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1

...윌리엄 제임스는 "당신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의 총합계가 당신의 삶이다"라고 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아루도 그가 산 이상의 생을 잃지 않으며, 그가 잃을 수 있는 이상의 생을 살지 않는다"라가ㅗ 말했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영역을 확대하려면 자기 삶의 영역과 경험을 확대해야 한다. 넓어진 삶의 경험이 더욱더 넓은 상상을 바탕으로 큰 믿음을 구축할 수 있게 만든다.

p104

...짧고 기쁜 새로운 순간들을 잘 포착해서 나중에 힘들 때 녹음기를 재생하는 것처럼 재활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점은 긍정적인 경험에서 우러나는 행복했던 기분을 반복해서 느껴 보는 것이다.

p107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사에 나에게 가장 기분이 좋고 편한 마음을 주는 쪽으로 결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하고 돈을 버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하루에 10분 정도는 나에게 편안한 마음을 주는 무엇인가에 투자해야 한다. 즉 10분 동안은 머리로 생각하는 마음을 벗어나 가슴으로 나를 느끼는 시간을 가져야만 무의미한 생각의 쇳소리를 줄일 수 있다...

p124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내가 힘들어하면 더욱 집요하게 다가오지만 내가 초연하게 대하면 갑자기 사라진다. 사람들과의 어려운 일일수록 돌아가고 정지하고 멈춰서는 자세를 훈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내 뜻을 관철시키려고 하면 역효과가 난다....사람은 이성과 논리로 움직이지 않는다. 알 수 없는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p128

...물질에 대한 개인적 소유의식이 개인주의를 발달시킨 원동력이다. 결국 '사람 사이에서'라는 공동체적 집단 속 인간 개념이 나의 몸과 그에 부속된 나의 생각, 감정만이라는 개별적인 인간의 개념이라고 의미가 축소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나아가서 물질적이고 개인적인 인간들의 총합이 물질 위주의 자본주의로 발전했다.

p145

...내가 사소한 말이나 일에도 너무 지나치게 화가 나면, 나의 내면에 억눌려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화가 날 것 같은 신호가 들면, 일단 현장을 회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어떤 감정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나서 실제로 그 감정이 표출되기 전까지 사이에 몇 초 정도의 시차가 있다고 한다. 이 시차를 최대한 활용해서 화가 폭발하기 전에 일단 자리를 뜨면 큰 화를 면할 수 있다고 한다.

p156

 우리는 자신의 성품에 따라 타인을 재단하지만, 나의 성품, 관점, 생각, 경험이 틀렸을 수도 있다. 남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타인의 비난과 지적을 내 문제로 수용해서 오랜 세월 아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오히려 그런 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연민의 감정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을 포함해서 외부 세계은 늘 혼란스럽다. 나의 내면세계만이 내가 지배할 수 있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영역이다. 이제 나를 치유해줄 생각을 스스로 선택하고 창조해야 한다.

p128

...물질에 대한 개인적 소유의식이 개인주의를 발달시킨 원동력이다. 결국 '사람 사이에서'라는 공동체적 집단 속 인간 개념이 나의 몸과 그에 부속된 나의 생각, 감정만이라는 개별적인 인간의 개념이라고 의미가 축소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낟. 나아가서 물질적이고 개인적인 인간들의 총합이 물질 위주의 자본주의로 발전했다.

p152

...'인간은 타인에 대해 스스로 관심이 없으면 절대로 타인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타인을 바꾸려고 할수록, 그 사람은 당신의 적이 된다'라고 지적한다. 상대의 입장에서 공감하지 않는 것은, 마치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과 같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적이 아닌 내 편으로 만들고, 설득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을 단숨에 얻는 기술이 바로 성숙한 태도이자 관계 능력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 능력을 배워야만 원만한 부부 관계, 부모와 자식 관계, 동료 관계, 상사와의 관계가 살아 있는 관계로 변한다.

p184

...생각이 세상을 창조하고 파괴한다......."자신의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생각의 전환을 통한 의미 발견과 삶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똑같이 사업에 실패한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실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자책하는 동안, 다른 사람은 지난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해서 재기하는 경우도 생각의 변화 때문에 가능하다.

