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약간의 판타지가 첨가되었을 뿐인데, 매우 색다른 분위기의 이야기를 끌어냈다. 내용이 전개되면서 주인공을 둘러싼 세계는 산산이 조각나버리고 만다. 새롭게 만들어진 세계는 주인공이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을 숨기고 있다. 마지막 결말은 살짝 실망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좋은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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