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 인종.명종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인종은 참 허무하게 갔다. 밥을 제대로 안 먹어서 죽다니 참 허망하다. 명종 때도 딱히 눈에 띄는 업적은 없다. 문정왕후의 다스림, 신하들의 권력다툼 등 참으로 답 없는 시대다. 조선 초기에는 그나마 병력도 키우고 외적을 토벌하고 했는데, 중반부터는 죄다 입만 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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