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열이다 - 일왕 폭살을 꾀한 어느 아나키스트의 뜨거운 삶의 연대기
김삼웅 지음 / 책뜨락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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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성의 책과는 아주 살짝 다르다. 소소한 부분의 해석이 살짝 다르고 나머지는 당연히 같은 내용이나 이 책이 좀 더 술술 읽힌다. 인용 부분은 적절히 줄이고, 부록에 박열의 격문, 심문조서와 신조선혁명론 1,2장을 발췌하여 담아놓았다. 혁명론보다 심문조서에서 그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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