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 성장이 멈춘 세계, 나와 내 아이는 어떤 하루를 살고 있을까
요르겐 랜더스 지음, 김태훈 옮김 / 생각연구소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각 분야의 석학들이 제시한 미래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리 밝은 미래가 아니지만 먼 미래라고 생각되기에 잘 와닿진 않는다. 인류의 근시안적인 태도를 익히 알고 있는 저자는 인류가 큰 위기를 맞이하고서야 행동할거라고 확신한다. 이 부분은 매우 공감이 갔다. 거시적이라 좀 지루하지만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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