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 창비세계문학 38
류이창 지음, 김혜준 옮김 / 창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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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 작가가 사회의 부조리함을 견디지 못하고 술에 빠져사는 이야기다. 황색소설을 팔면서 술먹고 쓰러지고 병원에서 일어나고 결국에는 비극을 맞이한다. 의식의 흐름으로 쓰여졌다는데 확 와닿는 느낌은 아니다. 예로페예프의 페투슈키같은 글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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