 ...주어진 상황을 한 가지 관점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여러 각도에서 해석해 보고, 자신의 문제를 제삼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객관적인 해결책을 얻기가 쉽다. 생각의 힘이 크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

p201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p203

 감정은 예를 들어 정의라는 원칙이나 기준 앞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굽힌다. 따라서 다루기 힘든 감정이 있다면, 그 감정을 자신의 일보다 큰 가치관, 기준, 책임감과 삶의 질서에 연동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p217

...'죽음만큼 쉬운 일은 없다. 오히려 삶은 가혹하다. 삶은 어렵고, 힘든 싸움이다. 삶은 학교에 다니는 것과 같다. 많은 숙제가 주어진다. 배울수록 숙제는 더 어려워진다. 그러나 과제를 다 배우고 나면 고통은 사라져 없어진다. 그리고 사람은 배워야 할 것을 모두 배웠을 때 삶을 마감한다'라고 삶과 죽음을 비유한다. ...

p234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잡념의 목소리 대신에 배꼽 밑 단전 부근에서 울리는 직관의 안내를 잘 따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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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고개 질문과 나의 정체성 알아보기

세상과 사회가 나에게 요구하는 다양한 역할과 함께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나의 내면의 선호나 관심이 모두 조화롭게 균형 맞추어야 건강한 정체성 형성된다.

- 인류 집단의식과 무의식, 집단적 몸 느껴보기

개별 인간들이 느끼는 인생과 삶에 대한 가치관과 믿음이 국가나 사회 차원으로 집단화되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

개인들은 과거 역사 속에서 교훈 배워도 집단은 개인처럼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과 전쟁의 역사 반복 피할 수 없다.

전체 인류의 집단의식과 무의식. 집단적 가치관과 믿음 이해해야 전쟁과 갈등, 대립 종식할 수 있을 것이다.

- 내면의 목소리로부터 해방되기

- 감정 다스리기

감정 다스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작더라도 그날그날 인생의 목표 세우는 것.

막연한 목표 대신 구체적인 생각하고 그 목표 달성 위해 세밀한 계획 세우는 것 필요하다.

- 1백만 장의 사진첩 활용하기

- 두 갈래의 산책길, 감정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존재 느껴보기

이성이란 생존과 안전 추구하는 인간의 감정적 표현들이 오랜 세월 반복되면서 제도화된 결과물인란 뇌신경과 학자들있다.

이성이란 고착된 감정, 생각 중독일 수 있다. 부정적 감정 배후에 취해 있는 세포들 있다.

- 세상 만물과 우주관 비교

- 죽음 그리고 꿈 이해하기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본질은 단순히 살아가는 것과 생존하는 것 그 자체에 있다.

- 감정의 억제와 분출, 감정에 대한 에너지 조절

눈에 보이는 물질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감정도 결국 물질인 신경세포들이 활성화되는 상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적절하게 분출해서 해당 감정에 수반되는 에너지 함께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주 감정 억제하면 분출되지 못한 에너지 몸속에 축적되고 언젠가는 예상치 못한 에너지가 몸 속에 축적되고 언젠가는 예상하지 못한 말과 행동으로 표출된다.

동양의학에서 기가 막혔다고 침으로 기혈 뚫어주는 것도 막힌 에너지 다시 흐르게 해주는 원리로 이해할 것.

모든 아픔이나 통증을 머릿속 신경세포간의 조합으로 여기는 마음 자세. 기쁨의 감정도 결국 뇌 속에서 신경 세포 간의 조합 패턴으로 여긴다면 아픔과 통증을 기쁨과도 동일시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 생겨날 수도 있다고 본단다.

불편한 감정을 뇌 속에서 좋은 감정으로 전환시켜 태워버리는 깨달음도 배우는 것이 좋다.

