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48
근본을 벗어나면 병이 생기고
근본에 이르면 병이 사라진다.
p178
삶에서 몸보다 더 소중하고,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없다.
현명한 대응이란 자신의 몸 알아차림을 통하여
사전에 미리 건강에 대하여 만반의 대비를 해서
병 없이 세월에 큰 장애 없이 사는 것이고
우매한 대응이란 무대책으로 아프면 병원에 달려가는 등
남에게 의존하는 대증요법을 선택하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병고에 시달려 자신감이 결여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경제든, 건강이든 삶은 자신만의 꿋꿋한 의지로 빈틈없이 준비하여
개척하는 자만이 누리게 되는 권리이다.
p180
집중은 현명한 대처이고
집착은 우매한 패착이다
p193
절식이란 골고루 먹는, 탐식이 아닌
땡기는 음식을 지나치지 않게 소박하게 먹는 것이다
어쩌다 모임이 있어 과식하게 되면
다음날 한 끼 정도는 건너뛰기도 하여야
몸과 음식과의 알아차림을 통하여 다스려 나가게 된다
양보다 질 위주의 영양식
육식은 적당히, 채식은 넉넉히, 찬 종류는 소박하게
위장의 7~8할 정도 부족하지도 않게 섭취하면 좋다.
그리하면 음식으로 탈나거나 소화장애를 받지 않고 순항하게 된다
많이 먹으면서 소화제 먹는 것은 우매한 것이고
적당히 기분 좋게 부족한 듯
한 끼니 정도는 건널 줄 아는 게 절식이다.
모든 병의 근본은 뼈이며
뼈에 좋은 음식과 가벼운 보행은 필수이다.
p198
버거워도 그냥 참고 이겨내면 반드시 낫는다
자신의 양말조차 신지도 못하고, 숨쉬기 곤란할 때는
허리, 척추 등의 근육, 세포, 신경들이 하나하나가
살아남기 위해서 움직이는 생명작용
즉 환골탈태 현상을 마치고 나야
근육, 신경, 세포, 뼈가 재생되어지는 근본현상이니
환자는 참고 기다리고 인내를 하면 잘못되지 않고 반드시 낫는다
(이때는 모든 사람들이 잘못되는 줄 아는데, 아파야만 낫게 되는
자연 근본에너지 작위에 의해서 반드시 재생 회복되어진다)
p205
1. 힘빼고 느리게 천천히 걸어라(매일1시간 정도)
2. 몸의 이완을 돕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법(근육질은 삼가)
3. 몸의 이완을 돕는 절식(부족한 듯)을 해라
3. 몸의 이완을 돕는 긍정적인 사고, 용서, 배려, 봉사
5. 몸의 이완을 돕는 바른 자세 유지하기
6. 대증요법보다는 자연요법 선호하기
p207
모든 병은 환자가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한다
이것은 만병의 근본치료 요법이며
질병치료 방법이 먹는 것을 제약받고, 숙면에 장애받고
소화흡수, 배설기능이 원만하지 못하게 진행되거나
기력을 떨어뜨리는 치료법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에너지가 좋아지면 건강하며, 에너지가 무너져서생겨난 질병에
에너지를 무너뜨리는 의료행위는 정당화될 수가 없다
환자는 음식을 가리지 말고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잘 먹어야 소화흡수가 잘 되어
기력이 상승되어 에너지가 활성된다
에너지가 살아나면 질병이 사라지며
에너지가 무너지면 질병이 창궐하는 게 이치이다
환자 자신이 내키지 않거나 땡기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땡기지 않는 음식은 유익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서 원치 않는 것이며
땡기는 음식은 몸에서 필요해서 요구하는 것이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몸에 좋다거나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어떤 병이 치료된다는 것과
질병에 따라 어떤 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는 식의 처방은
근본을 모르는 우매한 행위이다
대증요법의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환자가 약을 처방하는 것은
병이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고질적인 만성질환으로 인도하는 행위이다
몸에 나타난 증세는 몸을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한 몸의 언어로
피로감, 무력감, 통증 등이 오는데 몸의 언어를 잘 읽고
덜 먹고 휴식을 취하여 주면 몸의 질병은 대부분 낫게 되어 있다
몸의 통증 등 진의를 외면하는 대증요법을 선호하는 자는
소중한 자신의 몸을 남에게 의지하여 알아서 적당히
어떻게든 해달라는 우매한 행동이다
귀를 밝혀 몸의 언어를 잘 읽고 겸허하게 대처하면
만병에서 자유롭지만, 우매한 자는 평생 병마에 시달려 살게 된다
몸의 모든 병은 근본으로 되돌아가야 회복이 된다
자연이 존재하는 근본으로 다가서게 되면 만병이 소멸되며
몸의 근본인 환골에너지에 의해 만병이 사라지게 된다
p238
골반돌리기
