
<말없는 주검 은밀한 애도>
뭔가 의미심장한 제목...

표지도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결정장애를 몇 번이나 겪다가 최종 결정한 거예요.
저작권사에서 하루 만에 표지 컨펌을 해주셨는데 오가와 요코 작가님이 표지가 마음에 드신다고 하셨다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
어렴풋하게 하얀 꽃이 아름다우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표지 만들 때 그런 분위기를 꼭 나타내고 싶었는데 그야말로 이 책과 너무나 어울리는 평을 해주셔서 더 기쁩니다.
이런 글은 오가와 요코가 아니면 쓸 수 없을 것 같은 소설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묘한 기분이 지금도 떠오르네요.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