- 침투적 사고 극복하기

뇌에 달라붙어 있는 거 같은 황당한 생각. 누구나 경험한다.

관심과 에너지 주지 않으면 사라진다.

- 표면의식과 순수의식의 차이를 느껴보기.


p9

...밈(Meme:언어, 문화, 사상 등 인간의 지혜가 인간 신체 밖에서 자기 복제를 하면서 진화하는 문화적 복제자를 의미) 덕분에 인간은 뇌 밖에 저장된 책과 인터넷의 지혜를 활용하여 부족한 원시 뇌를 보완할 수 있다.

p23

 하루에 한 시간, 한 가지 일을 정해서 온 정신을 다해 집중해 본다. 뇌의 가소성과 한순간에는 가장 지배적인 신경세포 결합의 패턴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어떤 새로운 것을 지속해서 반복하면 뇌의 신경세포에 새로운 패턴이 생긴다는 것이 가소성의 원리이다. 그리고 뇌에는 여러 가지의 신경 패턴이 결합하고 있지만, 한순간에는 지배적인 하나의 패턴으로 인간에게 표현된다. 누구라도 화를 내면서 인자할 수는 없다........그러나 아무리 복잡한 생각이나 감정이라도 결국 한순간에는 하나의 지배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습관(신경 결합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러한 패턴이 일으킬 생각과 감정을 수시로 입으로 반복해서 표시하고 느껴보는 방법이 유용하다. 뇌 속에서 새로운 방식이 형성되고, 그 정도에 따라 과거의 나쁜 버릇 패턴이 사라진다.

p28

...먹고살기 위해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되, 마음속에서는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언젠가 자신의 세계가 현실화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결려재인정 이무거마휜 문군하능이 심원지자편>.."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에 집을 지었는데 말과 수레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 않네, 그대에게 왜 그런가 하고 묻노니, 마음이 멀어져 있으니 땅이 스스로 한편으로 기울어져서 그러하다.

p38

 나라는 자아가 중심이 되는 독립적인 개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라는 존재를 거대한 기게 속의 단위 부품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게으름과 미루는 습관을 조절할 수 있다. 나의 시공간이 차지하는 부품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전체 기계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에 그렇다.

p41

 어차피 인생은 어떤 길을 가건 외줄 타기와 같다. 매 순간 알 수 없는 사건이나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불과 1년 반 전에 ㄴ누가 지금의 코로나 19 같은 상황을 알 수 있었는가? 개인에게도 국가에도 쏟아붓는 노력과는 무관하게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중요한 점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낫을 때, 그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이다.

 늘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은 큰 실패를 참을 수 없다. 그러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아예 그러한 욕심이 없기에 그러한 실패 자체가 생길 수가 없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외줄 타기 인생의 구조하에서 장기간 안전을 지켜 줄 장치는 있을 수 없다. 그때그때 하늘의 도움으로 별 탈 없이 살았다면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이 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p83

 ...나는 고치고 싶은 특정 어려운 습관이 있다면 우선 그 습관을 당장 고치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 대신 무엇이라도 현재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찾아내서 시도해 본다. 예를 들어 담배를 끊기는 어려워도 하루에 30분 걷기는 꽤 오랫동안 실천할 수 있다.....핵심을 말하자면, 아주 사소하고 작은 습관을 하나 정해서 최소한 한 달을 실천해 본다. 만약 어떤 습관이라도 한 달 정도 실천해서 성공한다면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의 자세는 어느 정도 변해 있기 때문에 그동안 미루어 둔 큰 습관의 변화도 시작할 수 있다.

p87

...'세상 별거 있어. 쉽게 살자'라는 뜻은 아니다. 자신의 현재 주어진 삶에 가능한 노력을 하면서 살되, 나를 힘들게 하는 말을 듣거나 상황을 만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여여한 삶을 훈련하면 좋을 것 같다. 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나무나 꼿들의 마음을 배우면 좋겠다.

