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위로
앤터니 스토 지음, 이순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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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역사적 인물을 통해 잘 전달하고 있다. 어릴적 맞닥뜨린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한 고독을 어떻게 채워나갔으며 이후 어떤 성취를 만들어냈는지 흥미롭게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대다수가 심리학과 관련되어서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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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 성장이 멈춘 세계, 나와 내 아이는 어떤 하루를 살고 있을까
요르겐 랜더스 지음, 김태훈 옮김 / 생각연구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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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석학들이 제시한 미래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리 밝은 미래가 아니지만 먼 미래라고 생각되기에 잘 와닿진 않는다. 인류의 근시안적인 태도를 익히 알고 있는 저자는 인류가 큰 위기를 맞이하고서야 행동할거라고 확신한다. 이 부분은 매우 공감이 갔다. 거시적이라 좀 지루하지만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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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귀환 - 위기의 시장경제 경제학 거장에게 길을 묻다
마크 스쿠젠 지음, 박수철 옮김 / 바다출판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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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 막스. 케인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경제사를 다룬 책이다. 어려운 경제이론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흐름에 맞추어 각 인물들이 주장하게된 과정까지 적절히 담겨있어 지루하지 않다. 경제사를 적당히 맛보기에 딱 적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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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정치의 조건 - 미국 유일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서 배우는
조시 맥짐시 지음,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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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의 인생이 담겨있다. 주로 집권시절의 수행한 여러가지 일들이 잘 쓰여있는 책이다. 게다가 해외에서 수행한 대외와교활동까지 빠짐없이 기술하고 있다. 저자의 평가는 그리 많이 담기지 않아서 살짝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다. 마지막 챕터에서 총평을 하는게 위안이랄까. 불륜은 상당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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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달러경제 - 브레튼우즈의 종말에서 서브모기지 사태까지
파울 W. 프리츠 지음, 염정용 옮김 / 비즈니스맵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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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책이지만 그럭저럭 재밌다. 앞부분은 경제, 정치, 사회를 총체적으로 다루기도 하고 각종 유명인물도 나와 살짝 어렵지만 중반부 이후부턴 술술 넘길 수 있다. 미국경제가 언젠가 터질것이라는 데에는 비중을 둔 저자의 생각은 틀린것이려나.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도 10년이나 굴러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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