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의 믿음으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부자
유성은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시간관리 전문가로서 목사님으로서 책을 34권이나 쓰신 분의 책이다.

돈과 물질이 자본주의 세상을 사는 우리에겐 필수불가결이다. 여기에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에선 그리스도인으로서 풍요롭게 사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제시

해 주신다. 존경받는 부자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나누는 것에

인색하기 때문이 아닐까? 청지기의 맘으로 돈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담담하게 사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난 가끔 부자는 하얀 수표에 돕고 싶은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절약하고 미래를 위해서

저축도 하면서 꼭 쓰야 하는 일에선 부족함이 없기를 바래본다.

 

빚 없이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남편의 월급으로 사는

것이 때론 경제적 자립을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나름대로 절약하고 저축 하면서 알뜰하게 살아간다.

 

"진정한 부는 나눔에 있고 부지런함은 일으키는 원동력임을 명심하라"

라고 말한다.목사님이 하시는 말엔 체험에서 나온 힘이 있다. 다양한

예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해 준다.

 

믿음의 부자로 거듭나라는 말처럼  기도로 내면의 부를 가득 가꾸어서

남에게도 풍부하게 나누어 주고 싶다. 그래서 진정 행복한 부자가

되어서 이 삶을 누리고 싶다.

 

내면, 하늘에 부를 쌓아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내자신의 재정상태를 돌아보고 노후에 재정을 다시

돌이켜 보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내가 죽을 때까지 어려움 없이

살도록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지혜로운 부자, 행복한 부자로 산다는 것이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정신적인 것을 더 많이 의미하는 것 같다. 행복한 부자로

남은 생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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