p99

 어떤 벽돌을 가지고 지은 집이냐에 따라서 표정이라는 집의 풍채가 빛날 수도 있고, 초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 허용된 모든 나날이 끝나고 인생의 집이 완성되면 아쉽지만 건축가는 떠나야 한다. 후세들이 내가 지은 삶이라는 집을 보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할 것이다. 또한 인생이란느 집을 건축할 때,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서 다시 고치면, 비록 과거의 삶이 일부 잘못되었더라도 전체 집의 모습을 바꿀 수 잇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도 집 전체의 모습을 바꿈으로써 과거의 의미가 재해석 될 수 있다. 인생은 오묘한 것이다. 끝나봐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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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진리

세상의 진리, 비밀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면 당장 눈 앞의 현실 문제들 소홀할 수 있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주어진 인생을 잘 살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 주는데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열심히 움직이면서 주어진 삶을 그날그날 애쓰며 사는 것 자체가 삶이다.

- 인생의 집 벽돌 쌓기

매일 하나씩 삶이라는 벽돌 쌓아서 집 완성하는 게 인생이다.

-믿음과 선택

자성예언, 자기자신이 믿는 바가 스스로 이루어진다는 뜻.

윌리엄 제임스. 당신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의 총합계가 당신의 삶이다.

먼저 삶은 좋은 것이라는 믿음 가져야만 나에게 좋은 일이 찾아온다.

우리 삶 자체의 커다란 가능성과 밝음에 대한 믿음, 확신 또는 신념이라는 의미의 믿음.

창조주가 가진 피조물에 대한 사랑과 선함에 대한 믿음, 삶의 무한한 펼쳐짐과 가능성에 대한 믿음.

뇌가 마음대로 부정적 생각을 반복적으로 생각해내지 못하게 의도적으로 개입해서 긍정적 생각해야 한다.

- 좋은 기분과 심리적 평화 누리기

과거에 느낀 긍정적인 기분 다시 느끼는 훈련 필요하다.

짧고 기븐 새로운 순간들 잘 기억해서 나중에 힘들때 다시 꺼내보기

긍정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행복했던 기분 반복해서 느껴보기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사에 나에게 가장 기분이 좋고 편한 마음을 주는 쪽으로 결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보람되고 재미난 작은 기분들의 경험의 축적.

chapter2.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

- 자기 합리화는 거짓말이다.

- 60점으로 만족하며 살기

' 모든 피조물은 탄식하고 있다'

어떤 문제도 없는 새하얀 집에서 살 수 없다. 적당한 문제를 인정하며 사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최소한의 친한 사람들과 어울리기

- 이해되지 않지만 사랑하기

- 산다는 의미에 대한 관점의 차이 존중하기

3가지. 종교적인,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은 물질적인.

-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 인식하기

- 힘든 사람에 대한 연민 느끼기

사람들과의 어려운 일일수록 돌아가고 정지하고 멈춰서는 자세 훈련하기.

사람은 타인의 말을 듣고 변하지 않는다.

힘든 사람 만나면 그가 자신이 무슨 언행을 하는지 모른다고 여기면 마음 편해진다.

- 가치 있는 사람 되기.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 여기고 존중하기

- 인간과 나의 의미 인식하기

인간이란 종의 사회. 전체로서의 인간

- 늘어난 성장기 깨닫기.

육체는 성인이지만 계속 배워야 한다.

- 같이가기

우리 공동체 속 주변 사람들과 먼저 함께

- 인생은 과학 수업이라고 인식하기

법칙이 실현된다는 믿음. 작은 인생의 법칙 적용- 성공- 점점 더 큰 법칙.

- 인생 세 요소간 균형잡기

성공, 건강, 사람들과의 관계

- 인정해주기

타인도 자신도 나의 노력 뿐 아니라 실수와 실패도 인정하기

- 진짜 화가 난 이유 알기

- 관게에서 왜곡된 편견 극복하기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평화를 택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상상과 왜곡된 편견에 의한 것인지 객관적 사실에 의한 것인지 점검해 볼 것.

