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선 K-포엣 시리즈 1
고은 지음, 이상화.안선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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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않은 시가 담겼는데, 뒤에 영역도 있다. 외국인이 읽기에 좋다. 고은을 읽으려면 다른 책 보는 것이 좋을 듯. 너무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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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용 설명서
미스캣 지음, 임지영 옮김 / 재미주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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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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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대기근 - 삼백만 명이 굶어죽은 허난 대기근을 추적하다 걸작 논픽션 5
멍레이 외 엮음, 고상희 옮김 / 글항아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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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정부와 기근이 만든 대참사다. 충분히 극복 가능한 기근이었지만 부정부패는 수백만 명이 죽고, 그 이상의 피난민을 만들어버렸다. 수많은 사람이 통째로 ‘삭제‘되었기에 잊질 뻔했지만, 저자들의 투철한 기자정신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살려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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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소울메이트 고전 시리즈 - 소울클래식 11
에픽테토스 지음, 키와 블란츠 옮김 / 소울메이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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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잠언이 담긴 책이다. 이대로 실천하면 도인이 되어 열반의 경지에 이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생활 속의 철학이라지만 정작 생활과는 거리가 있다는 느낌이다. 적당히 걸러서 봐야한다. 번역은 영역을 토대로 한 중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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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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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사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쓴 책이다. 비스마르크와 히틀러를 두 축으로 하여 관통하는 도이치의 역사를 최대한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독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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