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명로진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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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목과 그리 가깝지는 않은 내용의 글쓰기 책이다. 문법과 같은 내용은 거의 제외하고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조언 30가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베껴쓰기 좋은 글 30토막도. 의외의 조언도 있고 익히 아는 조언도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읽을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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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11
존 발리 지음, 안태민 옮김 / 불새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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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편의 각기 다른 단편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저마다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라서 읽는 내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아무래도 제목에 있는 잔상이다. 잔상을 읽기 전까지는 기억을 소재로한 단편이 매우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지만 잔상은 그보다 더 매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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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일인 이야기 - 회상 1914~1933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이유림 옮김 / 돌베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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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부터 청년이 될 때까지 바라본 히틀러의 시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엄혹한 시기를 살아온 저자의 서술은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하나 둘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변해가는 지인들의 모습들도 보이고 휩쓸리는 저자의 고뇌도 느낄 수 있다. 미완의 이야기라는 게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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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디스커버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적 발견들
피터 매시니스 지음, 이수연 옮김 / 생각의날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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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학의 다양한 발견 100가지를 짧막하게 담은 책이다. 두장에 한 발견씩 할애했기에 매우 압축적인 내용만 간단히 알 수 있다. 한 번 정도 볼만하지만 깊은 내용을 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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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 패권국가 중국은 천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마틴 자크 지음, 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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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국의 부상을 재확인하게 하는 책이다. 중국의 역사적요소들을 나름 흥미롭게 설명하며 그것들이 지금도 뿌리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한다. 그리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 술술 넘어간다. 나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크게 엇나가는 내용은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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