발모양을 11자로 어깨 넓이로 벌려서(손은 고관절에 얹혀 잡고)
힘을 빼고 느리게 왼쪽으로 8~16회, 오른쪽으로 8~16회 반복한다
몸의 힘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빼고, 또 빼고 달팽이 걸음걸이만큼
느리고 몸이 저절로 움직이듯 하라
복식호흡을 하면 더 좋다
느리게 할수록 힘이 비축되고,
빠르게 할 수록 힘이 소진되어 힘들다
3.꼬리뼈, 고관절 부위 가볍게 두드려 주기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려서
꼬리뼈 부위와 고관절 부위 힘을 뺀 손 모양으로 가볍게 터치하기
하루에 20분 정도 두드려 주면 기력 상승 및 염증 제거에 도움
(강하게 터치할 경우 혈관이 상할 우려가 있으니 부드럽고 가볍게 해줘야 좋다)
4. 앉았다 일어서기(몸 체중 이용)
발 모양을 11자로 바깥 어깨 넓이로 벌려서
온 힘을 빼고 앉았다가 일어서기,
안쪽 허벅지(속 근육)의 근육만을 이용(엉덩이는 빼지 말고)하여
(팔은 가볍게 앞으로 뻗어 중심 잡아주고) 천천히 8회 반복
(호흡을 하면서 힘 빼고 느리게 할수록 에너지는 충전된다)
5. 다리 찢기(최고의 이완요법이다)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온 힘을 다 빼고 벌려서 찢기
온 힘을 다 빼고 호흡하면서 천천히 가볍게 하라
처음에는 벽이나 기둥, 의자 잡고 벌리면 안정감으로 도움(몸의 에너지가 충전되어 회춘이 된다)
6. 기마자세 휘하기(최고의 이완요법이다)
발은 11자로 넓은 어깨 넓이로 벌려서 기마자세 유지하기(꼬리뼈 안으로 감아올려 주면 좋다)
온몸의 힘을 빼고, 양손을 배꼽 밑에 가볍게 모아준다
복식호흡하라
(코로 숨을 느리게 쉬면서 들숨에 배가 밖으로 나오고 날숨에 배가 안으로 들어오는 동작 유지하기)
p275
환골은 충격이나 강한 요법을 쓰게 되면 쇠하고
이기지 않으려는 부드러움에서는 왕성하게 된다
환골은 우리 몸의 수명을 관장하며, 바깥 통로는 인중이다
환골이 왕성하면 인중이 넓고 깊고 또렷하나
쇠하면 인중이 좁고 얕아서 흐려진다
환골은 우리 몸에서 우주하고 연결되어 있으며
배려하는 마음에서는 성하다
p280
신체적으로 질병에 약한 체형일지라도 본인의 의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바른 자세, 소박한 식생활,
소박한 운동, 건전한 사고력 등으로 노력 여하에 따라
질병에 구애받지 않는 건강한 체형으로 변모시킬 수가 있다
건강은 주어진 것보다 꾸준한 관리만이 비법인 것으로
항상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해주는 것보다 더한 건강법은 없으며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건강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p287
하늘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있고
하늘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를 낳고
아파서 죽을 것 같지만 반드시 병이 낫는다
주)
아프고 힘들어도 움직이고 걸어야
에너지가 생겨나 병에서 극복하게 되며
아프고 힘들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병은 물러나지 않고 몸은 무너지고 만다.
p291
건강한 사람도 강가에 오래 머물면 기가 소진되어 지치고
무기력할 수가 있으니, 매사 부족한 듯 적당한 게 좋으며
암환자가 습한 지역에 오래 머물면, 기허 증세로
기력이 쇠하여 폐, 관절, 신경, 신장 계통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산골 뒤에는 산이 감싸 안은 양지바르고
계곡이 흐르면 금상첨화이다
p295
암에 잘 걸릴 수 있는 체형
신체 전반적으로 상체에 비해 하체의 골반 뼈가 약한 체형
신체 전반적으로 뼈가 약하고 속 근육량이 부족한 체형
골반과 허리가 심하게 삐뚤어져 있는 체형
상체가 비대하고 하체가 약한 체형
장기간 약물복용으로 병약해진 체형
- 신체가 전체적으로 불균형인 체형
- 상체가 비해서 하체가 약한 체형
- 신체 전반적으로 뼈가 약한 체형
- 신체 구조적으로 근육량이 부족한 체형
- 몸이 굳거나 경직된 체형
- 과대 비만 체형
겉 근육량이 과다한 체형
암에 잘 걸릴 수 있는 습관
게으른 성격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
과로, 과식, 육식, 폭식, 야식, 과음, 불면, 흡연이 습관적인 사람
찬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하는 사람
육식을 좋아하면서 채식을 기피하는 사람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원망, 증오, 미움 등을 담아두고 가슴앓이하는 사람
인내하지 못하고 성질이 급하거나 다혈질적인 사람
스트레스 잘 받고, 화 잘 내는 사람
대증요법 선호하는 사람
주)
암에 잘 걸리는 생활습성이란
생활환경과 습관, 섭생, 성격 등의 부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