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확실히 재밌는 책이다. 소련 전투기 때문에 격추된 칼기를 소재로 하여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저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책 속 문선명의 행적은 대부분 팩트를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안타까운 비극에 문선명을 끼얹으니 좀 걸쩍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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