- 나를 넘는 가치 실천하기

- 관계능력, 공감 능력 높이기

- 다른 사람의 비난과 공격에 대해 대처하기

나의 내면 세계만이 내가 지배할 수 있고 평화 이룰 수 있는 영역이다.

chapter3. 의식과 자아, 생각과 감정, 영혼에 대한 공부

- 인간의 생각, 마지막 자연 탐사하기.

- 생각 교체하기

- 과거와 미래의 생각과 감정 중독에서 벗어나기

나의 마음과 몸이 나의 것이 아니고 창조주에게 속하는 것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고 각성.

- 왜냐하면의 논리에서 탈출하기

역발상적인 왜냐하면 필요하다.

- 내가 나를 부르고 답하는 존재임을 깨닫기

내 이름 제 삼자처럼 불러보기.

- 존재 앞에 겸손하기

- 생각하는 사람되기

- 롤모델로부터 배우며 살기

눈물의 여왕의 김영송이 롤모델. 요즘.

- ㅂ인2역에서 ㅂ인ㅂ역으로 살기

생각을 하는 나. 몸을 움직이는 나. 생각, 잠재의식

- 무의식적 생각의 근원 이해하기

무의식적으로 주입되는 정보 말고 내가 우너하는 사람. 책, 정보, 지식. 골라살자.

- 장수의 비결 알기(창의적인 생각은 생명 현상)

생각이 세상을 창조하고 파괴한다.

- 의식과 자아의 본질 느껴보기

자아는 대상이 아닌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 내는 과정.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변화되도록 환경, 조건을 개선한다.

- 반복의 힘 이해하기

나쁜 습과 해결하고자 하면 그 습관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와 반대되는 새로운 좋은 습관 반복해서 연습하기

우선 인생에서 가장 바람직한 목표나 내가 원하는 습관과 버릇 파악하기.

목표 달성 위해 필요한 기초적 지식이나 경험습득, 그리고 매일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 정상에 오르는 가장 단순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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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다시 태어났다 - 생각과 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
차영철 지음 / 렛츠북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열심히 움직이면서 주어진 삶을 그날그날 애쓰면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인생이다.

21세기 살아가는 지혜, 건강한 심신 회복, 조화로운 인간관계 위주의 글.

브런치에서 시작된 글, 책.

좋은 거 같은데 좀 모호...어쩌면 꼰대같은 생각이지만 다 맞는 말이다.

맞는 말 같지만 반발심이 들기도 하고.

그럴듯한 말들의 나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화자의 좋은 뜻을 씹어보려고 노력하며 읽어볼 것.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

chapter1. 몸과 정신의 힐링. 새로운 나를 만들기

- 좁은 시야의 극복

- 바른 바세와 건강, 귀를 어깨선과 평해 유지하기.

- 대상과 방법 바꿔보기

인생에는 시험과 달리 공통으로 적용되는 정답 없다.

나만의 정답과 방식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에 보람이 없고 인간관계나 주변 환경이 도움되지 않는 경우에는 바꿔보자. 더 늘기 전에 새로운 시도

- 다른 길 가보기

- 관심 있는 일의 발견과 피로 탈출

- 자신의 독립적인 세계관 구축

- 또 다른 나와 솔직하게 투쟁하기

- 질병과 고통에서 떠나기

무수하게 다른 우주적 신체들의 부품.이었을 나의 부품들?

내영혼이 떠나면 모습이 바뀌면서 또 다른 존재의 부품이 되는 건가.

- 새로운 습관과 성격 만들기

- 개인적인 일을 공적인 일이라 여기고 처리하기

- 인생의 함정 피하기

아예 인생에 10% 정도의 불편, 불행, 질병과 고통, 불완전과 답답함의 함정 설치되어있따고 받아들이고 사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된다.

- 스트레스 순간 탈출법

그때그때 하늘의 도움으로 별탈없이 살았다면 감사하며 살자.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은 '이 또한 지나가리다'하고 받아들이기

호르몬과 화학물질이 일으키는 반응은 지나간다.

