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오단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시종일관 음울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독자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기묘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의미는 실로 놀라웠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 거라는 예측은 하고 있었지만, 작가가 구성한 것은 더 크고 탄탄한 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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