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 관한 짧은 우화 - 반 룬 전집 2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김흥숙 옮김 / 서해문집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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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비판적인 저자의 시각이 담긴 짧은 우화다. 코끼리가 인간세상을 다니며 겪는 모험담(?). 어린이용도서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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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
양태자 지음 / 이랑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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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마녀˝와 내용이 그다지 겹치지 않아서 좋다. 이 책은 철저히 사례 위주로 쓰였기에 어떤 방향에서는 더 관심 있게 다가오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한 번 마녀로 몰리면 수없이 고문당하고 자신이 죽는 비용까지 내야 했다. 게다가 빠져나갈 구멍도 없는 데다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찍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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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 서구 문명은 왜 마녀를 필요로 했는가
주경철 지음 / 생각의힘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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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마녀사냥이 18세기에도 행해졌다는 사실이 놀랍다. 게다가 그 시기는 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계몽주의의 싹이 트던 시기라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여러 가지 사례와 마녀사냥이 만들어진 이유를 차근차근 밝혀나가는 책이라 역사에 관심 있다면 몰입해 읽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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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 - 서양 역사 5천년에 대한 이해가 달라진다! 청소년 인문교양 시리즈 3
정헌경 지음 / 좋은날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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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잠시 떨어져 있었다면 이 책으로 기억을 다시 되살릴 수 있다. 조각조각 알던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잘 정리해 준다. 읽다 보면 "아" 하고 아는 이야기가 대부분일 것이다. 깊이 들어가는 이야기는 없어서 입문서로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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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단편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5
알퐁스 도데 지음, 김사행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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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단편들이 많이 담겨 있는 책이다. 강한 인상은 주는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별˝이나 ˝마지막 수업˝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단편들은 그렇게 깊은 감동을 주거나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는 아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풍의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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