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치유 - 쓰면 상처가 치유되는 글쓰기 워크북
오경숙 지음 / 국민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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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고 쓰고 서로 나누면서 아픔이 치유가 된다.
독서치료 시치료 쓰기치료 등을 통해서 과거의
아픔을 꺼집어 내어서 적어 보면 그상처가 신기하게
치유가 일어난다.

이 책에 소개 된 시들을 읽으면서 내영혼에 잔잔히
젖어들고 빈공간에 내면의 글들을 적으면서 깊은
나랑 만나면서 상처가 별이 된다.

깨달음을 주고 고통이 새롭게 해석 되는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소설 같은 책은 빌려읽어도
되지밀 이런 책은 곁에 두고 나의 외로움 아픔들을
위로 해 주는 내책으로 만들 수가 있어서 꼭 소장
해서 나의 기록을 남기니 좋다.

서로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다면 더욱 배가
되는 좋은 워크북이 될 것이다. 교수님의 내공으로
아픈 영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책이다!

용서와 사랑 감사로 이삶을 기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좋은 벗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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