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일인 이야기 - 회상 1914~1933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이유림 옮김 / 돌베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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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부터 청년이 될 때까지 바라본 히틀러의 시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엄혹한 시기를 살아온 저자의 서술은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하나 둘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변해가는 지인들의 모습들도 보이고 휩쓸리는 저자의 고뇌도 느낄 수 있다. 미완의 이야기라는 게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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