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 최후의 환관들 - 청 황실이 빚어낸 영광과 치욕의 증언자 걸작 논픽션 6
신슈밍 지음, 쭤위안보 엮음, 주수련 옮김 / 글항아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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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말기 자금성의 생활사를 온전히 보여주는 증언록이다. 서태후를 비롯한 황실 인사들의 사치와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궁녀 선발 과정, 태감이 되는 과정, 줄줄이 이어지는 부패의 고리, 현대에 들어 만들어진 태감들의 증언 등 정말 내밀한 이야기들이라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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