- 진중한 자세 유지하기

늘 진중하고 차분하기

- 매우 민감한 성격 이해하기

독창적인 능력

- 자신의 늙어감에 대해 존중하기

- 좀 더 힘들고 어려운 길 살아보기

- 삶의 점검

새로운 인생행로 결정할 때는 몸에서 힘빼고 긴장 풀어야 옳은 선택할 수 있다.

긴장하고 너무 애쓰면 객관적인 판단 안될 수 있다.

- 행복과 건강의 선택

바르게 생각, 성실하게 행동. 나와 타인 동등하게 존중하며 살면 마음 편안해지고 그 자체가 행복이다. 건강은 따라온다.

- 마음의 구멍, 중독 극복하기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 만족하고 나를 넘어 타인 배려하는 것이 삶의 축복이다.

- 진리의 보편성

- 마지막까지 버릴 수 없는 것

벽장 속에 숨겨둔 해골. 삶이 지닌 무한한 생명력

- '잠을 자다'에서 '잠이 들다'로 

좋은 수면 누리고 싶으면 내 생각으로 잠을 자려고 시도하지 말고 몸이 스스로 잠들도록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메멘토 모리

인생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 나의 이익에서 벗어나 타인을 돌보고 배려하는 시간 가질 것.

- 생각과 육체의 부조화 극복하기

육체를 돌보고 회생시켜줄 것

- 내면의 깊은 상처 터트리기

- 미움과 증오의 부메랑, 부정적인 생각의 대가

호르몬과 화학물질. 내 몸에 나쁘다

- 건강한 생활방식의 실천, 암예방의 지름길

건강한 생활방식 방해하는 환경적인 이유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철학과 가치관 바꿔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해야 한다.

- 건ㄱ낭하게 커피 마시기

종이핉터로 카페스톨 걸러서 LDL 높일 위험 없애기?

- 50.1%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점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 몸 속 장기들과의 교감하기

- 습관, 몸, 마음의 연결하기

작은 습관들의 시도로 성공 맛보고 마음 변한다

- 여여한 삶 실천하기

여여하다: 언제나 늘 그대로의 모습. 주변 상황이 어떻게 변해도 좋다 또는 싫다는 감정의 변화 없는 자세 보이고,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상태.

지나간 일에 감정 동요 불필요하다.

사람으로부터 발생하는 자극 자연재해처럼 여기고 감정적 대응 자제할 것. 

자신의 현재 주어진 삶에 가능한 노력하면서 살되, 나를 힘들게 하는 말을 듣거나 상황 만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여여한 삶 훈련하자.

- 어릴 때 몰랐던 사실 ㅇ니정하기

1. 탄수화물이 나쁘다.

2. 공부가 다가 아니고 인간관게 어렵다

3. 잘 웃지 않는다

4. 어른이 되면 뭐든 할수 있을 거란 생각 사라진다. 막연한 두려움, 무기력, 스트레스로 마음 속 괴물 키운다.

5. 죽음 인식하게 된다.

- 어느 정도의 불편함 수용하기

- 하루 적정 물 섭취량

커피나 카페인 포함된 차, 술 마시면 이들 음료 섭취량의 약 1.5배 물 마셔야만 수분 보충된단다.

수독증 조심, 가짜 갈증 구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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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집 안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 속에도 삶은 있다. 인물들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감정과 욕망을 드러낸다. 거울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여자들은 침묵과 혼자만의 공간을 갈망한다. 또 그녀들은 '상상의 발코니로 여왕처럼 발을 내디딘'자흐라처럼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다. 하지만 꿈꾸는 듯한 그녀들의 마음도 '미친 여자'라 부르고 '현실로 돌아오라'며 조롱을 일삼는 양아들로부터 벗어나지는 못한다.

