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일인 이야기 - 회상 1914~1933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이유림 옮김 / 돌베개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년기부터 청년이 될 때까지 바라본 히틀러의 시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엄혹한 시기를 살아온 저자의 서술은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하나 둘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변해가는 지인들의 모습들도 보이고 휩쓸리는 저자의 고뇌도 느낄 수 있다. 미완의 이야기라는 게 참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디스커버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적 발견들
피터 매시니스 지음, 이수연 옮김 / 생각의날개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과학의 다양한 발견 100가지를 짧막하게 담은 책이다. 두장에 한 발견씩 할애했기에 매우 압축적인 내용만 간단히 알 수 있다. 한 번 정도 볼만하지만 깊은 내용을 담진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 패권국가 중국은 천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마틴 자크 지음, 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중국의 부상을 재확인하게 하는 책이다. 중국의 역사적요소들을 나름 흥미롭게 설명하며 그것들이 지금도 뿌리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한다. 그리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 술술 넘어간다. 나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크게 엇나가는 내용은 없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꺼운 히틀러서적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얇지만 히틀러에 대하여 충분히 알 수 있는 책이다. 술술 넘어가는 문장들은 한층 더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있는 그대로의 히틀러를 보여준다는 느낌이 강한 책이다. 히틀러의 행적을 세세하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그가 행보를 그대로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이 좀 많습니다 - 책 좋아하는 당신과 함께 읽는 서재 이야기
윤성근 지음 / 이매진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개인사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주변에서 책 좋아하는 사람을 접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나마 다른이들의 독서생활을 알게 되어 좋았다. 가볍지만 흥미로운 개인사들이 몰입하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