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재발견 - 현대를 비추어 보는 사상과 문화의 거울
박승찬 지음 / 길(도서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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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문화와 사상을 통해서 현대를 되돌아보는 저자의 노력이 느껴지는 책이다. 중세의 다양한 면모들을 보면서 기존에 가졌던 편견을 떨쳐버릴 기회가 된 독서였다. 전혀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중세에 관심 있는 독자가 입문서로 접근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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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중세 경제사
한스외르크 길로멘 지음, 김병용 옮김 / 에코리브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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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년의 중세 경제사를 매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중세 경제의 다양한 부분을 전혀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입문서로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대 경제에서 중세 경제로의 이행부터 시작하여 그 흥망성쇠의 흐름을 읽어나가기 쉬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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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 : 선조 ㅣ 이중톈 중국사 1
이중텐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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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독성은 뛰어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중국 신화 관련 서적을 봤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중국 신화를 이 책으로 입문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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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여인들
아일린 파워 지음, 이종인 옮김 / 즐거운상상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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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눈길을 끄는 책이었다. 중세에 관심이 있던 독자는 재밌게 볼 책이다. 다만 이 책이 나온 지 100년에 가까운 논문들을 엮은 책이라서 아쉽다. 하지만 교회 주도로 만들어진 여성에 대한 편견과 마리아 숭배로 인한 모순은 매우 기억에 남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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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십 ㅣ 미래의 문학 5
스티븐 백스터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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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의 속편으로 부족함이 없다. 시간의 시작과 끝을 다루는 거대한 작품이다. 작가는 시공간의 복잡한 모습을 매우 이해하기 쉽게 그려냈고, 충분히 도래할 만한 미래들을 보여주었다. 깔끔한 마무리까지 독자에게 깊은 충족감을 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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