 일상적인 공간은 범죄 현장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부엌은 피난처인 동시에 폭력을 초래하는 공간이다. 부엌칼과 끓는 물은 무기가 되고, 일상의 도구들은 원래의 쓰임을 벗어나 다른 용도를 갖는다.

p11

...절대적인 통일성을 가진 '아프가니스탄 여성'은 없으며,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여성의 수만큼 다른 삶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소설 모음집은 계급, 민족,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는 ㄷ나양한 문제들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여성을 대하는 방식은 종종 그 사회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아프가니스탄보다 이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례는 없을 것이다. 나는 여성들의 상황이 이토록 아름다움과 처참함의 양극단을 오가는 나라에서 일해 본 적이 없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외교 무대에서 제2, 제 3외국어인 영어로 유창하게 연설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충격적으로 처참한 삶을 살아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도 만났다 . 정략결혼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 의해서 침대에 묶이고,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에게서 벗어나려고 애쓰다가 감옥에 갇힌 여성들처럼 심지어 감옥을 피난처 삼아 지내야 하는 여성들도 있었다. 이렇듯 무사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수백만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지금도 사투를 벌인다.

 ...이야기가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일 것이다....

p43

...이제 그는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를 간절히 원했다. '서베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에 가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상대.

p89

...신이여, 감사합니다. 나는 나지막이 읊조렸다. 햇살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어서 임대료를 낼 필요가 없으니까.

p97

...나는 다시 손에 흰 분필 가루를 묻히는 삶을 살고 싶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다.

p140

아프가니스탄 일부 지역에는 길을 떠나는 사람 뒤에 물을 뿌리면 여행에 행운을 가져다주고 안전한 귀환을 돕는다는 믿음이 있다.

p164

 '아이 이름은 내가 지을게. 얘는 코르쉬드야. 아버지의 태양, 코르쉬드."

P168

 결국 전쟁과 치안 불안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우리도 떠나야 했다. 나는 남편이 내린 그 선택이 끝내 못마땅했다. 나는 계속 남편을 설득하려고 했다. 이민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도 잇는데 우리까지 떠나 버리면 그들의 상황은 더 악화할 게 뻔하다고 나는 말했다. 하지만 남편의 뜻을 바꾸는 데 실패했다. 그는 떠날 기회가 항상 있는 건 아니라고 했다. 달갑지 않아도 결국 그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나는 떠날 준비를 시작해야 했다.

P189

..."우리가 함께 하면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을지 상상해 봐요."

p225

...이게 우리 문화야. 과부는 남편의 형제와 결혼해야 하지. 하스커는 아직 젊은 데다가 아이들을 먹여 살릴 능력도 없으니 남은 인생을 혼자 살 수는 없어. 애도 기간이 끝나고 적당한 때가 되면 니커를 (신랑과 신부가 결혼에 동의한다고 말하는 결혼 서약) 를 할 거야.

p243

...여전히 아프가니스탄 여성들과 소녀들의 상황은 불확실하고 공포스럽다. 다수가 학교와 직장에 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인간 존엄의 위기도 악화하고 있지만,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있다.

p244

..."우리는 글을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정신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불안도 우리에게서 작가 정신을 앗아갈 수는 없어요.

p245

 단편 소설은 억압적이고 분열적인 상황을 이야기할 때 특히 빛을 발한다. 세상의 진실과 아름다움, 복잡함을 한정된 단어로 작은 캔버스에 그리는 작업은 긴 글보다 구현하기 쉽다. 장편을 창작하려면 평온한 마음과 집중을 위한 공간이 필요할뿐더러, 작품의 독자를 찾기 위해 자원을 아끼지 않는 현지의 출판 산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p247

 우리는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잠재력을 가진 세계 문학 작품을 발견할 때 기쁨을 느낀다. 건강한 출판 인프라와 문학 전문 번역가가 있는 곳에 사는 운 좋은 작가들은 국경을 넘어 해외 독자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지만 이 책을 쓴 작가들의 사정은 다르다. 

p255

 단편들의 팔 할은 폭발이나 미사일 공격, 혹은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폭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인물들이 일상을 지속해 나가고 변함없이 꿈꾸는 모습을 보면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기보다 역설적으로 삶의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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