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 - 선조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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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승만에 비견되는 선조가 등장했다. 역시나 이토록 후안무치한 인물에 역사에서 찾기도 힘들 것 같다. 나라를 말아먹으면 백성들이 들고일어나 살려놓는 게 참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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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 인종.명종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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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은 참 허무하게 갔다. 밥을 제대로 안 먹어서 죽다니 참 허망하다. 명종 때도 딱히 눈에 띄는 업적은 없다. 문정왕후의 다스림, 신하들의 권력다툼 등 참으로 답 없는 시대다. 조선 초기에는 그나마 병력도 키우고 외적을 토벌하고 했는데, 중반부터는 죄다 입만 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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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8 - 중종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8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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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이 39년 동안이나 집권하면서 이룬 게 없다는 게 가장 놀랍다. 조광조를 그래도 믿고 계속 썼다면 깨끗한 나라라도 만들어볼 법한데 중간에 쳐내니 이도 저도 못 한 어중간한 왕이 되고 말았다. 그 기나긴 시간 동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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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7 - 연산군일기,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7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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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연산군은 나가도 너무 나갔다. 신하들을 많이 쳐 죽여도 백성들을 위했다면 왕으로 죽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년에 백성들의 원성까지 얻으니 쫓겨나지 않고 배길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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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6 - 예종.성종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6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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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성종을 도학군주라고 부르는 것은 포장만 그럴싸한 듯. 결국, 조선이 유교에 빠지고, 신분제가 고착되고, 정체하기 시작한 원흉이 아닐까 싶다. 이후 수백 년을 버티게 하는 힘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고인물이 되어버린 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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