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 크릭 : DNA 이중나선의 두 영웅 지식인마을 15
정혜경 지음 / 김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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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왓슨과 크릭에 대한 책이다. 어렵지 않게 읽어갈 수 있다. 비운의 과학자 프랭클린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끝을 맺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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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 페일리 : 진화론도 진화한다 지식인마을 1
장대익 지음 / 김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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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잘 쓰여진 다윈 입문서이다. 페일리는 덤이고. 다윈의 업적 및 현재 진화론의 모습 등을 알게 쉽게 조망한다. 어렵지 않고 알기쉽게 서술되었기에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적으로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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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말로 : 참나무를 쓰러뜨리다 - 세기의 대화, 말로와 드골 위대한 생각 시리즈 11
앙드레 말로 지음, 심상필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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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이 낙향한 후 말로가 그와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툭툭 튀어나와 그리 잘 읽히진 않는다.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고. 위대한 지도자와 거물작가의 대화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해야할 듯하다. 여러 소소한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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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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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발가벗겨진 사회에서는 우리가 익히 아는 통념도 무너진다. 투명성이 신뢰를 가져온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투명성이 신뢰를 철폐시킨다고 주장한다. 집요하게 투명사회의 부정성을 강화시킨 저자의 주장은 읽다보면 납득할 수 밖에 없다. 모든것이 투명하기에 발생하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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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 - 생각하는 글들 2
아이리스 장 지음, 김은령 옮김 / 이끌리오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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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명이 강간당하고 적어도 30만명 이상이 처참하게 학살당한 난징대학살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서이다. 얼마나 인간이 이토록 잔혹해질 수 있는지 확연하게 보여준다. 그 학살와중에서도 안전지대를 만들어 수많은 사람을 구한 의인들의 행보는 거룩하다. 이후의 삶이 고통의 연속이었다는것은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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