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이해인 수녀님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인터뷰 책이다!인희경씨의 적절한 질문과 솔직하게 삶을 돌아보는 얘기!수도자의 내연세계보다 가족 얘기가 더 많았다!시인 수녀님으로 수도생활을 하셔서 유명인으로 사시지 않았을까?수너님 시를 좋아하는 애독자로선 수녀님의 맑은 영혼을더 만나고 싶었는데...조금 아쉽다! 출판사와 인터뷰 인위적인 느낌이ㅈ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