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돌아가는 히나 ㅣ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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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다. 읽으면서 머릿속에 장면들이 잘 그려진다. 다만 애니에서 보았던 지탄다의 귀여움이 덜 느껴진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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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으로의 긴 여로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72
유진 오닐 지음, 박윤정 옮김 / 문예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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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음울하고 씁쓸한 이야기다. 티론 가의 개개인은 저마다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고,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려 하지 않아 갈등은 지속한다. 대화가 진행돼도 파국으로 끝나기 일쑤다. 유진 오닐이 피와 눈물로 쓴 자전적인 이 이야기는 독자에게 묵직한 짐 덩이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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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론 ㅣ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8
조너선 컬러 지음, 조규형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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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가 읽기에 살짝 어려운 감이 있지만 좋은 책이다. 기대한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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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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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의 입장만을 알기에 좋은 책이다. 가볍게 볼만한 책이다. 깊은 논의를 알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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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일반판)
반디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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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쓰인 단편집이다. 자유가 억압받는 불합리한 사회상이 글 속에 녹여져 있지만,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했다. 이미 북한 내 상황이 언론을 통해 알음알음 알려져 읽으면서도 도리어 평범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독특한 점도 보이지 않았다. 북에서 나온 소설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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