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 조선왕조실록으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술 문화
정구선 지음 / 팬덤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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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500년 역사 속에서 술에 관한 이야기만을 다룬 책이다. 읽다 보면 국가가 술에 취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영조는 술주정뱅이나 다름없었는데 툭하면 술 마셔서 신하들이 만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남이 술 마시는 꼴은 못 봐서 금주령 때 술 마신 자는 목이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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