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혁명 - 중국 인민의 역사 1962~1676 인민 3부작 3
프랑크 디쾨터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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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끝으로 마오에 대한 평가는 확실해졌다. 권력에 미친놈이다. 잘 굴러가던 나라는 파탄으로 몰아가는 데 천부적인 재주를 발휘했다. 게다가 약아빠진 정신머리는 자기 이득을 빠짐없이 챙기기에 바빴다.북돼지 저리 가라 할 정도다. 이 3부작은 현대중국의 초기 모습을 매우 잘 보여준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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