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거룩한 행복의 필요충분 조건!이찬수 목사님/ 에세이/규장/2020.12존경하는 우리교회 목사님의 따끈 따끈한 신간이다! 작년부터 감사목회를 선언 하시고 감사노트 쓰기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 이달도 감사의 달로 선포하고 이 책도 내셨다.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내셨다. 불교 믿고 수행까지 하던 내가 2007년 가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새벽 네시에 이주 다니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일년을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보며 헤매었다. 그리고 일년후 겨울에 세례를 받으면서 빛이 온 몸을 뚫고 지나가는 신기한 체험을 했었다.매주 일부 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님의 따뜻한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하면서 신앙 생활 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이 책 겉표지를 보았다. 기쁘게 웃고 계시는 목사님 얼굴이 반갑다. 코로나로 인해서 바로 앞에서 예배를 못드려서 안타깝다. " 감사가 나를 살렸다! 가장 힘든 지금 감사가 가장 필요한 순간이다. 오늘 미리 드리는 감사가 내일의 기적을 가져다 주는 능력이 된다." 띠에 적혀 있는 언어를 깊이 새긴다.감사가 낳는 기적을 체험하며 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 백배이다. 말씀이 초록빛으로 적혀 있고 친전한 설명과 다양한 경험의 얘기를 읽는 재미가 있다. 목사님의 꿈이라고 하신 가정예배가 내게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다. 언제가는 꼭 가정예배를 드리게 될 것을 믿는다!'신앙 생활은 관계의 문제이다'라고 말씀 하신다. 하나님과 관계 회복 되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풀리게 된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면서 다른 사람과 불화하면 죄의식이 들어서 힘든다. 그래서 먼저 사과하고 화합을 이루게 된다. 영과 영이 서로를 신뢰하고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는 데가 교회다(p.43)'감사는 표현이다' 마음에만 지니고 있으면 알 수가 없다! 말로 행동으로 선물로 표현을 통해서 서로가 기쁨을 느껴야 한다. 감사를 매일 표현하고 살기가 내 삶의 작은 목표이다.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가 되어 간다. 그 감사가 주는 행복은 달콤하다.'감탄하고 감사하라' 들었던 설교 말씀이지만 온전히 내 인생에 실천이 되어야 한다. 함께 있는 사람의 잔소리조차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받으려 한다. 쉽진 않아도 항상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간다. 감동과 기대도 습관이다! 작은 일에 감탄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도록 해야겠다! 소확행의 기본은 감사이다. 부정적 생각을 물리치고 감사를 선포하다 보면 뇌의 회로가 바뀌고 호르몬도 바뀐다. 예배의 기쁨과 감탄이 내 삶에 존재하는 것이 행복이다.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는 요즘도 예배의 은혜를 누림을 감사한다. 많이 가져서도 좋은 일이 생겨서도 아니다. 일상이 감사하고 감탄을 하면서 사는 힘을 얻게 된다. 믿음이 강해질수록 더욱 감사가 흐른다. 자족하는 삶으로 주어진 환경과 상황을 감사로 올려 드리면 이 삶을 보는 시선이 바뀐다. 아프고 고통 가운데서도 감사를 하며 사는 분들의 경험담을 읽으면서 눈물이 난다. 고난을 이겨낸 성경 속에 인물을 통해서도 감사를 배운다.삶을 해석하는 일은 나의 선택이다. 믿음으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겠다고 결단하면 삶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다윗, 다니엘 모두 그렇게 살아낸 분들이다. 성경을 묵상하다보면 내면의 부정적 언어가 하나님 주시는 긍정의 언어로 바뀜을 경험한다. 매일 말씀 묵상을 통해서 경험하며 살아감이 감사이다.말씀에 순종하면서 깊은 감사 안에 머물면 평강과 기쁨을 주신다. 감옥에서 기쁜 복음의 소식을 전했던 바울의 깊은 감사와 기쁨이 하나님 사랑 안에서 가능한 일이딘.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준 모든 분들께 매일 감사 기도 드리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살아감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평생 감사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비록 나의 간절한 기도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도 내게 좋은 것으로 채우지 않아도 하나님 임재 가운데 살아감이 감사다! 힘들고 지쳐도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구원 받은 자로서 세상 무엇도 두렵게 할 수가 없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니 죽음조차 초월한 감사를 드리며 갈 수 있는 넉넉한 사랑 안에 머뭅니다!사막 같은 막막함, 광야 같은 어려움, 어둠 속에 갇힌 듯한 동굴 속에 있을지라도 말씀의 빛을 따라서 감사노래 부르며 걸어갈 것이다!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감사를 선포하고 말씀 꼭 붙들고 걷다보면 어느새 밝은 행복 안에서 거닐게 될 것이다! 감사도 훈련이니 매일 조금씩 배워 나가고 표현하며 가는 길이다!좋아하는 말씀인 데살로니가 전서 5:16-17 "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육신이 되어서 삶에서 역동하니 행복하다!삶이 지치고 힘든 분들,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분들, 병상에서 삶의 이유를 몰라서괴로운 분들, 모두 읽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