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일반판)
반디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북한에서 쓰인 단편집이다. 자유가 억압받는 불합리한 사회상이 글 속에 녹여져 있지만,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했다. 이미 북한 내 상황이 언론을 통해 알음알음 알려져 읽으면서도 도리어 평범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독특한 점도 보이지 않았다. 북에서 나온 소설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는 정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